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주적인 청소년문화 위해 힘쓸 것” “자주적인 청소년문화 위해 힘쓸 것” 제21대 청소년 선도위원장에 김문태 씨가 취임했다.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9일 마온월드웨딩홀에서 구재성 홍성경찰서장을 비롯한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순준 제20대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건전한 청소년문화선도에 일조할 것” 이라 전했다.김문태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행동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22년간 이어져왔으며 청소년들을 바르게 이끌기 위한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탈선예방 캠페인, 시네마스쿨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5-12-11 13:54 “내포시대의 주역 호서명문 홍고!” “내포시대의 주역 호서명문 홍고!”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치구)는 지난 5일 마온월드웨딩홀에서 제50차 동문화합체육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관호 용봉장학회 이사장, 정호영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50차 홍성고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선·후배 동문들에게 준비과정에 대해 보고하고 임무를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대회장은 “75년여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홍성고는 다가오는 내포시대를 준비하며 충남의 중심에서 전국의 중심 학교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포로 이전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제50차 홍성고 동문화합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54회 동문 355명은 더욱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54회 동문 모두는 명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12-11 13:49 지역 음악 홍보대사 역할 ‘최선’ 지역 음악 홍보대사 역할 ‘최선’ “2000년부터 군립합창단에서 활동을 했으니, 벌써 16년 가까이 됐네요. 세월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홍성군립합창단 이순하 단무장의 말이다. 지난 2000년 11월, 홍성지역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단돼 지금까지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군립합창단은 올해로 14회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단무장은 먼저 이번 정기연주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단원들이 각자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밤에 모여서 연습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열정적으로 해 주시니 고마운 마음이 크고, 항상 보람을 느낍니다.” 이 단무장에 따르면 군립합창단은 혼성으로 총 53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5-12-11 13:46 홍성소방서, 119골든벨 퀴즈대회와 대피훈련 실시 홍성소방서, 119골든벨 퀴즈대회와 대피훈련 실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42 홍성군4-H연합회, 연말이웃 사랑 봉사활동 홍성군4-H연합회, 연말이웃 사랑 봉사활동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41 서부초, 학습발표회 및 영어 독서 페스티벌 서부초, 학습발표회 및 영어 독서 페스티벌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40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39 조양유치원, ‘조양 멋진 발표회’ 개최 조양유치원, ‘조양 멋진 발표회’ 개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11 내포유치원, 제1회 학습발표회 개최 내포유치원, 제1회 학습발표회 개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06 홍성건강가정지원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홍성건강가정지원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05 금당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당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2-10 16:04 “자연 사랑하는 산악회 만들 것” “자연 사랑하는 산악회 만들 것” 홍성용봉산악회(회장 유주호)는 지난 5일 청담웨딩홀에서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임하는 김태흥 회장은 “2년간 회장이라는 직책을 마무리하며 평범한 회원으로 되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히며 “회원 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전통 있는 성숙한 산악회가 될 수 있었고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취임하는 유주호 회장은 “산이 좋아 용봉산악회와 인연을 맺은지 10여 년이 지났고 회원들과 호흡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왔다”며 “자연에 동화돼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용봉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지난 1989년 발족된 용봉산악회는 산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56 “애국심과 충효정신에 앞장서” “애국심과 충효정신에 앞장서” 사단법인 충요예실천운동본부 김용해 총재가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열린 ‘2015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에서 김용해 총재는 청소년들을 인솔하고 봉사활동을 선도하면서 애국심과 충효예 정신을 고양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충효예교육공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김 총재는 △대북경각심제고와 애국심 고취 △충효예 정신고양 △국민통합 및 공동체의식제고 등의 활동으로 국민 화합과 청소년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달 19일에는 대한민국 국회윤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대상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과 애국심을 일깨운 공로로 문화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홍성고등학교를 졸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5-12-10 15:54 ‘논두렁 여 운전사’못 갈 길은 없다! ‘논두렁 여 운전사’못 갈 길은 없다! “성실하게, 진실하게, 궂은 일 가리지 않아요.”버스기사 신현희(53) 씨는 50여 명의 통일고속관광 기사 중 유일한 여성기사다. 흔히 버스기사 등 대형자동차를 운전하는 일은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대형버스를 운전하는 여기사라고 해 짧은 머리에 남성적인 모습을 떠올렸지만 그녀는 정반대였다. 버스 문이 열리고 귀여운 양 갈래 머리의 주인공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을 논두렁 운전기사라고 소개했다.“시골마을은 하루에 버스가 몇 번 안 다니잖아요. 그래서 통학 버스가 꼭 필요하지요. 버스를 운전하며 시골길을 누벼 저희들끼리는 논두렁 운전사라고 불러요.” 신 기사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엄마다. 예산군 덕산면이 고향인 그녀는 10년 전부터 홀로 아이를 키우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5-12-10 15:51 “시대를 아파하는 위대한 詩人의 영혼” “시대를 아파하는 위대한 詩人의 영혼” 예맥요(刈麥謠:보리 베는 노래)그림과 시의 관계를 ‘적과의 포옹’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그림이 시적 수준에 오르기 위한 노력과 詩가 회화적 수준에 오르기 위한 노력을 은유하는데 이는 상보적이며 독립적인 문학과 회화 예술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서화동원론(書畵同原論) 또한 미학적 유비(類比)로서 타당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시의화(詩意畵)는 시(詩)서(書)화(畵)의 통합적 예술장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회화 전통은 조선 중기 이후 거의 시도되지 않고 있다. 전통 회화사에서는 이를 시의도라 칭한다.이는 고례(古例)를 따르기 때문인데 이번 홍주성 역 문화일반 | 글·그림 / 오천 이 환 영 | 2015-12-10 15:36 “불교조각 통해 홍성미술 발전 꿈 꿔” “불교조각 통해 홍성미술 발전 꿈 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주남수) 회원 김오연 대한석조 대표가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국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령이 고향인 김 대표는 중학교 때부터 친척을 통해 석조 일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40여 년간 돌과 함께 평생을 지내왔다. 이번 국전 우수상 수상작은 불교 경전의 수미산을 형상화 한 ‘수미향로’라는 작품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일까지 성남아트홀에서 전시된다. 김 대표는 “현대조각의 경우 전공자가 많지만 불교미술은 평소에도 접하기 쉽고 친숙해 계속 전념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홍성 미술계의 발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31 눈물·땀 맺힌 ‘하늘 나는 몸짓’ 눈물·땀 맺힌 ‘하늘 나는 몸짓’ “덩덩덩 더더쿵! 얼쑤! 좋다~ 잘한다! 신난다~”신명나는 장단에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진다. 꽹과리 소리와 장구 장단에 어깨가 절로 들썩거린다. 함께 앉은 이들은 혼연일체로 박수를 치거나 추임새를 넣으며 우리 가락 속에 스며들어간다. 지난 5일 홍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강령탈춤 공연 현장의 모습이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 조영석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강령탈춤 이수자들, 강령탈춤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학생들에게 탈춤을 가르쳤다. 그리고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군민들 앞에 선보이기 위해 섰다.“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죠. 학생들도 힘들어서 때로 눈물을 흘리며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이 자리까지 온 것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조영석 대표의 말이다.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지방에서 전승되어오던 탈춤이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29 아듀! 2015! 한해를 마감하며... 아듀! 2015! 한해를 마감하며... 2015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관내의 각 기관·단체들도 이러한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송년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보내는 기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기관·단체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를 살펴봤다. “나눔이 있는 행복한 송년의 밤”지난 4일 갈산면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나눔이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바로 갈산면주민자치위원회 공충식 위원장이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한 것. 군수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갈산면 단체장, 면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따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18 홍성군, 청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홍성군, 청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홍성군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청사 앞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군 본청 건물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하고 연소가 확대되고 있다는 가상상황 발생에 따라 군청 자위소방대 및 홍성소방서 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등이 동원됐다.군청 직원들은 화재의 발생과 동시에 방송을 통한 화재발생 전파, 직원 및 민원인 대피유도, 중요물품 반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자체 진압 순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대원은 인명검색, 구조, 화재진압대원의 화점주변지역에 대한 집중 방수 등으로 화재를 안전 진압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10 15:13 심정지, ‘3W·119’ 기억하세요!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가 심정지 환자 119신고요령인 ‘3W·119’ 홍보에 적극 나섰다. ‘3W’란 심정지 환자 119신고요령으로 Where(환자 발생위치를 알리고), What(환자 상태가 어떤지 설명하고), Wait(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구급차를 기다려주세요)의 약자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인이 침착하고 정확하게 119에 신고하는 방법이다.‘119’는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1(1초에 2번 속도로 손바닥을 환자의 가슴 중앙에 대고), 1(일직선이 되도록 팔을 펴서 5cm 이상 깊이로 압박), 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의 약자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용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되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며, “많은 군민들이 심정지 환자 신고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10 15: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156315641565156615671568156915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