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사는 문학적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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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사는 문학적 깨달음
  • 박경나 (홍성여고 2) 학생기자
  • 승인 2016.05.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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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고 ‘날샘’ 문학 향연

홍성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날샘’(지도교사 황지연)은 지난 21일 한국현대문학관에서 앵커 박찬숙 씨의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을 들었다.
이번 문학향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앵커인 박찬숙 씨의 추천 문학작품, 경험을 통한 깨달음, 문학가의 입장에서 본 현 사회의 모습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동아리 대표인 2학년 함동은 학생은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박찬숙 여성앵커에게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특히 4차시대에 맞는 청소년들의 대응자세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대로 살라 등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문학작품을 통한 조언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깨달음을 준 강연으로 남았다.

<이 보도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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