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즈아, 고향으로! 우리는 하나 된 장곡인!” “가즈아, 고향으로! 우리는 하나 된 장곡인!” 제30차 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장곡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1부 공식행사에 이어 2부 배구, 400m 계주, 단체경기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빛 기별체육대회 강은모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 시절 한없이 넓게만 보였던 운동장에서 선·후배 동문을 모시고 축제 한마당을 펼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다”라며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맘껏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경용 회장은 격려사에서 “모교의 역사와 함께 기록되는 이 자랑스러운 전통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장곡인의 자긍심을 마음껏 뽐내며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이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4-08 09:24 장곡면 옥계리 용왕제 장곡면 옥계리 용왕제 장곡면 옥계리(이장 이용배)와 옥계2리(이장 이상철)는 지난 1일 등대실 마을 중앙에 위치한 일명 ‘대동샘’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왕제를 지냈다.용왕제는 1900여 년 전 옥계리가 분구되기 전부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 날 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맞춰 지내왔다. 올해는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으로부터 50만 원을 지원받아 지냈다. 이날 명민식 면장을 비롯해 이종화 도의원, 윤용관·황현동 군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제99돌 3·1절이 겹쳐 뜻 깊은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예로부터 이 샘은 1년 열두 달 내내 깨끗하고 맑은 물이 항상 넘쳐흘러 아무리 가뭄이 와도 식수 걱정은 물론 농사에도 풍년을 안겨주는 물 걱정 없는 유일한 샘이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3-14 09:52 전설처럼 내려오는 양반마을의 자부심 전설처럼 내려오는 양반마을의 자부심 대한노인회옥계2구 노인회(회장 강영한)는 노인건강 비결인 치매예방을 위해 예방 효과가 가장 큰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부 신세영 강사의 지도아래 양 만들기, 선인장 냄새 방향제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일에는 세수 비누 만들기를 했다.이 날 어르신들의 눈망울은 초롱초롱한 빛과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보였다. 특히 비누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만드는 과정도 중요하고 흥미롭지만 손수 만든 비누가 실제 생활에 보탬이 된다는 의미에서 뜻이 깊다. 이상철 이장의 모친인 이옥순(87) 할머니는 이 마을 최고령자로 “참 살기 좋은 세상인데 할 일도 없고 기력도 없었는데 이렇게 늙은이들을 즐겁게 도와주니 1년 열두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2-12 09:17 대현1리 청년회 마을잔치 열어 대현1리 청년회 마을잔치 열어 장곡면 대현1리(이장 정기영) 청년회(회장 한상복)는 지난달 27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 날 잔치는 객지에 있는 회원들도 참석해 48명 전원이 모이는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상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에도 행복하시고 지난해 못지않게 항상 건강하시라”며 “늘 지금처럼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현 1리 마을은 예로부터 옛 성터인 주류성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어 평화로운 마을이다. 그래서 그런지 각 가정의 안녕은 물론 상부상조가 잘 이루어지는 마을로 이름나 있다. 이 날 잔치에서는 음식도 회원 젊은 부부들이 총 동원돼 인절미, 호박전, 도토리묵 등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2-07 09:49 임종운 씨, 고향에 내복 90벌 보내 임종운 씨, 고향에 내복 90벌 보내 장곡면 오성리(이장 최성영)에 거주하는 석영애(81) 할머니의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임종운(58·사진)씨가 지난 17일 고향어르신들에게 내복 90벌을 기증했다.임 씨는 광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온갖 굳은 일을 견디어내며 열심히 살아온 노력파다. 더구나 병환으로 누워 고생하는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왔다.지금은 남매를 둔 가장으로 자수성가해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봉제업에 종사하고 있다.임 씨가 자란 오성마을은 7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가 하면 돌담으로 집들이 가로·세로 쌓여 있어 옛 유적지 같은 느낌이 나는 인정 넘치는 마을이다. 게다가 이 고장 명승지인 오서산이 뒤에 버티고 지켜주며 맑은 정기가 흐르고 있다. 이 날 경로당에서 석영애 씨를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1-27 09:41 윤상용 씨, 윷 기증 노후 보람느껴 윤상용 씨, 윷 기증 노후 보람느껴 명절에 가족이나 이웃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로서 윷놀이만한 것도 없다. 윷은 기계로 가공된 상품을 문방구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직접 나무를 잘라 만들어도 된다. 대충 깎아 만든 윷으로 윷놀이를 해도 큰 문제는 없다.그러나 윤상용(83·장곡면 옥계리) 어르신은 손으로 직접 깎아 정성스럽게 윷을 만드는 윷의 장인이다. 참나무를 베어 볼펜 한 자루 길이만큼, 혹은 그보다 좀 더 길게 어른들이 마당에서 던지기에 좋도록 만들기도 한다. 가운데는 뭉툭하게, 좌우 끝을 향해서는 폭을 줄여 날씬하게 다듬는다. 윷가락의 둥그스름한 부분은 X를 하나, 혹은 두세 개씩 표시를 해놓기도 한다. 그것도 무슨 내기를 할 때는 가산점 같은 것을 주는데 재미를 배가시킨다고 한다.윤 씨는 나무를 직접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1-21 09:01 군청·교육청 함께 홍성나눔봉사회 군청·교육청 함께 홍성나눔봉사회 【장곡】 홍성나눔봉사회(회장 김영만)는 지난 16일 장곡면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자활능력이 없고 고혈압, 알코올, 지적능력이 부족한 질병관리대상자 가정을 선정해 연탄 500장(3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홍성나눔봉사회는 홍성군청 및 홍성교육청 공무원 35명으로 구성돼 2004년부터 14년째 어려운 가정을 찾아 생활주변 청소, 밑반찬 전달, 겨울철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떡과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김영만 회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꾸준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2-23 09:00 장곡면 신동리마을 건강텃밭청춘경로당 장곡면 신동리마을 건강텃밭청춘경로당 장곡면 신동리마을(이장 오필승) 주민들은 지난 13일 홍성군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건강텃밭청춘경로당 체험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신동리 마을회관에는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관리 교육 기초검사 혈압혈당, 콜레스테롤검사와 건강체조, 만들기 체험, 이미용 서비스(재능기부) 등의 체험과 서비스가 이뤄졌다.주정순(80) 어르신은 “우리 신동리마을은 마을회관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많이 한다”며 “음악교실, 한글교실, 건강 체조,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항상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참여한다”고 말했다.홍성보건소는 매년 16개 마을에서 이 행사를 통해 인지기능향상, 건강관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 김기웅 주민기자 | 2017-11-19 09:21 건강텃밭 청춘경로당 장곡면 신동노인회 건강텃밭 청춘경로당 장곡면 신동노인회 대한노인회 장곡분회 신동노인회(회장 김남성)는 홍성군의 지원을 받아 ‘건강텃밭 건강지킴이’를 3년 전부터 운영하며 백세시대를 대비,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1일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군 보건소에서 담당공무원들이 나와 혈압측정 및 건강에 대한 기본검사를 했다. 또한 두뇌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부채, 액자, 그릇 만들기 등을 통해 손과 발을 움직여 실천하게 되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이날 화장지갑 접는 실습이 있었는데 회원들의 둔한 손놀림 속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생각하고 집중함으로써 마음도 정리할 수 있어 두뇌건강에 더할 나위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음식 재료까지 준비해 와 회원들로 하여금 직접 요리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두 가지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9-16 09:25 장곡농협-홍성군의소대연합회 이용협약 장곡농협-홍성군의소대연합회 이용협약 장곡농협(임재춘 조합장)은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곽봉식)와 지난 1일 장곡농협에서 농협홍주장례식장 이용협약을 맺었다.장곡농협은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및 가족들이 이용 시 접객실 이용 및 외부 운구비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해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으며,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장례식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요청 시 우선 지원해 양자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상호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9-13 09:32 장곡면노인회, 정기이사회 개최 장곡면노인회, 정기이사회 개최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8-28 18:21 “노년 건강관리 일등공신 게이트볼” “노년 건강관리 일등공신 게이트볼” 홍성군게이트볼 순회친선경기대회가 게이트볼장곡분회(분회장 윤용인)의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친선경기대회는 군내 20개팀 140여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을 포함한 약 350여명이 대회에 참석해 열렬한 응원 속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이 날 대회는 서부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홍성동북팀, 그리고 금마B팀과 홍성남산A팀이 공동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주관을 맡은 게이트볼장곡분회는 장곡여성소방대(대장 김현숙)의 도움을 받아 선수들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보신탕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과 각종 먹거리를 준비해 푸짐하게 잔치 풍경을 자아내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행사장을 한층 더 빛내주었다.이 날 행사를 주관한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8-06 09:58 김삿갓 모친 묘소 관리 소홀로 흔적 잃어가 김삿갓 모친 묘소 관리 소홀로 흔적 잃어가 방랑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모친묘소와 외조부모(이유수와 원주변씨) 묘가 장곡면 행정1리 조쟁이고개, 옛날 백제요지를 굽던 증굴 부근에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곡면에 편입된 행정1리는 군량골·신기골·방아산·옻샘·증굴·조쟁이고개 등으로 어우러져 있어 옛날에 피난골로 유명했던 마을이다.한번 들어가 숨으면 찾아내기 어렵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조쟁이는 조선시대 이승지가 살던 곳으로, 이승지는 마을을 다닐 때에도 말을 타고 다니며 기세가 매우 등등한 인물로 주민들에게도 자랑 할만한 인물이었다고 한다.이 시대에는 마을주민들이 조쟁이 고개를 넘어서야 광천장에 오갈 수 있었는데, 이 고개에선 행인들을 상대로 금품이나 물품을 갈취하는 무리배들이 많아 행인들을 괴롭혔으나 지혜로운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7-30 11:34 옥계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옥계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장곡 옥계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대웅건설(소장 김원기) 주관으로 시공 3년 만에 99%의 공정률을 보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비가 많이 올 때마다 물 전쟁을 치르던 마을, 어느 한 해는 강처럼 도로에 물이차서 나룻배까지 동원돼 주민을 대피시키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배수 펌프장이 완공돼 침수걱정은 끝이다.공원도 조성돼 궁궐 같은 정자에 늘 푸르른 숲. 갖가지 조경수로 공원이 둘러싸여 마을을 지키는 모습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 같다. 마을 이면도로도 넓어져 오가는 자동차들도 기쁨이 더한가보다. 이 밖에도 주차장, 각종 운동기구가 여기저기 자리 잡고 있어 더위가 주춤한 아침저녁엔 많은 주민들이 모여 정다움을 나누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변신했다.이 마을 고령자인 이순표(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7-30 11:30 사랑·재능으로 봉사하는 우리마을 사랑·재능으로 봉사하는 우리마을 장곡면 지정2리에는 남달리 마을 봉사를 하는 주민들이 많다. 지정2리 마을회관에서 매월 초 주민들에게 무료 이발을 해주는 심영희 씨가 그 중 한 명이다. 7년 전 지정2리에 귀농한 심 씨 부부는 조그만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마을의 다양한 일에 참여하는 등 제2의 고향에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한다.심 씨는 귀농하기 전에 서울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한다. 심 씨는 자기보다 먼저 지정2리에 정착해 터를 닦아놓은 남동생 집에 매달 몇 번씩 방문하면서 지정2리에 정이 들었고, 정착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심 씨는 2015년에 장곡면사무소의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자발적으로 마을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주민 이인출 씨는 “노인들이 이발을 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홍성군 | 김기웅 주민기자 | 2017-07-22 09:24 홍주장례식장 이용 협약 체결 홍주장례식장 이용 협약 체결 장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재춘)과 홍성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지난 8일 장곡농협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장곡농협과 홍성군외식업지부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홍성군외식업지부 회원들이 홍주장레식장을 이용할 때에 장곡농협 조합원과 동등한 편의제공 등을 하기로 약속하고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 단체는 상호발전을 도모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상호협약을 맺은 것이다.임재춘 조합장은 “장곡농협은 홍주장례식장 운영 6년차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우선 홍성군외식업지부와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증대시키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김성수 지부장도 “장곡농협의 홍주장례식장을 회원들이 이용하는데 편의를 도모하고 장곡농협과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7-06-30 09:25 감자밭과 양파·마늘 작업 도와 감자밭과 양파·마늘 작업 도와 장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명민식)와 행정지원과(과장 오인섭)는 지난 16일 장곡면 지정리에 위치한 황모 씨의 밭과 월계리에 위치한 정모 씨의 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실시된 일손돕기에서 20여 명의 봉사단은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총 1000평에 가까운 농지에서 감자밭 비닐 제거를 시작으로 감자 줄기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갈산면에서는 이흥종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과 군 종합민원실, 경제과, 직원 20여 명이 지난 13일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산면 부기리 김 모씨 농가를 찾아 양파와 마늘 수확에 나섰다. 홍성군 | 송신용 기자 | 2017-06-26 15:03 의용 소방대원 마을 담당제 활동 【장곡】 장곡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송한의, 김현숙)는 지난 18일 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의용 소방대원 마을 담당제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영농 부산물·농산폐기물 소각과 봄 산행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각자 지정된 담당 마을에 방문해 산불예방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동시에 마을 이장과 협의하여 각 마을에 설치된 마을 방송 시설을 활용해 산불예방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명민식 장곡면장은 “봄철 산불은 입산자의 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 산불이 주된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전환이 필요하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3-27 09:28 “재해위험지구 정비 만전 기한다” “재해위험지구 정비 만전 기한다” 【장곡】 안영규 국민안전처 재난예방정책관이 지난 10일 홍성군 장곡면 옥계리 61-3번지 일원 옥계자연재해위험지구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충청남도 재난안전실 이진수 재난대응과장, 홍성군 하광학 부군수가 배석해 옥계지구 사업추진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옥계자연재해위험지구는 지난 2010도와 2012년도에 무한천 홍수위 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에 의한 저지대 취락지역 침수, 원당소하천 하천제방 붕괴 등의 원인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적인 재해 발생지역이다. 군에서 2012년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총 1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3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했고 2017년도 준공 예정에 있으며,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 75%를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3-17 08:47 농업 통해 ‘꿈’을 수확합니다! 【장곡】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피해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귀농·귀촌의 1번지’인 홍성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농업을 비롯해 삶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일을 영위하는 삶의 터전이 된 시골,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차별화된 홍성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함께 기존 주민, 전입 주민이 함께 땀 흘리며 귀농·귀촌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장곡면이 바로 그곳이다.농촌 고령화 문제가 전국적인 문제로 대두중인 요즘 군에서는 10대, 20대로 보이는 젊은 농부들이 샐러리 수확에 한창이다. 귀농귀촌의 신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방문과 함께 학생과 아이들의 농촌체험활동의 장으로 각광받는 홍성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