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11곳을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총 3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홍성읍 내기, 광천읍 공수, 홍북면 상유정, 금마면 인흥, 홍동면 반교, 장곡면 대현1리, 은하면 상가, 결성면 구수동, 서부면 중광, 갈산면 원와, 구항면 화리마을 등 총 11개 마을이다. 이들 마을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마을회관 보수, 마을 공동비품이나 운동기구 구입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마을 자체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사업은 에 의하여 지방세 성실납부 마을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체납액 징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주민들의 납세의식 고취,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4-0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