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 저감과 축산악취 해소 위한 정책적 시도 홍성군이 군민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저감과 축산악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전개해가고 있다.우선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자동차 120대를 민간에 보급했다. 노후 된 어린이통학차량 3대를 LPG로 전환하고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 장치 600대를 지원하는 온실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진행했다.또한 군은 숲세권 확보를 위해 122ha의 임야에 7억 원을 들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09 18:03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인내와 실천이 필요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인내와 실천이 필요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도 봄부터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찾아와 우리의 건강을 위협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발생해 일상생활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더하게 한 한 해였다. 이제 겨울이 되니 마치 숨어있다 나타나는 무엇인가처럼 다시 미세먼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미세먼지가 일상이 돼버린 생활에 우리 모두가 익숙해진 느낌이다. 특히 우리지역은 중국에 가까이 있고 인근 보령화력이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큰 곳이다.최근 환경문제 중 가장 큰문제인 미세먼지 피해에 국가정책에만 기댈 수 없어 지역에서도 적극 대응하고자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12-05 09:01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자발적 감축 협약 ‘효과’ 올해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와 제철업체, 석유화학업체 등의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도가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강화하고, 각 업체와 체결한 ‘자발적 감축 협약’이 환경설비 개선으로 이어지며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7년 7월과 지난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화력발전소 등의 배출허용기준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2022년 미세먼지(PM-10) 30㎍/㎥·초미세먼지(PM-2.5) 15㎍/㎥ 달성, 대기오염물질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9 09:04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저공해조치 신청안내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면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뿐만 아니라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운행제한이 되고 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저공해조치(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신청 홍보에 나섰다.미세먼지 특별법 및 시·도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한양도성은 상시제한) 1일 1회 10만 원 또는 2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5등급이라 하더라도 저공해조치(저감장치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1-23 09:06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자발적 감축 협약 ‘효과’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자발적 감축 협약 ‘효과’ 올해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와 제철업체, 석유화학업체 등의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도가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강화하고, 각 업체와 체결한 ‘자발적 감축 협약’이 환경설비 개선으로 이어지며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7년 7월과 지난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화력발전소 등의 배출허용기준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또 지난해 12월에는 2022년 미세먼지(PM-10) 30㎍/㎥·초미세먼지(PM-2.5) 15㎍/㎥ 달성, 대기오염물질 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2 10:36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홍성군의회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석)’는 지난 14일 미세먼지저감 선진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당진시와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홍성지역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수원시 영통구 가로수 길, 화성 테마가로수 길 등 선진지를 방문해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홍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했다.미세먼지 특위 위원들은 이날 각 사업장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우수사례를 우리 군에 접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22 09:03 홍성군, 내년 예산 7068억 원 편성 의회 제출 홍성군이 2020년도 예산으로 7068억 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6210억 원 보다 13.8%인 85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시 승격 기반 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편성했다.군에 따르면 내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11-21 09:01 홍성군의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홍성군의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홍성군의회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석)’는 지난 14일 미세먼지저감 선진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당진시와 수원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홍성지역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수원시 영통구 가로수 길, 화성 테마가로수 길 등 선진지를 방문해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홍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했다.이날 미세먼지 특위 위원들은 각 사업장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우수사례를 우리 군에 접목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5 10:20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저공해조치 신청안내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면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뿐만 아니라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운행제한이 되고 있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저공해조치(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신청 홍보에 나섰다.미세먼지 특별법 및 시·도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한양도성은 상시제한) 1일 1회 10만 원 또는 2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5등급이라 하더라도 저공해조치(저감장치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4 10:55 홍성군, 국·도비 388억 원 확보…군정사상 최고치 경신할 듯 홍성군은 10월 말 기준 중앙부처 공모사업 87개 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 38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236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며, 군은 연말 군정 사상 최고치 경신을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군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및 구도심 개발 등과 관련된 다수 사업이 선정돼 지역 숙원사업 해소 및 균형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관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46억 원을 따냈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의료,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14 10:26 충남도, 미세먼지 재난 대응 능력 키운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5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주관한 ‘미세먼지 솔루션 과정’에 학습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미세먼지 담당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학습으로 마련했다. 중앙부처·지자체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 종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당진화력발전소 등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측정 및 대기질 모니터링 상황실과 대기오염측정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또 사업장에서의 미세먼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06 09:10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사진)은 지난 15일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충남이 인사, 국책사업, 정부예산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전·충남 도민들의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에 대해 대통령이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허망하게 발길을 돌렸다”고 비판했다.홍문표 의원은 “양승조 지사 도정 1년 평가는 소리만 요란했지 눈에 뛰는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하고 “충청홀대론, 소외론에 맞서 충남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문표 의원은 “15년 동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24 09:00 홍성군,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 대폭 증액 홍성군,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 대폭 증액 홍성군은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을 전년대비 약 25%가 증가된 27억7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해 초등 및 중학교 교육경비 해외영어캠프, 창의과학 융합캠프 운영 외 21건, 고등학교 심화학습, 원어민 보조강사 지원 외 15건, 대응투자 사업 3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특히 내년 K-POP 고등학교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는 광천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과 학생들이 미세먼지를 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19 09:10 홍성군,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 대폭 증액, 27억 7200만원 홍성군,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 대폭 증액, 27억 7200만원 홍성군은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을 전년대비 약 25%가 증가된 27억 7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3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해 초등 및 중학교 교육경비 해외영어캠프, 창의과학 융합캠프 운영 외 21건, 고등학교 심화학습, 원어민 보조강사 지원 외 15건, 대응투자 사업 3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특히 내년 K-POP 고등학교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는 광천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과 학생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와 서해삼육초등학교에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대응투자 사업에 대한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0-11 13:55 마을 숲,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가치 있는 공간이다 마을 숲,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가치 있는 공간이다 마을 숲, 단순한 경관의 의미 넘어 역사·문화적 의미 지니는 유산이며 자산마을사람들이 숲과의 교류 통해 형성된 시간과 문화 축적돼 있는 자연유산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필요지구온난화 원인은 온실효과에 의한 기후 이상현상, 숲 가꾸기는 생명산업마을 숲은 옛날부터 마을을 구성하는 중요한 경관이자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장소로 마을공동체의 쉼터 역할을 했다. 자연재해를 막으며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기도 했다.오늘날 도심의 녹색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시 숲 조성이 늘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10-04 14:23 대전 이사동 한옥·유교마을 은진송씨 묘역 소나무 숲 대전 이사동 한옥·유교마을 은진송씨 묘역 소나무 숲 마을 숲, 우리 고유의 생활과 역사문화가 온전히 녹아 있는 생태자원수령 100여 년의 소나무 숲, 500여 년 역사의 장묘문화가 살아 있는 곳500년 동안 1077기의 묘소가 집중돼 장묘·유교문화의 가치를 지닌 곳장례·제례 등 무형유산 활용해 문화관광콘텐츠·민속문화축제 개발 추진우리 민족은 예부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마을의 풍수·지리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마을 공동으로 숲을 조성하거나 보호해왔다. 마을 주변의 ‘산과 물 그리고 바람의 어울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한 것이다. 주변 지형을 호랑이, 소, 용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9-18 16:51 홍성군,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지원사업 시행 홍성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400대의 폐차를 목표로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지원사업을 시행한다.군은 지난 2019년 2월 28일 이전부터 관내 거주지 등록과 소유권을 유지한 차량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을 받아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고, 자동차 정기점검유효기간 만료일이 올해 10월 10일 이후인 경유차 등에 조기폐차 사전신청을 받는다.지급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저소득층에게 10%를 추가로 보조한다. 자가용의 경우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 화물차의 경우 구간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화물차의 경우 자가용보다 상한액이 높으며, 코로나19 | 윤신영 | 2019-09-10 09:18 “나무를 건드리면 동네가 망한다”는 마수리 소나무 숲 “나무를 건드리면 동네가 망한다”는 마수리 소나무 숲 살만한 명당, 풍수상 안정된 마을 안이 넓고 동구가 잘록한 마을마수리마을의 동구 밖 소나무 숲, 수구막이를 위해 조성된 비보림백낙헌, 150여 년 전에 사재를 털어서 마을 숲 조성에 쏟아 부어칠백의총 끼고 있어 충절의 고장 금산, 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어충남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마수마을은 금성면의 진산인 금성산(錦城山·439m) 자락에 깃든 작은 마을이다. ‘마수리’라는 지명은 말머리를 닮은 마을의 지형으로부터 유래한다. 이밖에도 마을에는 말과 관련된 지명이 존재하는데, 마책골(마책; 말의 채찍)과 구세바위(구시; 소나 말 따위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9-05 11:47 아이들에게도 놀 권리가 있다 아이들에게도 놀 권리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놀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이들이 쿨쿨 잠만 잘 수도 있고, 시키지도 않은 청소를 하거나 대다수의 많은 부모가 바라는 대로 공부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아이가 놀지 않고 공부만 한다고 가정해보자. 맨날 놀기만 하던 아이가 시키지도 않는 공부만 한다고 우리 부모들은 마냥 기뻐만 해야 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놀이의 순기능을 모르고 얕잡아본 것이다. 놀이를 의미 없는 단순한 시간 떼우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어린이들에게 놀이는 신체 능력 발달 뿐 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촉진하며 심신을 발전시킨다. 또한 역할 놀이를 통해서 의사소통과 언어능력을 배우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운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 이렇듯 어린 의정칼럼 | 김기철 칼럼위원 | 2019-08-29 09:08 대전 산디마을, 울창한 숲과 돌탑 신앙의 자연성지 대전 산디마을, 울창한 숲과 돌탑 신앙의 자연성지 계족산 산디마을 쭉쭉 뻗은 소나무 사이로 온갖 잡목 우거져산디마을 돌탑, 1998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5호로 지정돼과거에는 마을 입구에 울창한 숲 조성, 풍수비보림 기능을 해주변 수림지와 자연경관까지도 보호되는 자연성지로서의 특성산디마을은 계족산 동북쪽에 웅크린 작은 마을이다. 산디라는 이름은 마을이 계족산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 좁고 기다란 계족산 북쪽 골짜기는 장동에서 시작해 금강변 용호동 하용호까지 4㎞가량 이어지는데, 마을이 열두 골짜기에 자리 잡았다는데서 열두 산디로도 불린다. 징골·욕골·새골·터골·새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8-28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