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시대 미래 성장기반 구축 옥암 등 지역개발 발전 초석 청운대 이전 파장 대처 미흡 오는 7월로 민선5기 마지막 해인 4주년을 맞는다. 민선5기 지난 3년 동안 생산적인 복지행정과 내포신도시와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 농업경쟁력 제고,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으로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다기능복지센터 개소, 6개 농촌마을 공동급식 전개, 보건의료시설 확충, 바우처 제도 활성화 등 선진복지행정을 추진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했고 내포신도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남당학연구소 개설 등 지역정체성 확립과 홍주성 복원, 홍주성천년여행길 등의 도시관광과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시켜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친환경농전발전기획단을 발족시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5개 권역 농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28 16:26 “홍성의 새로운 역사 써 나갈 것”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열린 7월중 직원모임 자리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민선5기 홍성군정의 후반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5기 전반기의 주요 성과로 군조직을 깨끗하고 긍정적인 조직으로 바꿔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직풍토를 정착시킨 점,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확충(예산규모 980억 증가)과 공모사업 유치(29건 191억원 확보) 성과, 농정발전기획단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농정 추진, 홍주성복원사업 등을 통한 홍성의 정체성 확립과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꼽았다. 또한 살고 싶은 정주도시 건설을 위한 편익시설 정비, 옥암지구, 용봉산지구 등의 체계적인 지역개발 추진과 신도청과의 연결 축 구상 등을 통한 공동화 대비, 일진전기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05 11:17 홍주성 역사자원, 창조지역사업으로 재탄생 홍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하는 창조지역사업에 군에서 제출한 ‘타임 오딧세이 in 홍성’ 사업(이하 타임 오딧세이)이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내년부터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된 ‘타임 오딧세이’ 사업은 내포신도시 건설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매력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되찾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국비 16억원, 지방비 4억원 등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타임 오딧세이’ 사업의 주제를 ‘시간이 만들어 낸 홍성, 역사를 찾는 여정’으로 정하고, 지역의 대표적 역사문화자원인 홍주성을 중심으로, 이와 역사를 함께 해 온 전통시장, 상설시장, 명동상점가 골목, 생태하천 등의 생태·문화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8 11:14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 개최 홍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의 역사위인 및 문화유적,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나의 여행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전국 350여 자치단체 및 여행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다.군은 올해부터 서울시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이 학급단위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실시됨에 따라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생, 김좌진 장군, 이응노 화백 등 홍성지역에서 출생한 역사위인의 생가지와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1:02 홍성 문화예술의 메카로 조성하자 홍성 문화예술의 메카로 조성하자 우리지역 홍성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최영, 성삼문, 김좌진 등이 태어난 충절의 고장이면서 시인 한용운, 한국미술을 세계화시킨 이응노, 근대춤의 아버지 한성준, 판소리를 집대성한 최선달 등 문화예술인들을 배출한 예향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군은 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군립합창단과 군립무용단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합창단의 경우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무용단도 완주전국무용대회에서 개인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군은 대도시에 비해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지역이지만 민선5기 출범이후 대형 기획공연과 초청공연을 획기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예를 들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 오피니언 | 홍성만(홍성군 문화관광과장) | 2010-12-10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