기사 (29,9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관지구대, 야간 방범순찰 실시 오관지구대, 야간 방범순찰 실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26 12:04 드림안경원, 재가장애인 돋보기 안경 지원 드림안경원, 재가장애인 돋보기 안경 지원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26 12:04 친구야, 내 사과를 받아줘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서종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청소년의 달 친구사랑 주간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애플데이(Apple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나누는 학교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학생들은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편지로 미안함을 표현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보냈다. 특히 이 행사는 대상이 자유로워 선생님과 제자, 선후배 사이가 돈독해졌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과가 전달돼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최은서 학생은 “행사를 통해 친구와 우정을 다질 수 있었고,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며 “앞으로 있을 애플데이에 다른 친구들도 적극 참여하라고 권유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홍성여고 학생들은 교육일반 | 오예진(홍성여고1) 학생기자 | 2016-05-26 11:58 시대 사는 문학적 깨달음 홍성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날샘’(지도교사 황지연)은 지난 21일 한국현대문학관에서 앵커 박찬숙 씨의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을 들었다.이번 문학향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앵커인 박찬숙 씨의 추천 문학작품, 경험을 통한 깨달음, 문학가의 입장에서 본 현 사회의 모습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동아리 대표인 2학년 함동은 학생은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박찬숙 여성앵커에게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특히 4차시대에 맞는 청소년들의 대응자세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대로 살라 등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문학작품을 통한 조언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깨달음을 준 강연으로 남았다 교육일반 | 박경나 (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16-05-26 11:58 존중·배려의 어울림 한마당 홍주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신암 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신암 문화제 1부 축제에는 존중과 배려의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특색사업으로 진행돼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중국 등 4개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 음식체험과 더불어 다문화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활동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홍주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성아파트 노인회원들을 이번 행사에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오후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 학생과 노인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신암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노인공경의 자세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운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일반 | 이은지(홍주고 2) 학생기자 | 2016-05-26 11:57 군의회, 지자체 관할구역 경계조정 개정 반대 군의회, 지자체 관할구역 경계조정 개정 반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6 11:49 [동영상] 배움과 봉사 향해 주부들이 달려나간다! [동영상] 배움과 봉사 향해 주부들이 달려나간다! 27년째 장수로 이어져오는 홍성농협 주부대학유옥순, 주부봉사원들이 하나하나 빛나는 보석농촌일손돕기, 취약가구 밑반찬 봉사, 목욕봉사한소리풍물패, 홍주한빛무용단, 마마댄스 공연 등 홍성농협 주부대학은 1989년 1기로 시작해 현재 11기가 운영 중이며 그동안 1270명이 수료했다. 보통 2년에 한번 회원들을 모집하며 주부대학은 3개월 코스로 운영한다. 농협 주부대학은 고향주부모임이라 해서 ‘고주모’라고도 불린다. 소비자단체로 시작한 주부대학은 회장들이 1기부터 11기까지 11명이 있고 전직회장까지 29명이 있다. 13기는 기별로 모이고 4~11기는 반별(장미, 백합, 난초, 국화)로 모이고 있다. 현직 회장뿐만아니라 전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5-26 11:38 하정웅 메세나 정신(대가없이 문화예술 활동 지원), 영암군 문화자원 되다 하정웅 메세나 정신(대가없이 문화예술 활동 지원), 영암군 문화자원 되다 확실한 콘텐츠 소장품 3900여점… 미술관 성공 요인다양한 문화시설 및 유적지 인접… 문화 벨트화 형성미술관 지역문화자원 활용… 문화관광 시너지 창출 전라남도 영암군의 하정웅 군립미술관은 조국과 고향을 사랑하는 재일교포의 작품 기증을 계기로 설립됐다. 영암군 홍보대사인 동강 하정웅 선생은 재일 한국인으로 살면서 40여년간 일제에 의해 희생된 한국인의 위령 및 진촌, 망향을 생각하며 2007년부터 수집한 미술품을 광주시립미술관을 비롯해 국내 많은 기관에 기증했다. 이중 선친의 고향인 영암군에 기증한 작품 3900여점은 고향에 대한 이야기와 각국의 역사를 조명해 볼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있는 미술작품들이다.하정웅 선생이 기증한 작품은 샤갈의 ‘연인들의 꽃다발’ 등 폐교에 홍성군립미술관 건립 가능할까? | 이은주 기자 | 2016-05-26 11:19 한적한 시골의 산골마을이 문화예술관광마을로 한적한 시골의 산골마을이 문화예술관광마을로 헤이리문화예술마을 1998년 380여명 회원으로 참여건축물에 페인트사용 않고 지상 3층 이상 규제 규정일본의 작은 마을 오이타현 유후인과 헤이리 대입돼헤이리, 예술활동 취지와 달리 상업적으로 변질 비판 경기도 파주의 헤이리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등 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만든 예술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꼽히는 곳이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헤이리 홍성 문화예술마을조성,무엇을 담아야 하나 | 한관우 발행인 | 2016-05-26 11:11 양도소득세 비과세 위한 ‘1세대’ 양도소득세 비과세 위한 ‘1세대’ 양도소득세는 재고자산 외의 자산 양도로 인한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을 말합니다.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상담을 받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는 바로 ‘1세대 1주택 문제’입니다. 비과세가 될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인데,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다음 네 가지입니다. △첫째, 1세대가 △둘째,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셋째, 2년 이상 보유한 △넷째, 양도가액 9억원 이상인 고가주택이 아닌 주택.‘1세대’라 함은 거주자 및 배우자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은 동일한 생활공간에서 동일한 생활자금으로 생계를 같이하는 거주자와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인데, 주민등록상 동일 세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5-26 11:06 볕으로 34만가구 빛 본다 충남도 내 태양광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허가 건수가 37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도내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허가 건수는 △2001∼2011년 211건 △2012년 91건 △2013년 203건 △2014년 1355건 △2015년 1600건 △2016년 4월 현재 312건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이들 발전시설의 전력 생산 가능 용량은 서해안 지역 화력발전소에서 가동 중인 500㎿급 발전기 2기와 맞먹는다.총 전력 생산 가능 용량은 906.8㎿로, 도내 하루 평균 일조시간이 3.8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125만 7731㎿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4인 가족 한 가구가 하루 평균 10㎾h의 전력을 소비하는 점으로 볼 때, 이는 도내 전체 가구 자치행정 | <충남도> | 2016-05-26 11:05 홍주성 더딘 복원 관광객 실망 홍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홍주성 복원사업이 진척없이 지지부진하다. 홍주성 복원사업은 43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체 성곽 1772m 중 훼손된 962m를 고증을 통해 복원하고 성내에 있던 관아건물과 부속건물 등을 복원해 전통민속마을을 조성해 이를 관광자원화 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계획이 수립됐다. 하지만 4년여가 지난 2007년까지 사업비는 군비를 포함, 46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치는 등 지지부진했다.이에 홍주성 복원사업은 단기사업으로 계획을 변경해 202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기사업으로 홍주성 내에는 역사관 설립 및 홍주의병공원이 조성됐으며, 옛 옥사와 우물, 전통 정자 등이 설치됐다. 또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남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6 11:02 전국 환경교육 전문가 8월 홍성에 모인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8월 홍성에서 개최된다.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는 2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환경교육한마당을 준비하는 준비위원과 실행위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 관련 단체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습·학술 대회다.이번 대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홍성군이 후원하며, 한 복지 | 서용덕 기자 | 2016-05-26 10:28 도의회 문화복지위 문화재 보존 연구모임 충남도의회의 도 지정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이 19일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구모임은 도내 문화재 정책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를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정희 연구모임 대표는 문화재를 활용한 충남관광 연계 방안에 대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일상 관리를 통한 문화재 훼손 사전 방지 및 문화재 관리를 위한 법·제도적 기준에 대한 개선안 등 정책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정 대표는 “문화재란 과거 조상들이 살아온 삶과 지혜를 배우고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시대적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 충남도 | 이은주 기자 | 2016-05-26 10:27 마트마다 가격 천차만별 ‘소비자 우롱?’ 마트마다 가격 천차만별 ‘소비자 우롱?’ 광천읍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달 24일 홍성읍에 위치한 L모 대형마트를 방문했다.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은 A씨는 샴푸를 고르기 위해 생활용품 코너를 살펴봤다. 평소 A씨가 사용하는 샴푸 가격표의 상단에는 1만3000원이 적혀 있었고, 하단에는 4200원이 적혀 있었다. 1만3000원짜리 제품을 4200원으로 할인 판매를 한다고 생각한 A씨는 샴푸 두 개를 담아 계산대로 향했다. 계산을 마친 A씨는 영수증을 본 후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샴푸 가격이 1개당 1만3000원이었던 것. 점원에게 이유를 묻자 ‘회원가격이 4200원’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A씨는 곧장 고객센터를 찾아 샴푸를 환불했다.같은 날 A씨는 지역 조합에서 운영하는 H마트를 찾았다. A씨는 가장 먼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26 10:22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이사장 고광성)는 지난 24일 홍성읍 다문화도서관에서 ‘홍성YMCA의정지기단(이하 의정지기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YMCA 고광성 이사장 등 관계자와 최선경 군의원, 의정지기 단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의정지기단은 군민과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의 군민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정지기단은 군의회가 올바른 의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정치 모니터링 △군정에의 적극참여 △정치강좌 및 세미나 정기개설 △지역언론과 상호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고광성 이사장은 “의정지기단이 지역사회를 조금이라도 투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군정이나 군의회가 못하는 부분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26 10:20 법원 앞 노상주차장 설치된다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던 월산리 홍성법원 앞에 노상주차장이 설치된다. 군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홍성 법원통 주변 입점 삼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료 노상주차장 설치 후 단속 강화 △유료 노상주차장 설치 없이 단속만 강화 등 2개의 안에 대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는 총 125명이다.이 중 62.4%인 78명은 유료 노상주차장 설치 후 단속 강화에 찬성했고, 37.6%인 47명은 설치 없이 단속만 강화하는 방안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설계 및 오는 6월까지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쳐 주차장 설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노상 주차장 설치를 두고 주민들의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우선 노상주차장 유·무료 여부에 큰 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26 09:55 “깨딱없이 9남매 다 키웠지!” “깨딱없이 9남매 다 키웠지!” 이준선 할머니는 몇 년 만에 갈산 오일장에 나와 고사리, 상추, 오가피, 열무를 바닥에 펼쳐 놓았다. 지난 4월 갈산 오일장에서 직접 뜯은 오가피를 먹고 관절 아픈 것이 나았다며 손가락을 쫙 펼쳐보였던 할머니는 두릅과 오가피를 사니 방풍나물을 한 줌 얹어 주었다. “우리집에 단감 진진허니 가을에 꼭 먹으러와. 엄마 모시고 참말로 같이 와. 진죽마을 연표엄마라고 하면 다 알어.”이 할머니는 딸3, 아들3, 딸1, 아들1, 딸1 순으로 모두 9남매를 키웠다. 진죽마을 꼭대기에 사는 이 할머니 부부는 원산도가 고향으로 육지에 나와 산지 55년이 됐다. 배멀미가 심해서 배를 탈 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딸 셋을 낳고 진죽마을에 먼저 나와서 떼집을 짓고 터를 마련했다. 먹고 살길이 막막했던 이 할머니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5-26 09:53 보도연맹 희생된 원혼 잠들다 보도연맹 희생된 원혼 잠들다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목숨을 잃고 광천읍의 한 폐광산에 버려졌던 민간인희생자들의 안식처가 용봉산자락에 마련됐다. 유해발굴공동조사단홍성대책위원회(이하 홍성대책위)는 지난 21일 홍북면 국민보도연맹 용봉산 추모공원(이하 용봉산 추모공원)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유해발굴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3차 유해발굴 안치식’을 갖고, 광천읍 담산리 폐광에서 발굴한 유해 21구와 유품을 안치하고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날 유해 안치식은 광천읍 유해발굴 현장에서 용봉산 추모공원까지 유해를 운구하며 희생자들이 살았을 광천읍과 홍성읍 일대에서 거리제를 벌였다. 이후 용봉산 추모공원에 도착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와 진혼제, 제례 등을 갖고 유해를 안치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26 09:51 농협 군지부 홍문표 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이범구)는 지난 14일 홍문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협충남지역본부 유찬형 본부장, 홍성관내 농·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축협조합장들은 김영란법에 농축산물 적용 제외, 농·축협 보험특례(방카슈랑스 적용 유예) 기한 연장, 농·축협정책보험(농기계, 가축재해) 지원확대, 농기자재 부가가치세 사후 환급 대상품목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구입금액 소득공제 포함 등을 담은 건의문을 홍문표 의원에게 전달했다.홍 의원은 “농업·농촌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농업인의 실익과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농업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5-23 1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14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