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총선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홍성선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홍성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비해 등록절차 전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위반하기 쉬운 제한·금지 사례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참석 대상자는 총선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된다.홍성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나 선거사무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입후보예정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3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51 홍성기상대 명칭 변경 ‘헛된 주장’ 대전지방기상청 홍성기상대의 명칭을 내포기상대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기상청의 기상대 명칭부여 원칙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새누리, 예산1)은 지난 17일 열린 도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성기상대의 명칭이 충남의 대표성과 내포신도시의 상징성을 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내포기상대를 끝까지 관철시켰어야 했다”며 “홍문표 국회의원이 홍성출신이라서 홍성기상대도 홍성과 연결하는 것이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서해안의 기상, 내포의 기상을 연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홍성기상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포기상대나 서해안기상대가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이름”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피감기관장인 채호규 환경녹지국장은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0 고령 영세농민 지원 길 열리나 고령 영세농민 지원 길 열리나 홍성군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5일 개회한 가운데 고령의 영세농업인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례가 발의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정례회에서 이선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2건으로 ‘홍성군 고령 영세농업인 지원 조례안(이하 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과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특히 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은 그동안 농업관련 지원 사업에서 소외받은 영세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어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이 통과되면 각종 농업 관련 보조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관내 거주 고령 영세농업인들도 영농관련 사업비를 지원받을 길이 열리게 된다.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에 1년 이상 주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48 모국서 받는 건강검진 ‘눈시울’ 모국서 받는 건강검진 ‘눈시울’ 지난 25일, 특별한 두 사람이 홍성의료원을 찾았다. 루이스 홍(58) 씨와 스티브 김(57) 씨가 그 주인공. 이들은 각각 지난 1977년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홍성의료원을 찾았다.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으로 재임 중인 김진호 홍성의료원장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한인회, 미국 뉴저지주 한인회,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등 3개 한인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의 첫 사례로 두 명의 재미교포가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종합검진을 받은 것이다.루이스 홍 씨와 스티브 김 씨는 기본 피검사를 비롯해 위내시경, 복부·심장 초음파, 골밀도 등 7개 종목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뉴욕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루이스 홍 씨는 “미국은 의사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0:46 광천, 중학교 통폐합 둘러싼 ‘갈등’ 광천지역 중학교 통폐합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광천중학교와 광천여자중학교를 통합한 광천중학교는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며 220여 억 원을 투입해 ‘칠판과 분필이 없는 학교’, ‘책가방이 없는 학교’ 등 최첨단 기숙형 학교를 표방하며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사립학교인 광흥중학교가 통폐합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지역민과 학부모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존 배정학구제에 의해 학생들이 광천중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더라도 광흥중으로 배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광흥중학교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 지역민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 광천중학교가 통폐합 설립되는 취지만큼은 바람직하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0:44 ‘담당’서 ‘팀장’으로 명칭 변경 홍성군 6급 주사 A씨는 최근 민원인을 상대하며 민망한 경험을 했다. 자신의 담당분야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OO담당’ A입니다”라고 소개했더니 민원인으로부터 “계장님은 언제 옵니까”라는 예상치 못한 답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계장’이란 직위 명칭이 ‘담당’으로 바뀐 줄 모르던 민원인이 A씨를 실무 직원으로 오해하면서 빚어진 웃지 못 할 일이다.홍성군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직위 명칭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바꾼다.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부서 내 실무조직 명칭인 ‘분야’와 분야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명인 ‘담당’을 각각 ‘팀’과 ‘팀장’으로 변경해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군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은 지난 1998년 정부가 ‘계(係)’제도를 폐지하면서 ‘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43 풀뿌리자치언론대상 홍성 수상자 4명 풀뿌리자치언론대상 홍성 수상자 4명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선정·시상하는 ‘2015 풀뿌리자치언론대상충청인상’(이하 풀뿌리자치대상)에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호현 관장과 임응철 오누이권역추진위원장, 문인화가 조문희 작가 등 3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선경 군의원은 기초의원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는 지난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홀에서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치안, 행정 등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에 대해 시상하며 올해로 7회째다.특별상을 수상한 김호현 관장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발전과 관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많은 외부지원사업 유치와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관 발전 및 예산을 절감했다. 임응철 추진위원장은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35 홍성고, 홍성읍 시대 ‘역사 속으로’ 홍성고, 홍성읍 시대 ‘역사 속으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0:18 군, 내년도 예산 4549억원 편성 홍성군이 총 4549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0일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 4299억원보다 250억원이 증가해 2015년 당초 예산 대비 5.8% 증가 했다.내년도 예산규모는 총 4549억원으로 일반회계 4214억원, 특별회계 335억원이며 분야별 중점 투자내역은 △일반공공행정 33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68억원 △교육 34억원 △문화 및 관광 302억원 △환경보호 606억원 △사회복지 1007억원 △보건 106억원 △농림 해양 수산 748억원 △산업·중소기업 56억원 △수송 및 교통 18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77억원 △과학기술 1억원 △예비비 및 기타 623억원 등이다.김석환 군수는 지난 25일 개회된 제23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16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누리과정 예산편성 촉구 항의도교육청, 정부지원 없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 어렵다홍성어린이집연합회, 내년 누리과정 운영 차질 불가피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데 대해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수·이하 충남연합회)가 집단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누리과정(만 3-5세 어린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비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예산과 관련 어린이집 지원 예산 1073억원을 편성하지 않았다. 누리과정 보육료는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지자체가 대신 집행하게 돼 있다. 이는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의 권한이 지자체에 있는 것 때문으로 지자체는 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는 지방재정교부금을 세입의 근거로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을 하게 된다. 충남연합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11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열망 홍성군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군민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홍성군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편성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견을 수렴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535명 중 남성은 351명(66%), 여성은 184명(34%)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 174명(32.5%), 40대 113명(21.1%), 60대 105명(19.6%), 30대 90명(16.8%), 20대 39명(7.2%), 70대 14명(2.6%)순이다. 지역분포는 홍성읍 133명(24.8%), 광천읍 66명(12.3%), 9개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4 16:59 내년도 고입전형 시스템 바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수준에서 이뤄지던 △내신성적 산출 △원서작성 및 제출 △원서접수 △선발고사 관리 및 채점 △합격처리 등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가 나이스 상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에서는 접수마감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이에 대한 고입 담당 교사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중 김철구 교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4 16:57 안 지사, “복지·교육여건 개선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성지역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련과 함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0일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와 관련해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과 노인복지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시군별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등 다기능 복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분야 주요건의사항으로 홍성어린이집연합회 유은미 회장은 영유아 친환경급식 실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4 16:55 '우리는 하나!' 청운체육대회 '우리는 하나!' 청운체육대회 기획, 연출, 제작 : (청운대학교 방송국) 조민호 외 김태우, 임효권, 나우진, 이정원, 양유민, 박준환 동영상 | 홍주일보 | 2015-11-23 18:59 정치인에게 양심과 정의·신뢰는 내년 4월 13일로 예정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1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에 출마할 기존정치인이나 정치 신인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표밭을 일구고 있다. 또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다. 우리는 또 흔한 그들의 말들을 녹음기에서처럼 듣게 됐다. 국민들을 향해 유권자들을 향해 머리를 조아리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거나 ‘이번만큼은 나에게 기회를 달라’는 기본이고 ‘국민의 뜻에 따라’든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시대적 대의에 따라’ 또는 ‘마지막으로 고향주민들에게, 국민들에게 헌신 봉사하고자’ 등등의 말들이다. 또 이렇게 화려한 말에 우리는 속게 될 것이 뻔하다. 드디어 속아야 할 시간이 돌아왔다. 속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또 속게 마련이다. 그리고는 시간이 오피니언 | 한관우 발행인 | 2015-11-23 15:06 공직생활 33년, 좌절과 기쁨 그리고 보람 2015년 9월 8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왔다.“오준석 님의 기여금 납부가 면제되었습니다. 2015년 9월로 공무원 연금법상 재직기간이 33년에 도달하여 기여금 납부가 면제됨에 따라 다음 달 부터는 기여금을 납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동안 고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1982년 2월, 고향인 홍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월에 지방 행정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8월부터 8주간 지방 공무원 교육원 합숙교육 수료 후 10월 임용되어 2015년 10월까지 33년의 공직생활을 하게 되었다.과거를 되돌아보면 1985년 10월 9급에서 8급 승진, 1990년 7월에 7급 승진, 2000년 6월에 6급 승진, 2013년 7월에 5급 사무관에 승진을 하였다, 그동안 공직생활을 면사무소에서 1 오피니언 | 오준석<홍성군의회 전문위원> | 2015-11-23 15:05 지방의회 외유논란 개선방안은 없을까 의회 의원들이 해외로 공무연수를 떠난다고 하면 이유 불문하고 주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 일쑤다. 게다가 아무리 명분을 갖고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해도 언론들은 비판적 시각으로 다루는 것이 의례적이다.홍성군의회 의원 전원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의정활동제고와 시책 발굴 및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일본 홋카이도 일원으로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홍성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목표로 계획 단계부터 어떤 현안 문제를 다룰 것인가를 토의한 후 한창 탄력을 받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도시재생,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을 주요 과제로 채택했다. 아울러 일반여행사는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전문성과 다소 거리가 있고 기관 섭외와 방문 시 전문통역사가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11-23 15:02 독서유감(讀書有感) 독서유감(讀書有感)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설레는 마음 다독이며 보고 싶은 연인을 만나러 가듯, 읽고 싶었던 책을 찾아 책방으로, 도서관으로 찾아 나서기 딱 좋은 계절이다.‘생활의 발견’이라는 운치 있는 수필집을 펴낸 임어당(林語堂)은 청나라 초기의 문사 장조(張潮)가 지은 ‘유몽영(幽夢影)’을 홍자성(洪自誠)의 ‘채근담(菜根譚)’ 보다도 뛰어난 격언·수신서로 평한 바 있다. ‘유몽영’ 첫 머리에 “경서(經書) 읽기에는 겨울이 좋고, 사서(史書) 읽기는 여름이요,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는 가을에, 문집류(文集類)는 봄에 읽는 게 좋다”고 쓰고 희망봉 | 이원기 칼럼·독자위원 | 2015-11-23 15:01 식육포장처리업자‘유통기한 허위표시’ 입건 제조일자를 허위 표시한 ‘닭 근위(똥집), 닭발’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던 식육포장처리업자가 불구속 입건됐다.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지난 20일 지역 내 모 식품회사 냉동창고에 제조일자를 허위 표시한 닭 근위(똥집) 640kg과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은 닭 근위 1260kg과 닭발 14kg 등을 판매 할 목적으로 보관한 식육포장처리업 대표 A씨와 관리부장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불법체류 외국인(태국인 5명)을 고용해 주로 야간에 작업을 해오다 경찰과 군청의 합동단속반의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식육포장처리업자는 축산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축산물의 표시기준’에 적합한 표시를 하도록 되어있다.이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를 하지 않은 축산물을 판매목적으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3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