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전문가 뭉쳐 충남도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유치를 위한 논리 개발에 착수했다. 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전부터 공공기관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유치 기능군과 공공기관을 설정했다.주요 유치 기능군은 △환경·연구개발 거점 및 해양·환경 관리 거점 조성을 위한 환경기술 기능군 △환황해권 주력산업 연구·개발(R&D) 허브 조성을 위한 R&D 기능군 △문화산업 및 체육 거점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 기능군 등이다. 이번 자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1 08:30 제27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제27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군의회는 오는 23일 10시 개회식 실시 이후 각 운영위원회 개의로 9일간의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이 처리된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본회의장에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운영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포함) 부서별 청취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제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기금포함) 예비심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3-20 08:36 충남내포혁신도시, 공동관리 추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의 주요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공동관리 조직’을 신설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뜻하지 않는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동관리 조직을 꾸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기구의 범위와 규모, 형태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해 2022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07년 홍성과 예산군 경계지역 995만 1729㎡(홍성 626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0 08:35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서해선 서울 직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회장 허태정 대전시장)’를 열고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서해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을 구축, ‘경제-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9 10:16 “허위 왜곡보도, 악의적 정치공작” “허위 왜곡보도, 악의적 정치공작”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은 “LH 사태 이후 KBS에는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각종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4선 중진 국회의원에 대한 제보를 취재했다”는 KBS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왜곡이자 악의적인 정치공작 행태”라며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지난 12일 KBS 9시뉴스는 “홍문표 의원은 지역구에 고속도로 나들목을 유치하려고 힘써 왔는데, 자신과 일가친척도 인근에 땅을 갖고 있는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며 “경기도 평택과 전북 익산 간 137km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충남 예산을 통과할 예정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8 08:30 2021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경찰대학(학장 최해영)은 지난 12일 경찰대학 제37기, 경찰간부후보생 제69기, 변호사 경력경쟁채용자 제7기 등 165명의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을 경찰대학(충남 아산)에서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은 국가수사본부 출범·자치경찰제 시행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에 임용되는 청년경찰들이 책임감 있는 국가의 얼굴로서 새로운 경찰 도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국민중심 책임수사’는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수사 주체로서 믿음직한 치안전문가로 거듭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5 12:01 일상 속 운동의 매개체 ‘걷쥬’ 일상 속 운동의 매개체 ‘걷쥬’ 최근 홍성과 예산에서 걷기 운동을 장려하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 매개체는 ‘걷쥬’ 앱이다. ‘걷쥬’ 앱은 충남체육회(회장 김덕호)와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함께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개발했다. 걷쥬는 충남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떤 운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관계자들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재밌게 걸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들을 실제 다양한 조사를 기반으로 논의했다. 결국 생활 속 운동을 ‘걷기 운동’으로 정하고 재미를 위해 ‘경쟁’이라는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3-14 08:37 “미래 사업 발굴로 신성장 동력 확보한다” 충남 미래 사업 발굴과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전기·자율주행차·중소기업 인공지능(AI) 활용 등충남도가 전기‧자율주행차 부품실증 단지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5일 도청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충남 미래사업 발굴과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실국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사업 연구결과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시된 미래 사업은 △전기·;자율주행차 부품실증단지 조성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4 08:33 충남자치경찰조례, 전국 첫 제정 올해부터 자치경찰제 도입과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담은 경찰법 시행에 따라 기존 명칭에서 ‘지방’을 빼고, 자치단체 이름을 그대로 명기했다.이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의 명칭도 ‘지방’을 빼고 ‘충청남도경찰청(충남경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1991년 명칭이 변경된 충남지방경찰청은 30년 만에 다시 충청남도경찰청이 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법 시행에 따라 국가-수사-자치경찰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수행하는 충청남도경찰청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했다는 점이다. 자치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3 08:36 산업·농공단지 근로여건 개선 당부 산업·농공단지 근로여건 개선 당부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산업단지·농공단지 통근버스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군내 입주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산업육성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지난 9일 군의회는 소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군의회는 이날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 편성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윤 의장은 “교통환경이 열악한 홍성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갈산전문농공단지·결성전문농공단지에 대한 통근버스 지원책을 필두로 국·도비 확보를 통한 사업추진에만 의존하지 말고 군비만을 투입해서라도 다양한 정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3-13 08:33 홍문표 의원, 대국민 릴레이 홍보활동 홍문표 의원, 대국민 릴레이 홍보활동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은 이번 4·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오건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치러지는 만큼 선거에 소요되는 824억 원의 시민 혈세를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홍문표 의원은 이번 재보궐선거를 인물경쟁, 정책경쟁으로 몰아가고 있지만 왜 치러지게 됐는지 국민들에게 실상을 소상히 알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아래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SNS를 비롯한 300만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호소문을 발송하는 등 대국민 릴레이 홍보활동을 집중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3 08:32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소통의 장 마련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소통의 장 마련 충남도는 지난 8일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도내 여성단체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도민의 발전방안을 고민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등 충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충남 여성권익의 현 실태와 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성평등 지수 향상 △양성평등문화 정착 등을 주제로 의미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양승조 지사는 “113년 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향한 목소리가 오늘날 여성권익 향상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3 08:30 산불예방 위해 민·관·군 머리 맞대 충남도는 지난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군 관계자, 민간단체 등 13개 기관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봄철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동시다발 산불에 신속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방지위원들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대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 범도민적 산불예방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도는 지난달 1일부터 수립된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도내 읍·면·동 이상 216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3 08:30 충남도의회-한국법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의회-한국법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2.0의 실질적 실현을 위해 국내 유일의 법제전문 국책연구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도의회는 지난 10일 국제회견장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입법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법제연구원은 국가 입법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자치법규 및 입법평가제도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법제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다양한 학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2 07:05 충남도 전역, 초미세먼지 ‘나쁨’… 15일까지 계속 충남도 전역, 초미세먼지 ‘나쁨’… 15일까지 계속 지난 9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를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일도 일평균 농도 48㎍/㎥ 수준으로, ‘나쁨’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앞서 충남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12~2021.3월) 시행 중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3월에 발전·산업·생활·수송 부문별 강화된 저감조치와 특별 점검을 시행하는 총력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15개 시·군과 3월 2주 고농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1 18:20 “무궁무진한 충남 매력 알린다” “무궁무진한 충남 매력 알린다” 충남도가 무궁무진한 충남의 매력을 알릴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배우 김응수를 위촉했다.도는 10일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온라인을 통해 도지사·홍보대사가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우 김응수는 서천군 출신으로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앞으로 도는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적으로 충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1 09:58 야생 독수리 자연 품으로 ‘힘찬 날개짓’ 야생 독수리 자연 품으로 ‘힘찬 날개짓’ 독극물 중독 상태로 구조된 야생 독수리가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자연 품으로 돌아갔다. 충남도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본부장 김병수·이하 구조센터)는 지난 8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 서산버드랜드 인근에서 구조 야생 독수리 방사행사를 실시했다.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서산시와 구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방사행사는 독수리 구조 및 치료, 재활 등 경과 설명, 방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방사한 독수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난 1~2월 구조센터가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에서 각각 구조했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1 08:31 한국섬진흥원, “홍성군 유치 가능할까” 한국섬진흥원, “홍성군 유치 가능할까” 충청남도가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후보지로 홍성군이 낙점될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나섰다. 후보지로 충남도는 홍성군과 보령시를 행정안전부에 추천한 것으로 지난 8일 확인됐다. 행안부는 신청서 검토와 현장 실사, 발표회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기초자치단체 2곳의 추천을 요구한 가운데, 홍성군과 보령시는 지리적 이점을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충청남도는 전체 244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 244개의 섬을 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11 08:30 ‘틀림’ 아닌 ‘다름’ 인정, 여성공무원 소통·공감 양승조 충남지사가 직장 내 양성 간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여성공무원이 물으면 도지사가 대답하는 ‘도지사-여성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여성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자유토론, 소통공감의 시간,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생활 하며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하자!’는 슬로건 아래 여성공무원들이 직접 대화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했다.여성공무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최근 언론 등에 노출된 크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28 08:33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운용 충남도가 탈탄소 시대를 주도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설치·운용한다. 도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이번 조례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등 탈탄소 사회 이행을 위해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받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규모는 100억 원이며, 도와 시·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28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