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주열차’ 타고 온 지지자들, 정 의원 사면 촉구 ‘봉주열차’ 타고 온 지지자들, 정 의원 사면 촉구 BBK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홍성교도소에 구속된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봉주 열차’ 행사가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봉주열차를 타고 온 전국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홍성역에서부터 홍성교도소까지 정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깃발과 피켓, 현수막 등을 들고 도보행진을 벌였다. 또한 이날 ‘나꼼수’ 3인방은 만화 ‘은하철도 999’의 철이, 메텔, 차장으로 분장하고, 참가자들이 타고 있는 기차 10량에서 각각 5분 정도(총 1시간 내외) 간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극단 미래의 연극 ‘나꼼수’ 공연팀은 홍성교도소 민원인주차장에서 15분 가량의 연극 공연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봉주버스’ 행사가 열려 정 전 의원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버스를 타고 홍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16 11:50 이번엔 ‘봉주열차’ 온다 … 2000여 지지자들 홍성행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봉주버스’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봉주열차’가 홍성에 온다. 정 전 의원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는 지난 6일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오는 10일 오후 12시 20분과 40분에 도착 예정인 열차 두 대에 나뉘어 홍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권스’와 ‘나는꼼수다’ 3인방이 기획·주관해 만화 은하철도 999 주인공들로 분장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극단 미래의 연극 ‘나꼼수’ 공연팀은 행사장에서 15분 정도의 연극 공연도 예정됐다. 또한 홍성에 도착한 지지자들은 홍성역을 출발해 김좌진동상오거리, 은하아파트와 주공아파트를 지나 홍성교도소까지 전국 각지에서 제작해온 300여 개의 만장을 들고 행렬을 한다는 계획이다. BJ사식위원회 자원봉사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08 14:39 홍성도서관, 직지와 함께하는 옛 인쇄문화 특별전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은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홍성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직지와 함께하는 옛 인쇄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유물자료는 금속활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인형으로 표현한 직지금속활자 주조과정 디오라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直指)’ 영인본(하권), 직지 금속활자 인판, 세계인쇄문화 연표, 기록물과 관련 만화, 직지홍보패널 등 우리나라 인쇄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시유물설명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쇄문화가 발달하게 된 경위와 신라, 고려, 조선 시대 시대별 인쇄문화 설명, 한국과 세계의 인쇄문화 비교연표 등 인쇄문화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다음달 6일~7일에는 직지지도사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23 17:59 미래의 고객 , 철도 현장체험학습장 체험 미래의 고객 , 철도 현장체험학습장 체험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홍성역은 지난 20일 금년 상반기 업무협약을 통한 충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과 협력강화 차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아 75명을 초청하여 철도 현장체험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승차권 발매, 열차 신호취급, 화물열차 견학 및 홍보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참석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게 코레일에서 자체 제작한 만화 홍보영상물에 큰 흥미와 관심을 가졌다.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임호빈 원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철도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명호 홍성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각인 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2-22 11:14 스마트시대의 공부 비법 스마트시대의 공부 비법 며칠 전 청학동 훈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훈장님은 흰 두루마기를 입고 계셨다.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려드는 학당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매우 검소하다는 느낌이었다. 두루마기 맵시 아래로 보이는 흰 고무신이 소박한 삶을 대변하고 있었다. 대화를 나누면서 몇 가지 특이한 점을 느꼈다. 옷매무새는 농경사회의 전통적인 행색이지만 지닌 사고와 표현은 초현대식 스마트시대의 패러다임을 지니고 있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배웠다.나는 단원 김홍도의 화폭을 대할 때마다 가슴 뭉클한 느낌을 받는다. 농경사회의 교육현실을 한 장의 그림으로 대변하고 있음에 큰 감동이 인다. 훈장선생님께 꾸중 듣고 훌쩍이는 제자, 혼내고 같이 울 것 같이 난감해 하는 훈장선생님, 그 옆에서 천진난만하게 바라보는 학동 오피니언 |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 2011-07-14 13:06 “성적소수자? 그게 뭐야?” “성적소수자? 그게 뭐야?” 환경시간이었다. 교과서를 읽다가 성소수자들에 관한 글이 있어서 마침 지루한 수업시간 에 잘됐다 싶어 흥미로운 마음으로 글을 읽어 봤다. 글의 내용은 게이들이 여는 축제에 관한 것이었다. 그 축제는 스페인에서 몇 년에 한번 크게 열리는 축제이며, 그 축제에는 성소수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스페인의 유명한 관광거리였다. 흥미롭게 글을 읽고, 옆에 나온 사진들을 봤다. 남자가 여자처럼 단장을 하고 다른 남자들을 껴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순간 “어 뭐야?”하고 놀라게 됐다. 그리고 문득 이상한 생각이 스쳤다. “나, 호모 포비아인가?” 누군가 우리에게 “나 게이였어”라고 말한다면 우리의 반응은 어떨까? 보통 인상을 구기며 도망치거나, 이해하는 척하며 슬슬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버리는 독자기고 | 김민경 (풀무고 2) 학생명예기자 | 2011-06-16 17:49 청소년이 만든 합동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청소년이 만든 합동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은 오는 4일 오후 2시에 수련관 예술전당에서 댄스, 보컬, 그룹사운드, 만화 전시 및 코스프레 등의 수련관 동아리 합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군내 청소년들이 공연문화를 통해 실력향상 및 청소년 동아리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 8팀, 그룹사운드 3팀, 보컬 4명, 만화동아리 등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염운섭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한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로 인해 세대 간이나 계층 간에 분명히 다른 문화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02 13:07 50년 역사의 대안학교 원조 '위대한 평민 '정신 실천 50년 역사의 대안학교 원조 '위대한 평민 '정신 실천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봄기운이 무르익은 산뜻한 4월의 아침에 홍동면에 위치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이하 풀무고)를 찾았다. 언뜻 보기에 고요해 보이는 일요일의 교정 한켠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학생무리를 발견했다. 2주에 한번씩 열리는 학우회(학생회) 회의때문에 모였다고 한다. 자신도 회의에 참여해야 하지만 동아리연합회 회장으로서 오늘은 양해를 구했다는 송범근(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09 19:18 "주말마다 청소년수련관에 모여요!" "주말마다 청소년수련관에 모여요!" 전자기타음과 드럼소리가 들리는 청소년수련관 안의 작은 공간. 비록 도서관 한쪽에 마련된 연습실이지만 여느 연습실 못지않은 방음장치와 악기들이 갖추어진 곳이다. 홍성여중에 재학 중인 네 명의 여학생들은 그룹사운드 홀릭(holic)의 멤버로 매주 토ㆍ일요일 마다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방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 밴드의 리더인 박한솔(16)양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모여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함께 연주할 수 있어 너무 좋다. 특히 수련관에서 연습공간과 악기를 지원받고 있다. 우리끼리라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수련관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하 1층의 에어로빅실에는 댄스동아리의 연습이 한창이다. 전윤지(18)양은 "친구들을 보면 운동을 거의 안 하는것 같다. 우리는 주말마다 평균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1-03-18 12:15 성인 35%,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다 책 읽는 사람들의 수는 줄고 책 읽는 사람들의 독서량은 늘고 해마다 독서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35%가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반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독서량은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과 초․중․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평균 독서율은 2009년보다 6.3% 감소한 65.4%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독서 인구)의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한 학기 독서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한 학기 독서량은 지난해보다 약 2권정도 증가하여 조사 기획특집 | 한지윤 기자 | 2011-02-11 18:09 교육의 첫 시작, 독서와 함께 이뤄진다 교육의 첫 시작, 독서와 함께 이뤄진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가 습관화되면서 표현력이 증가하고 생각의 깊이가 느껴질 때 보람을 느낀다." 충청남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한 독서교육(학교 도서관) 선도학교 현장지도 및 평가에서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 심민정(28) 교사가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공주교대를 졸업한 후 2009년 홍동초에 첫 발령을 받은 심민정 교사는 "교육의 첫 시작은 독서와 함께 시작된다"며 스스로 힘을 길러주고 호기심과 흥미를 길러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교사의 독서교육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면 책은 단지 읽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심 교사는 "책을 읽은 다음에 반드시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그 책의 배경도 알고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그 책에서 주제를 골라 토론․발표와 함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19 11:28 청소년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With' 청소년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With'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가을 밤을 수놓았다. 지난 15일 월산리 부영아파트 앞 농구장 코트에서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주관으로 열린 작은 음악회 'With'는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은 음악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성여중 그룹사운드 홀릭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포가요제 대상을 수상 한 홍성여고 백선미 양과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댄스ㆍ힙합ㆍ만화동아리) 등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색소폰동호회와 7080 그룹사운드의 초청 공연과 공연중간에 도서문화상품권, 생활용품, 스포츠 용품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이뤄져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2 16:12 참스승이 공교육 신뢰 다진다 ⑥ 홍주고등학교 정위성 교사 참스승이 공교육 신뢰 다진다 ⑥ 홍주고등학교 정위성 교사 입시위주의 현 교육체제 아래 공교육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 학생들은 교사보다 학원 강사를 더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열정과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공교육 신뢰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교사로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정위성(48) 교사는 1989년 홍주고등학교에 첫 교편을 잡은 뒤 21년간 교직에 몸담아 왔다. 국어 과목을 지도하고 있는 정위성 교사는 현재 홍주고등학교 기획조정부장을 맡고 있으며 수준별 맞춤식 방과후 학교 운영, 특별반 운영 및 지도, 농산어촌 우수고 사업 추진, 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등 학생들의 진로ㆍ학습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사로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06 13:12 방학에도 우린 학교로 캠프 떠나요 방학에도 우린 학교로 캠프 떠나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학업관리에서 생활관리까지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자녀걱정과 사교육비 부담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방학기간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학생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방학이 되도록 마련된 관내 초․중학교의 다양한 캠프를 소개한다.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논술캠프를 운영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캠프는 홍남․홍성․홍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캠프가 시작된 첫날 서먹해 하던 학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단체티를 입고 하나라는 마음으로 입소식과 자기소개 및 친해지기, 독서감상 표현하기 활동 등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30 15:11 농촌학교는 지역문화의 구심점…지역·학교 공생의 길 열어야 농촌학교는 지역문화의 구심점…지역·학교 공생의 길 열어야 결성면 읍내리에 위치한 결성중학교는 1964년 결성초등학교에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44회 총 65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냈다. 1978년 당시만 해도 21학급이었던 결성중은 현재 3학급에 남학생 25명, 여학생 15명으로 전교생 40명인 전형적인 농촌의 소규모학교이다. 이는 개교당시 서부, 은하, 결성지역이 대상 학구였지만 서부중학교 개교로 학구가 조정되고 은하면의 학생들이 홍성읍과 광천읍으로 진학하면서 학생 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습 기교재가 낡거나 부족하여 다양한 학습활동이 어려워 급변하는 교육정책의 변화를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해 부임한 신춘식 교장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배움이 즐겁고 열과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11 새내기 학부모를 위한 '현장답사 이렇게 하면 된다' 새내기 학부모를 위한 '현장답사 이렇게 하면 된다' 답사란 무엇인지? 흔히 넓은 뜻에서 답사라 하면 자연 풍광이나 다른 지역의 문화나 생활모습, 체험현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이다. 좁은 뜻으로는 특정한 주제에 맞춰 그 목적에 맞는 곳을 찾아 떠나 그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겪고, 느끼고, 배우는 행위를 답사라 할 수 있다. 답사 대상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무언가를 하러 떠난다는 의미에서 교육 기능이 강조된다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답사는 더 넓고 깊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한 교육․문화․생활․체험 같은 여러 가지 현장 활동 일체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답사는 무엇보다 답사의 목적과 대상이 중요하다.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답사의 경우 대개 그 목적은 교육적 측면이 강조되고, 주제는 역사와 과학, 문화와 예술, 향토 오피니언 | 구경래(굴렁쇠 대표) | 2010-03-22 12:12 소박한 삶에 대한 이야기 가득 소박한 삶에 대한 이야기 가득 시사만화가 고경일 상명대교수(만화디지털 콘텐츠학부)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창성동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서울, 오늘' 전시회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갑작스럽고 무자비한 도시 개발 때문에 밟히거나 밀려난 사람들, 권력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꾸려가는 소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고경일 교수는 홍성고등학교(41회), 서원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세이카대학에서 카툰만화를 전공한 후 동대학에 최초 한국인 교수로 초빙됐다.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정신대 문제를 다룬 '상실된 기억전'을 열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오흐츠크 국제만화전, 서울국제만화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01 [앞서가는 우리학교 1] 홍남초등학교 [앞서가는 우리학교 1] 홍남초등학교 연혁홍남초등학교는 1963년 7학급 인가를 받아 개교한 뒤 올해 46회 졸업생 257명을 포함, 전체 1만19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일반학급 45학급, 특수학급 2학급으로 총 47학급에 학생수는 1520명이 재학하고 있다. 또한, 병설유치원 2학급을 편성, 총 45명의 유아들을 보육하고 있으며 90여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교육목표'꿈은 크게, 마음은 넓게, 생각은 깊게' 라는 교육지표아래 '꿈을 가꾸는 행복한 홍남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가슴마다 품고 있는 꿈을 이뤄갈 바탕을 다져주기에 힘쓰고 있다. 구체적인 교육목표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개성을 키우는 학생 △기초학력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 △폭넓은 교양에 힘쓰고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가치를 창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9-17 15:12 홍주고 고솔비 학생 대상 수상 홍성 학생통일만화 우수작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치러졌다.이날 시상식은 민주평통 군협의회(회장 이열)가 군내 초 ․ 중 ․ 고등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만화를 통한 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홍주고 1학년 고솔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4일 군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만화 작품을 접수 심사한 결과 대상 수상자 고솔비 학생을 비롯한 입상자를 발표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5점의 작품이 출품돼 황선익(홍주중학교 미술교사), 이보미(만화가)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고솔비(홍주고 1) △ 최우수상 이호석(홍주고 1) △ 우수상 신현지(홍주초 6) 변혜빈(홍주고 1) 이민정(홍주고 1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09-17 13:07 홍성학생 통일만화공모전 입상자 발표 홍성학생 통일만화공모전에서 홍주고 고솔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민주평통 군협의회(회장 이열)는 군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만화 작품을 공모, 지난 4일까지 접수 심사한 결과 대상 고솔비 학생을 비롯한 입상자를 발표했다.이 공모전은 군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만화를 통한 표현능력 향상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치러졌다.이번 공모전는 총 45점이 출품돼 황선익(홍주중학교 미술교사), 이보미(만화가)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다음은 공모전 입상자 명단◇ 대상 △ 고솔비(홍주고 1) ◇ 최우수상 △ 이호석(홍주고 1) ◇ 우수상 △ 신현지(홍주초 6), 변혜빈(홍주고 1), 이민정(홍주고 1) ◇ 입선 △ 김연하(서부초 6), 서희진(홍여중 2), 이소연(홍여중 2), 방윤경(홍주고 1), 강혜인(홍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09-10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