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양희권 씨 당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양희권 씨 당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지난 00일 예산군 소재 라뽐무 컨벤션웨딩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3-2014년도 총재단을 선출한 가운데 제0대 지구 총재로 홍주클럽 양희권 씨가 당선됐다. 양희권 당선 총재는 당선 소감에서 “356-F지구 회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겠다. 또 356-F지구 내 15개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허리디스크 환우에게 현재 이사장으로 있는 우리병원에서 5년간 약 75명을 무료로 시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356-F지구 제2대 총재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 확장 및 부진클럽의 활성화와 참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지구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당선인은 홍성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과 석사과정을 졸업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최선경 기자 | 2013-03-02 23:13 ‘기쁨’ ‘기쁨’ ‘기쁨’ 이종석 작가, 충남사진대전 대상 수상작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6일 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제42회 충청남도 사진대전에서 홍성군 이종석 작가(무궁화사진관 대표·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쁨’이라는 제목의 인물사진으로 대상을 거머쥔 이 작가는 “아직 덜 익은 과실처럼 배울 것도 많고 경험도 많이 쌓아야 하는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10-11 10:32 ‘무궁화 꽃길’ 호평 … 한용운·김좌진 생가 주변 5.6㎞ 꽃길 조성 ‘무궁화 꽃길’ 호평 … 한용운·김좌진 생가 주변 5.6㎞ 꽃길 조성 결성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와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를 잇는 5.6㎞ 구간의 백야로와 만해로 주변에 무궁화 3000여 주를 심어 해마다 광복절이면 무궁화가 만개해 뜻 깊은 역사탐방코스를 연출하고 있다. 무궁화가 갖는 의미가 핍박과 억압 속에 지켜온 우리 정신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광복절을 즈음해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한용운 선생의 생가와 김좌진 장군의 생가를 방문해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도 의미 있는 역사교육이 될 것이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11 내 마음의 여행 - 역사체험기 5․18 광주민주항쟁 5월 길을 따라 만나는 31년 전(前) 광주 그리고 5․18! 광주교육대학교 정문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걷기 시작하였다. 흰 눈은 오지 않았으나, 매서운 겨울의 찬바람으로 얼굴과 손이 매우 시렵다.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회전을 하여 조금 걸어갔더니 농산물공판장 앞 버스정류장이었다. 상징적인 5․18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오후 1시 45분 움츠러들던 몸을 실은 시내버스는 북쪽을 향해 달리기 시작을 했다. 도선사와 석곡치안센터를 지나서 어운 마을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였다. 시계는 오후 2시 2분이였다. 바로 눈앞에 ‘국립 5․18민주묘지’, ‘망월동 5․18국립 묘역’이라는 큰 표지판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문을 통과하고 보니 좌측 벽면에 큰 무궁화가 완성되어 있었고 오피니언 | 김정명 시민기자 | 2012-07-05 16:43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2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2 바야흐로 농어촌체험관광, 그린투어리즘 시대가 도래했다. 전문가들은 도시민들의 변화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가 농어촌관광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전원 휴식공간으로서 농어촌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주5일제 수업·근무 확산으로 인해 국내관광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농어촌관광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관광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는 국내외 농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각 마을별로 그간의 추진과정과 그들만의 특화된 농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를 홍성군의 농어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 구상, 독자적 상품 개발 등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농어촌체험관광을 통한 외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 김혜동 기자 | 2012-06-14 13:40 나라꽃 무궁화 물결 ‘만해로’ 만들기 구슬땀 나라꽃 무궁화 물결 ‘만해로’ 만들기 구슬땀 만해 한용운선사, 백야 김좌진장군이 태어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써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무궁화길 정비를 실시한다. 결성면사무소는 매년 광복절이면 나라꽃인 무궁화가 활짝 피는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생가지까지 5.6km에 대한 정비를 통해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17 14:53 “다같이 희망나무 심어요” “다같이 희망나무 심어요”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서안철)은 지난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와 합동으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사랑 및 환경보존 실천을 위해 사업단 주변에 나무심기 및 거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숲 나무 가꾸기의 일환으로 사업단 주변에 감나무, 무궁화, 장미 등 40여 그루를 식수하고, 작년에 심은 묘목을 가지치고 비료주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1직원 1주 심기 운동을 실천했다. 서안철 단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조성을 위해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나무심기를 해오고 있다”며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친환경 천수만사업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12 11:17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나날이 호국보훈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지만 국민의식은 점점 실종돼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장을 만나 국가보훈처의 지난해성과와 올해 계획,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특별방안 등을 들어봤다. 군민에게 인사말씀 2011년 한 해 국가보훈 업무에 물심양면으로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 동안 나라위한 헌신과 희생이 그에 상응하는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밑바탕을 이루었으며, 영예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보상강화와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 반세기를 지난 국가보훈업무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후보훈을 바탕으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4:40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정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무상보육정책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올 3월부터 소득하위 70% 가정에 지급하던 보육료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0~2세 영·유아에게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이나 보육료 지급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에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영아를 가정에서 보육하는 부모는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비 지원 확대 방안이 ‘현실성·형평성 없는 정책’이라고 비난받자, 지난 16일 급히 ‘만 0~2세 양육수당 전면 지원’이라는 카드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으나 지원 금액 차등 여부, 만 3~4세 아동과의 형평성 등 문제점이 많아 뿔난 엄마들을 달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무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35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홍성군청 △(주)대길산업 100 △대우아파트 부녀회 20 △산림녹지과 15 △(주)동양하우징 20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100 △홍성군새마을부녀회 30 △재 홍성호남향우회 30 △천둥소리 20 △동신포리마 100 △홍성군승마연합회 100 △홍성가정폭력상담소 10 △(주)미경사 50 ♣홍성읍 △홍성읍부녀회 20 △이철규 3.532 △박래경소아과의원 100 △홍성건재 5 △홍성읍이장협의회 50 △소향2리 17 △소향2리 부녀회 10 △토토무역 10 △김해옥 3 △이상이 5 △백월노인회 10 △남장2리 110 △매일채권 10 △소향1리 45 △우리광고기획 20 △대교3리 35 △대산가축약품 10 △홍성자동차 10 △재형개발 5 △은송전기 10 △경남석재 10 △성신상사 5 △김교남 10 △대교2리 노인회 10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1-12-22 14:30 관 주도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체험마을 … 용인시 내동마을 관 주도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체험마을 … 용인시 내동마을 연재순서 -------------------------------------------------1. 이제는 경관농업시대…농촌자원을 관광콘텐츠로2. 농업경관 관광상품화로 농가소득 증대…고창 청보리밭3. 관 주도의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체험마을…용인시 내동마을 4. 문화 경관가꾸기로 지역 활성화…일본 나가노현 오부세정5. 경관농업의 활성화 방안…서부면 일대· 홍동면 문당마을-------------------------------------------------경관농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유도해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 경관농업, 홍성군의 새로운 농촌 소득창출 대안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24 10:56 "2011년 10대사업 역점…홍성발전 원년 삼겠다" "2011년 10대사업 역점…홍성발전 원년 삼겠다" "신묘년 새해에는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홍성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한, 군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군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민선 5기 실질적 첫 출발을 시작하는 2011년을 맞아 홍성군은 10대 역점사업을 선정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달 27일 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해 군정성과와 당면과제, 올해 중점 추진시책 등 군정전반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군정평가에 대해 "지난 해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청 조직을 개편해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면서 올 해 주요시책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시간 이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31 11:49 김천이라는 지명은 황금이 난다는 금지천 샘물에서 유래 김천이라는 지명은 황금이 난다는 금지천 샘물에서 유래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동출신, 홍성고 20회, 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자 : 2010년 8월 5일구간 : 추풍령-사기정고개-작점고개-용문산-국수봉-큰재도상거리 : 19.67km산행시간 : 7시간 소요서울역에서 09:10 출발하는 부산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다. KTX 인기에 승객은 좀 줄었지만 추풍령 쉬어가는 열차는 수원을 지나면서 만원이다.12:03 정시에 도착하니 예약한 택시가 들머리까지 안내한다. 흔히들 추풍령에서 화령까지 54km구간을 중화지구대라 부른다. 백두대간 구간 중 가장고도가 낮으며 분수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고 20회) | 2010-09-03 14:09 스티로폴 재활용 우수지자체 선정 스티로폴 재활용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이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티로폴 재활용 체계를 심사했으며, 홍성군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일 서울 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서울 마포 소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로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상하였다. 홍성군은 숨은 자원 모으기, 국토 대청결 운동, 포장재 폐기물 분리배출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재활용율 200%란 전국 최고수준의 수치를 보이며 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향후 각종 재활용 운동을 비롯한 주민교육과 홍보활동을 펴쳐 앞으로도 스티로폴, 폐자원 활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완수 홍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5-14 13:48 홍성의 중심거리, 명동골목 홍성의 중심거리, 명동골목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서울'하면 명동거리가 떠오른다. 서울의 가장 한복판에 자리하면서 화려하고 번화했던 명동거리는 우리 나라 상권의 표본이듯이 모든 면에서 첨단을 자랑한 추억의 거리였고 멋과 맛, 지독한 화려로 채워진 골목이었다. 지금은 그 명성을 강남에 내줬지만 아직 명동거리는 그 이름만으로도 넘치고 다채롭다. 이 명동거리가 홍성 한복판에도 있다. 서울의 명동거리만큼이나 홍성에서는 가장 화려하고 사람들이 가득 넘쳐나던 홍성의 명동거리.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1-18 15:18 '홍성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지역 사회 시민사회 운동의 중심으로 활동해 온 홍성YMCA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해방 후 홍성사회에는 크고 작은 여러 NGO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거듭했다. 이 와중에 1969년 10월 24일 홍성읍 무궁화예식장에서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YMCA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조청기 목사를, 총무에 양만형 씨를 선출했다. 홍성YMCA는 초기에 영어회화, 스케이트 강습, 산악회 등 청소년사업을 중심으로 운영 해나가다가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지역 내에서 여러 시민사회단체를 만들어내는 산파역할을 담당했다. YMCA의 도움으로 농민회, 전교조, 신협 등이 만들어졌다. 현재 YMCA의 활동은 과거에 비해 다소 느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사업의 경우 입시문제 등으로 인해 위축됐고, 민주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0-19 12:31 한솔기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 홍성군이 홍북면 노은리와 대인리 일원(한솔기권역) 514ha를 대상으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한솔기권역에 대한 예비계획을 밝혔다. 예비계획에 따르면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총 53억6000만원을 투입해 최영 장군 사당과 성삼문 선생 유허지를 기반으로, 충효문화 전수관과 무궁화길, 생태문화 탐방로 등을 조성해 충효의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옻·장류가공공장과 농산물 간이집하장 등 소득기반시설, 등산로를 비롯한 휴양시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며 마을주민 의식과 사업추진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마을회관 여섯 곳에 태양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9-10 09:09 홍성군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 ‘성료’ 홍성군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 ‘성료’ 시설 간 상호유대와 친목도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에게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홍성군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가 지난 23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려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성군 보육시설 연합회(연합회장 김경옥)의 주관으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는 어린이를 비롯하여 가족 및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와 교사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에는 댄스 스포츠 시범과 1789부대 특공무술팀의 특공무술 시범 등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갈채를 받았다.이번 한마당 잔치는 시설 간 상호유대와 친목도모를 통해 관내 어린이에게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1:05 홍인의 사장, 무궁화포럼에서 특별 강연 충남개발공사 홍인의 사장은 지난 21일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 개최된 ‘무궁화 포럼’에 특별강사로 참석해‘개발공사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개최된 무궁화포럼에서는 도청이전신도시 등 충남개발공사에서 우리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찰 조직 내 기업의 서비스 마인드를 접목, 직원들이 좀 더 친절한 태도로 대민관계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홍인의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충남개발공사의 역할과 진행되고 있는 사업내용을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며“열심히 경청해 준 홍성경찰서 간부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성경찰서 직원들도 “주택공사 부사장 출신으로 30여년간 공기업에 몸담아 온 홍인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26 13:42 충남도 ‘Green 충남 Park’ 대대적 추진 충남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밝고 아름다운 도농복합형의 생활녹지공간을 조성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충남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공원녹지조성에 총 301억원을 투입, 도내 176개소의 새로운 공원 조성과 1,271개소의 기존 공원을 보완하는 등 총 1,447개소 612만㎡의 공원녹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되는 ‘Green 충남 Park’조성사업은 ▲애향공원 118마을(16만7천㎡) ▲생활주변공원 378개소(101만9천㎡) ▲도로변소공원 672개소(121만4천㎡) ▲하천수변공원 88개소(346만4천㎡) ▲무궁화 유지관리 및 육성 191개소(25만6천㎡) 등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올해년도 1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애향공원 16마을(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2-19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