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관광객도 웃고, 축산인도 웃고, 홍성군민도 웃었다 [포토]관광객도 웃고, 축산인도 웃고, 홍성군민도 웃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홍주읍성 일원서 열린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번 축제로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이번 축제를 발판삼아 전국에 충남 홍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온 군민이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주말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들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축제장을 가득 메운 모습.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0 여당 “지도부·친윤·중진, 불출마·수도권 출마” 권고 여당 “지도부·친윤·중진, 불출마·수도권 출마” 권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내년 4월 10일 실시될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인적 쇄신’ 등 파격적인 혁신안을 내놓으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혁신위가 권고한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 제안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다수의 현역 의원 물갈이가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당인 국민의힘 내에서 4선 이상의 중진 의원은 1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3선 의원까지 포함하면 30명에 이르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특히 이를 지켜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덩달아 깊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민주당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0 이차전지 등 5개사 5억 3500만$ 유치 이차전지 등 5개사 5억 3500만$ 유치 충남도가 5개국 5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규모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5개월여 만에 16조 원 돌파를 넘보고 있다.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글로벌 5개 기업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이완섭 서산시장·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5개 기업은 △벨기에 유미코아 △네덜란드 A사-두비원(대한민국) △북미 B사 △독일 바스프-한농화성(〃) △영국 C사-SK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1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덕산온천 원탕(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덕산온천(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1948. 5. 17)은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위치한 온천으로, 그 유래는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의 저서인 ‘충보’에 기록돼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동국여지승람 덕산현조에는 ‘온천재 현남오리(溫泉在 縣南五里)’라는 기록이 있다. ‘덕산현의 남쪽 5리에 온천이 있었다’는 기록이다. 또 이율곡의 저서 ‘충보’에 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0-29 08:31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글쎄요…?” 중심상가 ‘불법 주차대란’ “몸살?” 지난 2006년 2월 13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가 결정돼 2007년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이 시작됐다. 이후 충남도청이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2012년 12월 18일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0년이 지났다. 허허벌판이던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10년 동안 127개의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2020년 10월 8일 충남혁신도시로 발돋움했다. 그동안 내포신도시는 △2008~2013년 1단계 ‘조성’단계; 행정타운 집중개발, 교육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19 09:38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내포신도시’ 품은 홍북읍, 인구 3만 명 돌파 홍성군 홍북읍이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지난달 25일 기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3만 명 돌파는 지난 2016년 2만 명을 돌파한 이후로 7년 만이며, 지난 5일 기준 홍북읍 인구는 외국인을 남자 1만 5128명, 여자 1만 4986명으로 총 3만 114명으로 집계됐다.홍북읍은 인구 3만 명 돌파를 기념해 6일 오후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서는 3만 번째 전입자를 초청해 환영 기념 꽃다발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0-06 13:45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나노 단위의 석면섬유가 공중에 떠다니다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폐에 꽂히면 10~40년 긴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미만성 흉막(가슴막)비후, 후두암, 난소암 등 질환을 일으킨다.석면은 유연한데다 1200℃ 고온에도 잘 견뎌 건축자재, 선박·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왔다. 광산에서 원석을 캔 뒤 부숴 석면섬유 형태의 원료로 만들어 쓰는 과정에서 수많은 광산노동자, 공장노동자, 소비자들이 석면에 노출됐다.한국에서 석면광산은 19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자료=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9-23 08:30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인구소멸 시대, 이제 지역소멸은 위기 단계를 넘어 현실이 됐다. 낭만적인 대안이나 정치적인 수사를 찾을 때는 이미 지났다. 이제 낯선 지역이 ‘나의 동네’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로컬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안이 아니라 로컬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지역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정책과 대안이 지역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역소멸시대, 특히 원도심 등의 버려진 공간을 되살려 새롭고 신선한 상권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8:30 출생 증가율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충북’ ‘출산육아수당’이 효과 본 것으로 분석 출생 증가율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충북’ ‘출산육아수당’이 효과 본 것으로 분석 저출생 문제는 사실 최근에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정부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 2조 1000억 원을 투입한 이후 저출생 관련 예산은 2013년 10조 원대, 2016년에 20조 원대, 2020년에는 40조 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지역의 임산부들은 아이를 낳으려고 하면 적지 않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진료부터 분만까지 계속해서 어려움과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애를 낳으라고만 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 8484명으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9-10 08:30 홍성군의회,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전주 방문 홍성군의회,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전주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지난 28일 전주시 현장방문을 통해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전주시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은 전주시가 지난 2021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90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45억 원 등 150억 원를 들여 거점시설 조성과 주거환경개선 등 팔복동의 생기를 불어넣은 사업으로, 전주시청의 도시정비과 주거환경개선팀장으로부터 사업 설명과 현장을 둘러봤다.특히 빈집활용 마을상가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8-30 10:20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8-06 08:33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가 지난달 27일 기준 1만 5005명(외국인 포함)을 기록, 지난 1992년 인구 1만 5000명이 붕괴된 이후 31년 만에 회복했다.삽교읍은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인구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7586명이던 인구가 6년 만에 2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역시 주목받고 있다.민선8기 예산군은 ‘인구 증가’를 가장 큰 목표로 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7-31 11:52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여만 1억 원 돌파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여만 1억 원 돌파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여만에 기부금 모금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6번째로 1억 원이라는 거액의 모금액 달성에는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경동엔지니어링 대표와 직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한 기부금이 결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군에 따르면 평소 홍성군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두 업체의 출향 직원들이 서부면 산불 피해와 충청권의 집중호우 재난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268만 7000원, 기부건수는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26 09:33 홍성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홍성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검사실 업무의 질 향상으로 병원 검사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홍성의료원의 인증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최근 실시된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종합검증 △현장검사 △진단혈액 △임상화학(일반화학) △임상화학(요경검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심사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7-16 08:31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홍문표 의원·최재구 예산군수, 찰떡공조로 지역활력타운 선정 ‘쾌거’ 홍문표 의원·최재구 예산군수, 찰떡공조로 지역활력타운 선정 ‘쾌거’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과 최재구 예산군수의 찰떡궁합 업무공조를 통해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은퇴자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은 ‘예산시장 주변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활력 UP-타운’ 사업 계획을 신청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뒸다.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총 134억 원(국비 79억 원, 지방비 16억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6-02 18:35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예산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8만 명 돌파… 생활인구수 ‘급증’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예산군이 인구수 8만 명대를 회복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생활인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관련 법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 등이다.군의 생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6-02 08:52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제일 친한 친구는 삶의 구간마다 계속 바뀐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막을 수 없는 일이다. 얼마 전, 지인 한 분이 새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린아이처럼 손뼉을 치며 마냥 좋아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도 금세 행복해졌다. 친구는 인생에서 배의 키와 같은 존재다. 배가 오른쪽으로 나아갈지, 왼쪽으로 나아갈지는 키를 어떤 방향으로 돌릴지에 달려있듯이, 인생의 흥망성쇠가 어떤 친구를 만나고 사귈지에 달려있음이다.생피에르는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라고 말했다. 여기 믿을 만하고 영원히 변치 않 내 삶을 바꿀 인생 책 | 김선옥 칼럼·독자위원 | 2023-06-01 08:30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2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2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 2월 11일 10만 명 돌파 이후 96일만인 5월 18일에 20만 명을 돌파했다.이용객 20만 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9일 개장 이래 222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일 평균 이용객 수 900명이 넘는 수치이며, 앞으로도 이용객 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급격한 증가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예산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함께 추진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 출렁다리를 비롯한 예산지역 주요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8: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