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가시설은 'PC방'이고, 하고 싶은 문화예술 활동은 '영화 감상'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PC방', '노래방', '영화관', '독서실'이고, 청소년활동 정보 취득경로는 주로 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활동 불참이유는 '청소년프로그램 부재', '청소년이용시설 부족', '공부로 인한 시간부족' 순이었고, 청소년 활동 목적은 '내 삶의 흥미발견', '직업능력 개발', '진학 및 취업에 도움'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재)충남도청소년육성센터(이사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활동지원실이 도내 16개 시ㆍ군 87개 학교 중ㆍ고등학생 5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왔다. 가장 필요한 활동영역 '문화ㆍ예술,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46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늦잠을 자는 아침시간, '하나', '둘' 구령소리에 맞춰 선수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홍남초, 홍주초, 홍성초, 배양초등학교, 그리고 홍성중학교와 홍성여중에 진학한 중학생 2명을 포함한, 18명으로 구성된 '홍성 수영선수'단은 이른 아침부터 추위를 잊고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었다. '수영선수단'에 소속된 선수들은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고려와 부모님과의 상의를 거쳐 선발되었다. 수영과 같은 스포츠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뛰어난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기에 저학년 학생들의 수가 많았다. '홍성 수영선수단'은 홍성 학생체육관 수영장이 마련되면서 탄생하였다. 지금까지 충청남도 소년체전, 교육감배, 수영연맹회장배, 도민체전, 학생체전 수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수
교육일반 | 이동훈 기자 | 2011-01-22 10:33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