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고 K-pop 실용음악경연대회 광천고 K-pop 실용음악경연대회 광천고등학교(교장 박병규)는 지난 10일 광천고 특설무대에서 제1회 충청남도 중학생 K-pop 실용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청소년들의 K-pop을 선도하는 광천고등학교가 학교 특성화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 참가 신청을 마감, 충남 소재 중학교 40여개의 개인 및 단체가 신청을 했고 동영상 예심을 거쳐 19팀 56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이날 천안 불당중학교 안혜원 학생 외 6명으로 구성된 밴드가 ‘있잖아’를 연주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장학금 1백만 원이 지급됐다.이날 심사와 진행을 맡은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 조태선 교수는 “중학생들을 위한 K-pop 실용음악경연대회를 주최한 광천고등학교에 음악인으로서 고마움을 느끼며 교육일반 | 피기용 주민기자 | 2018-11-18 09:16 어린이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 인기 어린이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 인기 홍성경찰서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4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통안전교육은 실내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안전한 보행방법을 배우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다음 야외교육장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미니카 운전 등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지난 1997년 세워진 907.5㎡(약 280평) 면적의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16년 27회 795명, 2017년 18회 543명이 찾았는데 올해는 지난 15일까지 443명이 방문했다. 또한 홍성군 관내 뿐 만 아니라 인근지역 시·군 어린이집에서도 교육 신청이 늘고 있다. 한편 문의는 교통관리계 630-8352나 팩스630-8359로 하면 된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6-26 09:17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지진 대처 방법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는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지진 대처 방법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의 발랄한 율동이 더해져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처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장소협조: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출연: 충남 홍성 홍주고등학교 학생 동영상 | 홍주일보 | 2018-04-13 10:31 “태양광발전소 반대 데모 모순 있다!” “태양광발전소 반대 데모 모순 있다!” 지난 23일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오전 김석환 홍성군수가 구항면 지석마을을 찾았다. 새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행사로 3주째 이어가고 있는데 대화보다는 군정홍보에 더 무게가 실린 듯 했다.이 날도 주민들은 오전 10시부터 지석마을회관에 모여 군정홍보 동영상 시청부터 했고, 11시 무렵 김석환 군수가 도착한 후 대화의 시간이 시작됐다. 김 군수는 “동영상 보니까 어때요? 일 좀 한 것 같습니까?” 하고 물었고, 주민 중 한 사람이 어색한 침묵을 깨고 “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고 화답했다.이에 호응한 김 군수는 “이럴 때 박수를 많이 쳐야 합니다”라고 박수를 유도하며 애써 분위기를 띄웠다. 그리고는 지난 한 해 동안 57개의 상을 받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25 09:01 홍주중, 전국프레젠테이션대회 은상 홍주중, 전국프레젠테이션대회 은상 홍주중학교(교장 이원영)는 지난달 13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전국 중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달 18일 최종 결선에서 은상으로 입상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제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홍주중학교 3학년 이우진·김종윤 학생이 참여해 ‘패럴림픽과 진로, 패럴림픽과 참여, 패럴림픽과 홍보’를 주제로 예선에서 420팀과 겨뤄 1차 관문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100팀과 프레젠테이션 발표 동영상으로 대결을 벌여 최종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이우진 학생은 “홍주중학교 교육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우리가 만든 동영상 ‘반다비의 고소한 11’에 투표해 주고 성원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진 지도교 사회일반 | 원예린(홍주고3) 학생기자 | 2017-11-28 17:06 광천토굴새우젓! 서울도심 홍보 광천토굴새우젓! 서울도심 홍보 홍성군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지은빌딩과 금천구 독산동 신건빌딩 전광판 2곳에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광천토굴새우젓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그 동안 서울시 지하철 스크린과 벽면에 홍성군 공동브랜드 및 농축산물을 홍보한데 이어 올해는 서울 도심의 전광판을 이용해 광천토굴새우젓 홍보 동영상을 1일 100회 이상 노출하고 있다.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축제가 광천읍에서 열리는데 토굴새우젓 외에 까나리액젓, 어리굴젓 등 각종 젓갈류를 판매하며, 국악인 초청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군민 노래자랑, 풍물 놀이패 공연, 군민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8-11 13:53 내포신도시 시계열 영상자료 구축 충남도가 지난 20일부터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이용해 내포신도시 전체를 항공 촬영해 시계열 영상자료를 구축한다. 촬영지역은 내포신도시 일원(9.9㎢)으로, 이번 촬영에는 지난해 구입한 무인비행장치 고정익·회전익 드론이 투입된다.도는 드론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5㎝급 정사영상 및 동영상·스틸사진 등을 계절별로 항공영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인비행장치를 이용해 정사영상을 구축할 경우 1㎢ 기준으로 약 83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나 도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드론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향후 필요한 경우 언제든 추가 촬영이 가능하다.이번에 구축되는 항공영상자료는 내포신도시 개발계획 및 기업·유관기관 유치 홍보 등 각종 행정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며, 충남공간정보시스템(http://3dg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4-24 08:00 나를 옥조여오는 조용한 유혹 ‘몸캠피싱’ 나를 옥조여오는 조용한 유혹 ‘몸캠피싱’ “긴급신고 112입니다” 라고 전화를 받자 우물쭈물거리는 목소리로 앳된 남성의 신고자가 도움을 청했다. “제가 휴대전화로 모르는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중요부위 등을 서로 보여줬는데, 그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돈을 요구하고 있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신고를 받은 순간 신고자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갈죄로 경찰관서에 고소하라는 안내를 하고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례가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난다. 전화사기, 스미싱 등 각종 지능범죄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남성의 성적 호기심과 욕구를 미끼삼아 범죄를 저지르는 일명 ‘몸캠피싱’의 피해자들이 10대 중·고등학생부터 20대 대학생과 30~40대 직 독자기고 | 이선주 | 2017-03-21 09:32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홍보 동영상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홍보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7-01-25 11:50 기업과 언론 기업과 언론 ‘팸투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항공사나 여행업체가 관광상품이나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사 또는 관련 업자들을 초청해 새로운 관광지를 무료로 시찰, 견학하는 여행을 뜻한다. 지난 9월 2일 시사저널은 국내 기업 H사가 8월 말과 9월 초 64개 언론사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대규모 팸투어를 폭로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된 2박 3일 일정의 팸투어는 현지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기자간담회와 스토어 방문, 그리고 골프, 마사지 등 대부분 관광 위주로 전했다. 이 같은 팸투어는 H사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해외 취재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김영란법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팸투어’라고 시사저널은 전했다. 9월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라 앞으로는 기업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6-09-27 11:31 준법의식 함양 위한 홍성교도소 참관 홍성중학교 학생 11명은 지난 19일 홍성교도소를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교정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중앙통제실과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참관, 양손수갑 및 포승 등 보호 장비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 이번 참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보라미 준법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준법의식 함양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참관에 참여한 홍성중 학생들은 “그릇된 한순간의 행동이 큰 과오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박광채 홍성교도소장은 “청소년들의 교정시설 참관이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0:22 [동영상] 배움과 봉사 향해 주부들이 달려나간다! [동영상] 배움과 봉사 향해 주부들이 달려나간다! 27년째 장수로 이어져오는 홍성농협 주부대학유옥순, 주부봉사원들이 하나하나 빛나는 보석농촌일손돕기, 취약가구 밑반찬 봉사, 목욕봉사한소리풍물패, 홍주한빛무용단, 마마댄스 공연 등 홍성농협 주부대학은 1989년 1기로 시작해 현재 11기가 운영 중이며 그동안 1270명이 수료했다. 보통 2년에 한번 회원들을 모집하며 주부대학은 3개월 코스로 운영한다. 농협 주부대학은 고향주부모임이라 해서 ‘고주모’라고도 불린다. 소비자단체로 시작한 주부대학은 회장들이 1기부터 11기까지 11명이 있고 전직회장까지 29명이 있다. 13기는 기별로 모이고 4~11기는 반별(장미, 백합, 난초, 국화)로 모이고 있다. 현직 회장뿐만아니라 전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5-26 11:38 발달장애인과 선거 발달장애인과 선거 2016년 4월 13일은 발달장애인법이 제정(2015.11.21.)된 후 처음 치뤄지는 선거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와 투표안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법이 제정되면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도움판 책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이러한 책들이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함으로써 당사자의 권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쩌면 커다란 변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발달장애인에게 선거란 자신들의 안전한 삶과 국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하는 제도가 잘 만들어지도록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권 홍주로 | 장미화 <장애인종합복지관·주민기자> | 2016-04-07 11:08 “블로그로 홍성 알리고 푸짐한 상금도 받고” 2016년 홍성군 블로그(blog)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다시 찾고 싶은 홍성,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 블로그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축제 △관광·문화·맛집 △기타 △동영상 등 소재의 블로그가 대상이다.참가방법은 대회기간 동안 개인블로그(네이버, 다음)에 군과 관련된 △홍보 △관광 △축제 △역사 △맛집 △문화 등의 블로그를 개설한 뒤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며 지역제한은 없다. 단,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자 1인은 올해 중복수상이 배제된다.대회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며, 신청기간은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홍성군 홈페이지(http://hongse ong.go.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2-19 16:46 ‘창조관광’으로 공동화 막는다 ‘창조관광’으로 공동화 막는다 홍성군이 내포 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구축사업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신규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 연계협력사업(선도사업)’에 홍성군과 예산군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구축사업은 내포문화권인 홍성과 예산에 분포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내포문화권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 추진에 나서게 된다.특히 홍성과 예산에 분포하는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 △체험마을 등을 발굴, 육성하며 기존의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 운영해 관광객을 유치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 원도심 공동화를 예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7년까지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18 11:33 홍성역사인물축제 11일 개막 준비·안전관리 ‘이상 무’ 홍성역사인물축제 11일 개막 준비·안전관리 ‘이상 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15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밝혔다. 추진위는 축제의 얼굴이 되는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해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배치,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홍성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한서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학생 등이 자원봉사로 축제에 참여하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안내소와 주제체험 프로그램 구역에는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가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주제체험 ‘생생한 역사현장 체험’의 김좌진 장군과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과 주제공연 ‘역사인물 6인 열전!’에 1789부대의 협조를 얻어 국군장병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경우 자원봉사자가 하루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9-14 16:16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 가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일 군민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하여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마을회장, 부녀회장, 학교 보건업무 담당 교사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부터 총 226명의 생명지킴이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신규로 18명이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생명지킴이 교육은 중앙 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프로그램’으로 생명지킴이가 자살 위기자를 발견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상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동영상과 역할극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자 중 한 사람은 “생명지킴이 위촉과 생명사랑 서약을 통해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38 광천고 학생 ‘홍성교도소’ 참관 교육 홍성교도소는 지난 22일 광천고등학교 인솔교사 1명과 학생 7명의 참관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정 홍보 동영상 시청 후 중앙통제실,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참관을 통해 교정시설 내 수용자 처우 현장을 직접 보고, 교정행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보호 장비를 사용해 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나 TV 속에서 보던 교도소를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면서 “막연히 어둡고 무섭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참관을 해보니 그릇된 이미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천수 소장은 “청소년들의 교정시설 참관이 학교 폭력 예방 및 준법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4:10 모든 이를 위한 미디어교육 얼마 전 홍성, 광천 주민 정보화교육장에 이어 홍북면에서 정보화교육장이 신설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내달 1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고 하니 지역민으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다. 이 곳을 활용하여 단순한 컴퓨터 활용교육이나 스마트폰 활용교육 외에 더 다양한 미디어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흔히들 미디어교육은 미디어를 막 접하는 유아 혹은 어린이나 중·고등학생들이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위처럼 미디어활용에 취약한 계층(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활용교육이나 스마트폰 활용교육도 큰 범주로 미디어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좀 더 나아가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참여자 스스로의 이야기를 미디어를 활용, 표현해 낼 수 있게 하는 미디어교육도 진행되었으면 오피니언 | 정수연(미디어활동가·주민기자) | 2015-06-29 17:08 학교폭력 신고는 117 충남경찰청(청장 김양제)은 개학을 맞아 학생 간 서열 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학교내외 폭력서클 집중 단속 △학교폭력 우려학교 특별 관리 △117 홍보 및 지역사회 합동 예방활동 등 강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17 CHAT(채팅신고 앱)’을 개발해 지난 2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117 CHAT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충남지방경찰청 117센터 상담사와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동영상·사진파일 전송 기능을 탑재해 ‘카따(카카오톡 왕따)’·‘떼카(단체대화방에서 여러명이 욕설을 퍼붓거나 험담하는 것)’ 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3-10 1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