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유지 매입하려는 홍성군 … 군청사 이전 ‘현안’ 떠올라 홍성군이 장곡 등의 군유지를 매각하고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의 사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계획안을 지난달 28일 의원간담회에서 보고했다가 매입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보류했다. 장곡면에 소재한 군유지는 옥계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골프장 레저단지 및 전원주택단지 개발사업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뜬금없이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계획으로 매입을 하려는지 군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무성한 소문만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박모 씨는 “이번에 홍성군에서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가 홍성군청 청사이전부지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모 씨는 “지난해 개인적으로 홍성군에 군청이전과 관련된 제안서를 제출해 답변을 기다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45 장곡 옥계리에 전원문화형 레저단지 조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홍성군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 1417만㎡(약 42만 8000평)에 전원문화형 레저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스카이럽 김제현 대표가 사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주민제안으로 추진될 전원문화형 레저단지사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 및 사업실현성 등을 고려하고 군 계획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적극 수용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2종 지구단위계획과 용도지역변경 등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은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201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전원문화형 레저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옥계리 일원은 수려한 경관과 자연을 이용한 18홀의 골프장과 300여 세대의 태양광과 지열 등을 이용한 녹색전원주택이 계획되어 있으며, 인구유입 효과와 충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1:10 충청남도교육청, 상록리조트 업무협약 맺어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달 28일 천안상록리조트(사장 신영철)에서 양 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관련에서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다짐했고 또한 학생들 입장료 및 시설 사용 시 15% 할인,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입장, 교육가족들이 동·하계 시즌 시설활용 시 할인권(50%)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체결했다. 천안상록리조트는 27홀 골프장, 워터파크, 20여종의 놀이시설, 눈썰매장, 100실 가족호텔, 108실의 콘도, 기타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으로 연인원 100만 명이상 이용하는 중부권의 최대 시설이다. 천안상록리조트 신영철 사장은 “인프라구축이 잘된 최고 품질의 기관과 업무협약으로 우리 충남청소년들의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04 11:41 궁리지구관광단지 개발 ‘의문·의혹 증폭’, 의회도 몰랐다! 궁리지구관광단지 개발 ‘의문·의혹 증폭’, 의회도 몰랐다! 지난 21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의회에 보고도 없이 비밀리에 맺은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와의 MOU체결 문제’가 제기돼 의회와 집행부 간에 뜨거운 공방이 펼쳐졌다.지난 3월 12일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는 홍성군 서부면 궁리지구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비 1조 70억원을 투자해 부지 약 280만㎡(84만 7000평) 규모로 관광과 쇼핑, 숙박, 휴양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휴양지를 만들겠다는 사업계획서를 갖고 MOU를 체결했다.이와 관련 김원진 의장은 “지난 4월 주변인들로부터 홍성군이 비밀리에 MOU를 맺었다는 소문을 듣고 군에 확인하니 MOU를 맺은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3월 12일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는 MOU를 맺었고,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8 10:35 친환경·녹색건축으로 살고싶은 지역만들기 친환경·녹색건축으로 살고싶은 지역만들기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김영범도시건축과장, 김연상 건축사 등 홍성군내 건축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녹색건축으로 살고싶은 지역만들기 위한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군 도시건축과의 2011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사항인 △홍성군 건축조례 개정사항 △홍성군 건축행정 선진화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방안 △최상의 주민서비스 제공위한 발전방안 △친환경녹색건축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석환 군수는 “건축은 우리의 삶이자 문화라고 생각하고, 건축문화의 아름다움은 건축사의 설계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홍성이 건축문화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건축사의 의지가 중요하다. 우리 지역의 건축사와 홍성군이 한마음이 되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6-23 10:56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 10만명의 명품도시 충남도청은 지난 1932년 충남도청사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된 뒤 80년만인 내년 예산·홍성시대를 연다. 위치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약 300만평)에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조5958억원이 투입돼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이 거주하는 명품도시 ‘내포신도시’가 조성된다. 방사순환형 도로망을 갖춘 내포신도시는 크게 행정타운(31만8000㎡), 비즈니스파크(13만3000㎡), 상업용지(36만3000㎡), 주거단지(266만4000㎡) 등으로 나뉜다. 행정타운은 도시중심부 형성을 위해 방사순환형 도시골격 중심부에 도청과 도의회가 위치한다. 동북쪽엔 교육청이, 동남쪽엔 경찰청이 각각 자리잡아 유관기관간 연계 통합업 이슈&이슈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17 사회적 기업 위한 중간지원조직 필요 사회적 기업 위한 중간지원조직 필요 지난 21일 홍성지역재단은 '사회적 기업 그리고 그 중간지원조직'이란 주제로 박원순 변호사와 김성기 성공회대 교수를 초정해 홍주문화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일반 마을 대중에게 마을가꾸기의 의미를 전달하고 △농어촌 공동체 회사 또는 사회적 기업 등을 통해 그 일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음을 공유하며 △여러 행정기관에서 쏟아 놓고 있는 정책들을 농어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 지원조직의 필요성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원순 변호사는 '소셜 디자이너'라는 흥미로운 직함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패션디자이너나 인테리어 디자이너처럼 우리 사회도 어떻게 하면 조금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이런 걸 늘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박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6:06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홍성군에 모처럼 희망의 빛이 보인다. 2012년 충남도청 홍성이전을 앞두고 새 청사가 상량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홍성군은 민선 5기 첫 대형 사업으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이란 성과를 이뤘기 때문이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홍성군수실에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총 사업비 157억원을 투입, 홍성군 금마면 소재 홍양저수지 일원 41만1983㎡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57억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자체 예산에서 102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5억원은 국비를 확보해 충당할 계획이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12-24 11:21 한ㆍEU FTA 체결, 축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발표 축정부는 지난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ㆍEU FTA 체결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분야 경쟁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 7월부터 생산자대표, 전문가 등으로 대책 T/F를 구성해 수차례 논의를 통해 한ㆍEU FTA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한ㆍEU FTA 대책은 직접적인 피해보전보다 품목별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품목별로 축산 선진국과의 경쟁력 차이를 분석해 관세감축에 의한 가격차를 축사시설현대화, 질병근절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품질ㆍ위생 수준 제고 등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한편, 가공산업 활성화, 가공원료유 지원, 학교급식 및 수출 확대 등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적정생산기반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경쟁력 제고 방안에도 불구하고 수입 증가 피 자치행정 | 한지윤 기자 | 2010-11-26 13:07 홍성읍 주요현안 홍성읍 주요현안 홍성읍을 방문한 김석환 군수는 홍성읍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도청신도시와 연계한 북부우회도로와 홍성읍과 신도시를 잇는 신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옥암지구 개발사업, 고암 2구 연결도로, 홍주의사총 의병추모탑 건립, 5일장 현대화 사업 등에 대해 정책에 반영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진 군의장은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이 무산되면서 '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우려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제하고 "홍성군의회는 오관지구개선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운대 제2캠퍼스 이전과 관련 군의회에서 의회특위를 구성해서라도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청신도시로 인한 구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7-23 14:02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가 개도(開道) 이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충남개발공사가 설립돼 지난 2007년 2월 6일 홍성읍 오관리 권룡타운 사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출항을 시작했다. 이후 초대 홍인의 사장에 이어 지난해 2월 14일 제2대 사장에 김광배(58)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임명됐다. 김광배 사장은 예산 덕산출신의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80년 건설부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논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부터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를 맡아 왔다. 김 사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토목과 건축분야의 기술업무와 행정업무 등을 두루 경험하면서 특히 개발업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것으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8 15:18 탁월한 문화창조력과 예술혼을 자랑했던 '백제' 탁월한 문화창조력과 예술혼을 자랑했던 '백제'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대표, 한국지역신문협회장)는 충남도의 가장 큰 행사로 백제의 기상과 역사적 사실 등을 재조명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9월 18일부터 30일간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충남도의 준비와 진행사항,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 등을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들어봤다. ▲2010세계대백제전에 대해 소개한다면? 2010세계대백제전은 고대국가 가운데 가장 뛰어난 문화창조력과 예술혼을 자랑했던 백제를 선양하기 위한 축제로 백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한성백제 등과 연계하고 더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점도 대백제전의 특징이다. 56년 동안 개최되던 백제문화제를 국제행사로 개최하면서 명칭을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06-11 10:47 삼준산 아래 넉넉함과 풍요로움 가득한 마을 삼준산 아래 넉넉함과 풍요로움 가득한 마을 갈산면소재지에서 수덕사쪽으로 4~6km 쯤 달리다보면 갈산면 가곡리 노상마을과 동막마을이 나온다. 가곡리는 마을 뒤쪽으로 삼준산이 병풍처럼 감싸안고 있으며 마을의 풍경이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마을로는 노상마을과 동막마을이 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의 평화롭고 풍요로운 노상마을 노상마을은 삼준산 줄기에 둘러싸여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갈산과 수덕사로 향하는 40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마을 안쪽으로는 넓은 들녘과 와룡천, 실개천이 지나고 있으며 들판 너머로 백월산이 건너다 보인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地勢)라는 뜻으로, 풍수지리설에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치)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마을 동쪽으로는 예산군 복당리와 우리동네 행복마을 | 이은주 | 2010-02-08 16:02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 조성 광천의 젖줄 광천천이 광천읍 주민들을 위해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홍성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광천읍 옹암리 천수만교부터 광천리 일원 총 2.7㎞에 걸쳐 총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친환경도시 생태하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홍수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문화․생태가 살아 있는 생태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2008년 8월 국토해양부에 사업대상지 신청서를 제출, 국토해양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주)드림이엔지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이날 주 홍성군 | 전상진 | 2010-02-01 14:46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본지는 한국의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과의 창간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각종 농업과 농촌 관련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봤다. 홍문표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홍성과 예산지역구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 농업과 농촌에 관련된 제반 정책을 입안해 정부의 농업과 농촌 관련 밑그림을 그렸다. 지난해 9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공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파격적인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성과도 만만찮아 농업과 농촌발전에 거는 기대도 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안사업을 비롯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비전 등 사람들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9 10:54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본지는 한국의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과의 창간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각종 농업과 농촌 관련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봤다. 홍문표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홍성과 예산지역구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 농업과 농촌에 관련된 제반 정책을 입안해 정부의 농업과 농촌 관련 밑그림을 그렸다. 지난해 9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공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파격적인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성과도 만만찮아 농업과 농촌발전에 거는 기대도 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안사업을 비롯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비전 등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4:24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3 08:31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인터뷰․정리=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45 표류하는 홍성일반산업단지 표류하는 홍성일반산업단지 갈산면 동성리와 취생리, 기산리, 부기리 일원에 조성되는 홍성 일반산업단지(126만㎡)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단순하게 일진기업과 MOU 체결을 한 것뿐인데 일방적으로 홍성군이 끌려 다닌 다는 것이다.골프장 건설의 수순처럼 토지지주들한테 동의서를 얻은 다음 업체를 선정해도 늦지 않는데, 업체를 먼저 선정한 후 업체의 입맛에 맞게 작업을 하려하니 주민들 간의 갈등이 사그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이 같은 사실은 그동안의 일진기업 태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 11차례의 군과 홍성일반산업단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의 3자 간담회 자리에서 보여준 행태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다른 지역에서도 일진기업을 유치하려고 요청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일진기업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2:02 갈산 가곡 골프장 건설, 주민들은 반대 갈산 가곡 골프장 건설, 주민들은 반대 갈산면 가곡리 산 20번지 일원에 골프장을 설치하는 문제로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주)J산업개발이 갈산면 가곡리 산 20번지 일원 90만 7837㎡ 부지에 골프장 허가와 관련 사전 입지 검토를 홍성군에 요청하자 주민들은 긴급 마을 회의를 열고 주민투표를 한 결과 골프장 설치 반대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주민들은 “J산업개발이 지주들을 대상으로 70%이상 동의를 얻어 군에 골프장 건설을 신청했다. 이는 땅을 팔겠다는 지주들과 주민들과 입장차이가 크기 때문이다”며 “정작 주민들의 80%이상은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골프장이 들어설 경우 홍성군의 발전과 마을의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회사 측의 마을발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선행돼야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8-27 12: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