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지곤지 찍고 전통혼례 ‘눈길’ 연지곤지 찍고 전통혼례 ‘눈길’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 25일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담양전씨 사우인 구산사에서 500여명의 내빈,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혼례식을 거행해 잊혀져가는 전통혼례를 관장하며 혼례 당사자와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양대승(40) 씨와 신부 유경순(38) 씨의 전통혼례는 홍성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2년 우리문화 즐기기 사업-구산사 어린이 학당’의 일환으로 치러졌으며 이날 전통혼례를 통해 두 사람은 축하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본격적인 혼례식에 앞서 한국국악협회홍성군지부(지부장 강경숙) 회원들이 흥겨운 풍물가락으로 하객들의 흥을 돋았고 전용택 원장이 주례를, 홍성문화원 전용식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등의 순서로 혼례식이 진행됐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30 14:15 쓰러지고, 떨어지고, 깨지고, 잠기고 … 쓰러지고, 떨어지고, 깨지고, 잠기고 … 태풍 볼라벤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6시 현재 제15호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및 축사 전파 등 각종 시설물이 파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피해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유시설로는 주택 지붕 파손이 13곳, 전파(홍동면 소재)가 1곳이며 장곡 광성리에서 이재민 1가구가 발생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축사 10개동과 창고 10개동이 파손됐으며, 결성면 동남플랜트·갈산면 (주)청암·광천읍 광천김· 홍동면 성도품텍 등 공장 4개소도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 가로수 121주, 광천 일대 가로등 6기, 신호등 2기, 옥외광고물 9개, 홍북 소재 하우스 3동, 1789부대 4대대 군수창고 지붕이 무너지거나 파손됐다. 군에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30 14:14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날아와 도로 한가운데 떨어졌다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날아와 도로 한가운데 떨어졌다 △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날아와 도로 한가운데 떨어졌다.(금마면 덕정리) 홍성군 | 사진· 김성수 시민기자 | 2012-08-30 14:13 홍성역 앞 ‘유료주차장’ 문 열자마자 폐쇄 ‘황당’ 홍성역 앞 ‘유료주차장’ 문 열자마자 폐쇄 ‘황당’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던 홍성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홍성역 앞 유료주차장이 임시 개장 1달여 만에 폐쇄될 예정이다. 홍성역과 홍성여객자동차터미널, 홍성의료원, 대형마트 등 주요 시설들이 입지한 곳이어서 시설 이용객의 편의 제공은 물론 주차난 해소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대다수의 군민들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다. 홍성군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홍성읍 고암리 폐철도부지 내의 주차장 사업이 준공검사를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막바지 시스템 점검을 하고 있다고 주차장 운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전했으나, 주차장 사업주인 (주)사이언스(대표 윤영식)측은 지난 28일 주차장 이용률이 턱없이 적어 시설 유지조차 힘들다며 주차장을 빠르면 이번 주 안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30 14:13 한관우 홍주신문 대표, 내달 4일 스페인 출국 홍주일보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는 서해안기름유출사고 5년을 맞이하면서 가해기업의 사회적 책임문제 등과 관련한 취재를 위해 다음달 4일 스페인으로 출국, 10일 귀국한다. 서해안기름유출사고는 지난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단이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대형크레인을 실은 부선을 예인하고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묘박 중이던 홍콩선적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를 충격, 1만2000톤의 기름이 유출된 사고다. 한 대표는 이번 스페인 현지취재를 통해 지난 2002년 11월 13일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해안에서 바하마선적 유조선 프레스트지호가 침몰, 6만3000톤의 유류가 유출되어 스페인, 프랑스, 포루투갈 등 3개국 해안을 오염시킨 사고와 이후의 상황 등을 집중 취재할 홍성군 | 홍주신문 | 2012-08-30 13:53 태풍 ‘볼라벤’ 강타 … 곳곳 피해 속출 태풍 ‘볼라벤’ 강타 … 곳곳 피해 속출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지난 28일 홍성군도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이 속출했다.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주택이 전파됐고, 주택과 창고, 축사 일부 지붕이 강풍에 날아갔다. 이밖에도 상가와 도로 곳곳에 설치된 간판과 신호등, 하우스시설 등이 훼손됐다. 태풍 ‘볼라벤’에 이어 또다시 제14호 태풍 ‘덴빈’이 중부지방에 상륙하면서 집중호우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30 13:52 지역 언론발전, 국토균형발전·사회통합 정신과 부합 지역 언론발전, 국토균형발전·사회통합 정신과 부합 김두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지난달 22일 같은 당 배재정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도 예산편성에 국고출연을 요구조차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자치와 분권이라는 오늘의 시대정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풀뿌리 지역 언론의 건강성을 담보하는 자양분이라는 자기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왔음은 공지의 사실이다. 지역 언론의 발전이 국토의 균형발전, 사회통합의 정신과 부합됨을 밝히며 향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 등 지역 언론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배포한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 필요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여·야 합의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제정 홍성군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8-23 11:29 희망찬 내일! 행동하는 용봉인! 희망찬 내일! 행동하는 용봉인! 지난 15일 용봉산 아래 용봉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수많은 졸업생들이 모여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26차 용봉인 한마음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봉초총동창회(회장 이충환)가 주최하고 제29회 동창회(회장 김민성, 대회장 김인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 이어 배구, 족구 등의 체육행사와 경품추첨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인수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같이 뛰어주신 여러 동문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초등학교 동문이란 어린 시절의 향수를 공유하고 있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오늘 이 자리가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의 아픔을 깨끗이 닦아주고 보듬어주는 훈훈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봉초는 195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2-08-23 11:06 충남도청 새청사 입주 앞으로 4개월…시운전 ‘순항’ 충남도청 새청사 입주 앞으로 4개월…시운전 ‘순항’ ■ 도청신도시 문화시설 윤곽 나왔다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내 도서관, 시각예술박물관, 예술의 전당 등 문화시설 건립 방향이 제시됐다. 홍예공원 문화시설 부지 8만여㎡에 2020년까지 2단계에 걸쳐 2000억여원을 투입,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교수 등 관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문화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출된 보고서를 자세히 보면, 충남도 도서관 정책의 중심 축 역할을 하게 될 도 대표 도서관은 건축면적 1만1823㎡로, 각종 도서 자료실과 향토자료실, 세미나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전국 최초 시각예술(미술) 전문 박물관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23 10:46 서부면에 50억원 들여 수산물 웰빙 체험관 건립한다 서부면에 50억원 들여 수산물 웰빙 체험관 건립한다 홍성군은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서부면 궁리 조류탐사과학관 옆 부지에 연면적 1047㎡ 규모의 수산물 웰빙 체험관을 지을 예정이다. 사업비 총 50억원(국비 35억원, 도비 6억2500만원, 군비 8억7500만원)이 투입되는 수산물 웰빙 체험관과 바닷가 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은 수산물 미래의 수요자인 도시지역 학생들에게 수산물의 가치, 올바른 수산물 섭취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교류하는 프로그램이 핵심 사업이다. 당초 군은 서부면 상황리 상황폐교 부지에 숙박·체육·전시관 등이 마련된 농어촌갯벌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대상지인 상황폐교는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해안선을 따라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자원 체험과 연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돼 대상지를 조류탐사과학관 옆 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3 10:17 시각장애인 한자리 모여 모처럼 ‘활짝’ 시각장애인 한자리 모여 모처럼 ‘활짝’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지회장 윤용돈)에서는 지난 8일 회원 84명과 직원· 자원봉사자 6명이 전북 무주구천동으로 제10회 하계야외수련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련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해 충남권에 있는 장소를 벗어나 멀리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행사장소를 선택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각장애인 회원들은 트래킹코스인 계곡을 따라서 무주구천동 입구에서 인월암까지 왕복 3km를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보행했고, 산림욕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내려와 버섯전골매운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이번 수련대회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으로 흥겨운 무대와 함께 화합의 장을 열어 일상생활에서의 무료함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지역민에게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44 영업규제 풀린 대형마트…영세소상공인 ‘위기’ 홍성군내 유일한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마트의 격주 영업정지가 당분간 해제돼 지난 13일부터 주말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홍성을 비롯해 충남 천안과 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도 휴일 정상 영업을 재개하면서, 재래시장 상인의 반발이 예상된다. 홍성군 롯데마트의 영업재개는 지난달 24일 대전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어수용)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7개의 대형 유통업체가 충남 8개 지자체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데 기인한 것으로, 대전지법은 롯데쇼핑 등 대형유통업체 7곳이 천안과 충남지역 8개 시·군 자치단체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무휴업제가 유통업체에 회복하기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18 ‘공정률’은 쑥쑥 ‘민원’은 껑충 ‘공정률’은 쑥쑥 ‘민원’은 껑충 홍성군이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현재까지 공정률 64%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완료되는 2013년까지 해당 구간의 주민불편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본격 착공된 홍성군의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홍성읍과 광천읍 일원에 102.36km에 걸친 오·우수분류관거 및 6746개소의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빗물과 오수를 분류하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하수관로 정비와 집집마다 배수설비 공사로 수세변소수의 직투입 등으로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다구간에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17 ‘무궁화 꽃길’ 호평 … 한용운·김좌진 생가 주변 5.6㎞ 꽃길 조성 ‘무궁화 꽃길’ 호평 … 한용운·김좌진 생가 주변 5.6㎞ 꽃길 조성 결성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와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를 잇는 5.6㎞ 구간의 백야로와 만해로 주변에 무궁화 3000여 주를 심어 해마다 광복절이면 무궁화가 만개해 뜻 깊은 역사탐방코스를 연출하고 있다. 무궁화가 갖는 의미가 핍박과 억압 속에 지켜온 우리 정신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광복절을 즈음해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한용운 선생의 생가와 김좌진 장군의 생가를 방문해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도 의미 있는 역사교육이 될 것이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11 33도까지 웃도는 수온 상승, 수영장인지? 사우나인지? 태양열 집열방식 난방시설 공사로 폐쇄됐던 홍성학생수영장이 지난 1일 재개장했으나 급격한 수온 상승으로 이용자들이 블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성교육지원청은 학생수영장의 난방시설을 태양열 집열방식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하느라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수영장 이용을 전면 중단하고 시설을 폐쇄했다. 그러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일 재개장한 학생수영장의 수온이 연일 30도를 넘으면서 이용자들은 실제로 수영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용자 박 씨는 “수영하기 적당한 수온은 여름이 26~27도, 겨울이 28도 정도인데 저녁이 되어도 수온이 32~33도까지 웃도니 도저히 수영을 할 수가 없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 계속 운동을 하면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 위험하다고 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56 직장인 위한 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 홍성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직장인 야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서구화 되어가는 식생활과 활동 감소에 따른 비만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의 증가를 예방하고자 오는 9월 17일부터 주 3회(화,목,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군 보건소에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51 2012 을지연습 훈련 준비 ‘만전’ 홍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2 을지연습을 완벽히 준비하여 실전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을지연습 종합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와 평시의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2012. 을지연습에서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충무계획 등 군의 비상 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종합준비상황 보고와 실·과별 준비상황이 차례로 보고됐으며, 회의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22 홍성 본교캠퍼스 ‘항만부두’라면 인천 제2캠퍼스는 ‘등대’ 홍성 본교캠퍼스 ‘항만부두’라면 인천 제2캠퍼스는 ‘등대’ 청운대학교 이상렬 총장은 2020년까지 계획된 청운대의 ‘비전2020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윈-윈하는 지역밀착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입장을 단호히 밝혔다. 청운대는 지난 8일 청운대 인천 제2캠퍼스 추진현황 및 홍성 본교캠퍼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 신문사와 간담회를 마련하고 청운대의 입장을 지역사회에 공식적으로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운대 이상렬 총장, 인만진 기획조정실장, 김희철 교무처장, 김종성 입학취업처장과 홍주신문과 홍성지역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렬 총장은 인천 제2캠퍼스 추진 배경에 대해 “2018학년부터는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 숫자보다 많아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대학의 재정악화는 대학교육의 부실을 낳게 된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22 홍성읍 한솔마트에서 화재 … 원인 미상 홍성읍 한솔마트에서 화재 … 원인 미상 △ 사진 | 김성수 시민기자 지난달 27일 새벽 2시 20분경 홍성읍 소향리 한솔마트 외부 케노피천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솔마트 외부 케노피천막 내 침구류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가 난 천막은 한솔마트와 인접해 있고 한솔마트 건물도 경량철골조로 화재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홍성소방서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연소확대 저지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홍성소방서는 한솔마트 외부에 침구류를 적재해 놓은 곳에서 소실 정도가 심해 다각적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했으나 구체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2 11:22 갈산면 기산리에 천수만 태양광발전소 기공식 갈산면 기산리에 천수만 태양광발전소 기공식 홍성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갈산면 기산리에서 시간당 382kw의 발전용량을 갖춘 천수만 태양광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하고, 녹색성장과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의 원활한 추진, 산업단지 인근 주민생활 안정소득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천수만 태양광발전소 건립은 군비 14억원, 자부담 6억 1000만원 등 총 사업비 20억 1000만원의 사업비로, 올 12월까지 갈산면 기산리 389-1 일원 7025㎡에 시간당 발전용량 382kw, 발전전압 22.9kv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게 된다. 군은 이 사업을 ‘홍성군 대규모 공익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역의 자립경제기반 구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2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