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깨끗한 환경, 우리가 먼저! 깨끗한 환경, 우리가 먼저! 【홍성】홍성읍(장의남 읍장)은 깨끗한 홍성읍 만들기란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회원 및 홍성읍 직원, 오관11리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관11리에서 ‘마을방문 환경 청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홍성읍 직원과 마을주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회원 등은 단합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오관11리에 방치됐던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등을 1톤 가량 수거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주민들이 내던 적십자 회비의 사용처 및 활동 등에서도 설명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돼 그 의미를 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홍성읍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자체적 모임을 통해 청소하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주민 간 단합과 화합의 시간이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마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27 석유류 불법 판매 합동단속 충남도는 가짜 석유류 유통 근절을 위해 지역 내 주유소와 일반 판매소, 대용량 사용처 등을 대상으로 석유류 불법 판매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유가 속에서도 세금 탈루 등을 목적으로 일부 업체들이 경유에 등유나 정제유를 혼합해 판매하거나 정량 미달 판매 행위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한다.도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유류 거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불안감과 의심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석유관리원,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도내 주유소 1200여곳, 일반판매소 200여곳, 공사장 등 대용량 사용처 등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 품질 검사 및 정량 미달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위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57 토양검정으로 고품질농산물을 과학영농 실천과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올해 토양검정 5000점을 추진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성군이 유기농업지역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친환경-GAP, 쌀직불금 및 주요작목 등을 위한 농업인 맞춤형 친환경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토양정밀분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관련 및 토양검정의뢰는 홍성지역의 작물재배지라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흙의 산도,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치환 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항목을 정밀하게 검정해 현재의 토양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작물별로 알맞은 양분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영농자료로 활용도가 크다. 토양검정 결과와 비료사용처방서 등 관련자료는 인터넷 흙토람(http://soil.rda.g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04 09:47 문화누리카드로 ‘알찬 혜택’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용실적이 지난해보다 저조해 사용독려가 요구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군의 문화누리카드 발급수는 총 2363매 사용율 79.77%를 기록했다. 카드 발급률은 전체 대상자 대비 65.6%다. 군은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총 1537매 발급하고 97.93%의 이용실적을 달성해 충남 도내에서 1등급을 받아 3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난해의 경우 발급대상자에 선착순으로 카드를 발급했으나 올해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줄이기 위해 발급대상자 중 신청한 전원에게 발급하도록 확대됐다. 이에 따라 카드 사용기간도 지난해 11월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10 14:49 12년 만에 법정기한통과…세금사용처 감시책무 12년 만에 법정기한통과…세금사용처 감시책무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2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으로부터 2015년도 정부 예산집행지침, 예산배정 및 자금계획과 총액계상사업 등 세부시행 계획 보고를 받았다. 홍문표 예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관행처럼 답습해온 예산안을 예결위원들의 원칙과 소신 덕택에 12년 만에 법정기한 내에 예산이 통과될 수 있었다”며 “정부는 예측가능한 나라살림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고, 국회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은 예결위원들의 시대적 사명과 소임을 다한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 위원장은 “촉박한 예산심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발전 △국가와 국민안전 △국민 복지향상 등 세 가지 원칙을 지켜왔다면서 매년 지적되어온 쪽지예산이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5-03-05 19:03 문 닫힌 상점 마을공동체가 다시 열다 문 닫힌 상점 마을공동체가 다시 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마을상점 2곳을 찾았다. 플런켓재단에서 약 3마일 떨어진 우톤(wooton)과 약 7마일 떨어진 태클리(tackley) 마을의 상점이다.우톤 마을상점은 2007년 장사가 되지 않자 주인이 도시로 떠나면서 마을주민들이 돈을 모아 상점을 인수해 문 닫을 위기를 넘겼다. 당시 60명의 주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1만5천 파운드의 출자금을 모았고, 여기에 지방정부로부터 1000 파운드의 지원금과 은행대출금 2만 파운드를 마련해 상점인수와 내부시설을 보강했다. 상점 운영은 650여명의 마을주민 중 4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주일에 2시간씩 돌아가면서 계산대를 보고 있고, 상근직원 1명이 물건의 입출고 등 상점운영의 전반을 책임지고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11-28 12:49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6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6 빗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산성비를 떠올린다. 그러나 빗물을 제대로 활용, 관리하면 여름철 수해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점 오염원을 줄일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빗물분야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추진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빗물이용 및 관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적용범위 또한 제한적이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하거나 신축할 예정으로 있어 건설 단계부터 빗물활용계획의 실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빗물관리와 관련된 국내외의 사례를 집중보도함으로써 개발에 따른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제는 빗물에 대한 편견을 깨야할 때다. [글 싣는 순서] 1. 빗물이용시설 국제적 랜드마크 … 서울시2. 빗물이용시설의 다양한 사례 빗물활용, 녹색성장도시로 가는 출발선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06 11:20 “롯데마트 합의금 5억5000만원 외에 더 있었다” 롯데마트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받고도 공개하지 않은 채 일부 임원 명의로 부지를 구입하는 등 홍성군상공인연합회 문제를 제기한 본지(2012년 1월 19일자) 기사 이후 홍성정기시장상인회는 이 문제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1월 25일 홍성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홍성군상공인연합회가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이 5억5000만원 외에 추가로 더 있었음이 밝혀졌다. 담당 수사관은 지난 6일 롯데마트에 홍성군상공인연합회와 맺은 합의서 내용을 공개할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으며, 지난 22일 오후 롯데마트로부터 합의서와 합의금액에 관한 답변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담당 수사관은 “상공인연합회가 공개한 합의서에는 10개 조항만 제시됐지 구체적인 합의금의 내용이 없고, 개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29 13:33 ‘도마’에 오른 합의금 의혹 … 전면조사 요구 한 목소리 홍성군정기시장 상인회는 홍성군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들의 공금유용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홍성경찰서에 제출했으며, 진정서를 접수한 홍성경찰서는 진정내용을 토대로 공금사용 전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기시장 상인 A씨는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 중 전통시장에 10원 하나 들어 온 게 없다. 연합회가 과연 홍성군 상공인들을 진심으로 대변하고 있는 단체인지 의심스러울 뿐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비정상적인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것”이라며 “홍성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관련도 없다고는 하지만 묵시적으로 합의금이 오간 상황을 알고 있지 않았겠느냐”고 쓴소리를 전했다. 정기시장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0:00 롯데마트에서 준 합의금, ‘회장님들 마음대로?’ 홍성군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수)가 지난해 롯데마트 개점을 앞두고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이 일부 회장단 임의대로 사용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합의금을 정관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동산실명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하며 일부 회장단 이름으로 차명 등기한 사실이 밝혀져 회원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홍성군상공인연합회 회원은 홍성군 소재 권역별 상인회장이나 사업체 연합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현재 홍성정기시장 상인회 김창수 전 회장, 전국음식업 홍성지부 배정길 지부장, 갈산정기시장 상인회 김종일 회장, 광천정기시장 상인회 구재신 회장,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서용득 회장, 홍성명동상가 상인회 이홍범 회장, 남당상가 상인회 이상직 회장, 월산상가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09:59 '희망근로 상품권'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린다 '희망근로 상품권'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린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사업의 급여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급여의 평균 30%정도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예산 1조7000억 원, 투입인원 평균 25만 명) 참여자 급여의 일부분(30%수준)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이 상품권을 지역(시․도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의 전통시장과 동네 구멍가게 등 골목상권에서 소비토록 하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6개월(6.1~11.30) 동안 3840억 원 정도(기프트 카드 포함)가 발행될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3 08:49 '희망근로 상품권'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린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사업의 급여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급여의 평균 30%정도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예산 1조7000억 원, 투입인원 평균 25만 명) 참여자 급여의 일부분(30%수준)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이 상품권을 지역(시․도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의 전통시장과 동네 구멍가게 등 골목상권에서 소비토록 하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6개월(6.1~11.30) 동안 3840억 원 정도(기프트 카드 포함)가 발행될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0 13:46 유사석유 사용 특별점검 실시 홍성군은 유사석유 사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홍성경찰서,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중부지사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유사석유제품 사용에 대한 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단속대상은 운수회사, 운전학원, 건설현장, 레미콘회사 등 유류대형 사용처로, 유사석유사용이 의심되는 업소는 장부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연료첨가제, 페인트 희석제 등으로 만들어진 유사석유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26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