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제역 가축매몰지 긴급점검 충남도는 구제역ㆍAI의 발생이후 긴급 매몰과정에서 제방붕괴, 침출수 유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매몰지 사후관리 실태 및 정비보강 매몰지 현황 파악을 위해 도내 9개 시ㆍ군 189개소 매몰지에 대해 지난 주말(12~13일) 충남도(축산ㆍ환경부서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긴급 투입, 가축매몰지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하천 등에 인접해 있거나 사면 등 경사부에 위치해 해빙기 및 강우 시 유실우려가 있는 매몰지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일반적인 매몰지의 사후관리에 대하여는 시ㆍ군 부단체장이 책임 관리토록 해 2월말까지 최종 마무리토록 요청했다.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8 18:27 "농업인 안전공제보험으로 농업재해 대비하자" 홍성군은 농업을 영위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보상해주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을 지원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안전공제보험은 농업인임업인 안전공제, 농기계종합공제 3개 분야로 나뉘며 농협중앙회와 단위농협에서 가입해 1년간 공제받을 수 있고, 농업인 1인당 보험료 7만6500원 중에서 75%인 5만7370원을 군에서 지원해주고 농업인은 1만9130원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84세까지 농업인이 가능하며, 농작업재해로 사망할 경우 최고 50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주소지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을 방문하여 가입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수산과 농산분야(전화 630-1384)로 문의하면 된다. 군청 관계자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 농업일반 | 임은옥 기자 | 2011-02-18 18:25 지역농업발전에 민관이 한마음 된다 홍성군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농정발전기획단’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에 입법 예고된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정책의 개발과 추진을 위한 건의와 심의·조정 △농업 인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관한 조사와 연구 수행 △농산물 생산·유통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모색 △건강한 농촌 조성을 위한 문화·복지·교육 방안 모색 △농업문제 및 불리한 제반여건 해소를 위한 발전방향 모색 △중앙 농업일반 | 박완준 기자 | 2011-02-18 18:25 고품질 쌀 최적경영체 육성사업 추진 충남도는 2011년도 고품질쌀 최적경영체 육성사업 대상자를 2월 중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를 심의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적경영체 육성사업은 현재의 소규모 영농체제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는 집단화된 들녘의 농가를 경영체로 조직화해 공동 농작업을 통해 균일한 품질의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ㆍ 건조저장시설(DSC)사업자, 지역농협, 농업법인이다. 또 광역방제기ㆍ무인헬기ㆍ공동육묘장 등 공동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시설장비를 확충 계획인 법인으로 들녘내 농가를 조직화해 공동생산 체제를 갖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법인이다. 최적경영단지에 선정되면 규모별 1000만원~3000만원을 지원하며, 참여농업인 컨설팅 및 교육을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8 18:23 홍성 '내포천애 쌀' 등 연간 55억원 지원 충남도는 벼의 건조ㆍ저장시설 확충 및 대표 브랜드 쌀 육성을 통해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도내 9개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선정되어 55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분야별 지원사업을 보면 △'고품질 쌀 브랜드육성'에 서산시 동부지역연합 RPC가 선정, 35억원이 지원되고, 이 사업을 통해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가공시설 현대화와 생산농가교육ㆍ브랜드홍보․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2010년에 지원 선정된 공주통합RPC에 5천만원을 추가 지원 '고맛나루쌀'의 생산농가교육, 브랜드홍보, 컨설팅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 △'벼 건조ㆍ저장시설 사업'에 공주 통합 RPC가 선정되어 5억원이 지원되며 △'저온저장시설 사업'에 아산의 금성농산 RPC,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8 18:22 400년 전통의 수룡동당제 '풍어' 기원 400년 전통의 수룡동당제 '풍어' 기원 정월대보름을 맞은 지난 17일 서부면 수룡동에서는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풍어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풍어제는 수룡동당제보존회 김관은 회장과 수룡동풍어제추진위원회 한만호 위원장, 수룡동당산풍어제 최복기 당주, 김관진 마을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관진 이장은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외지에서 모이는 출향인들이 자발적으로 풍어제 참석에 자제하며 간소하게 치르게 됐다"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안타깝다. 대신 마을주민들 모두 참석하지 못한 친구와 자녀, 가족들의 안녕을 같이 빌어 한해 무사태평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당집에서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발전 및 뱃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며 길놀이로 시작된 풍어제는 산신제와 부정풀이에 이어 오후에는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8 18:06 하천정비사업에 114억원 투입 홍성군은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6개소 114억원의 하천정비관련 사업을 조기 발주해 추진키로 했다. 군은 상습침수 등 재해우려지역에 거주하는 군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및 하천정비사업을 장마철 전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2월안에 조기 착공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재해기간에 앞서 제방보축ㆍ수충부 보강 등 재해취약요인에 대해 우선 시공하고, 구조물 설치 등 주요공정을 완료해 재해예방에 대응하며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사업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재해예방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 추진단'을 발족해 실시설계ㆍ사전환경성검토 등 공사착공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착수했다. 특히 선급금․ 농업일반 | 박완준 기자 | 2011-02-18 18:04 정부, 지역신문 지원에 3년간 380억원 투입 정부, 지역신문 지원에 3년간 380억원 투입 정부가 지역신문 지원을 위해 3년간 380억원을 투입한다. 선택과 집중 원칙이 적용되며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 저널리즘 분야를 강화, 지원키로 했다. 지원 사업의 폭을 넓히고 수혜자 쪽에 부담도 지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11~2013)과 제3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운영방향 및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사계획, 2011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지역신문발전 지원계획 수립은 지난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존속시한이 9월에서 2016년 12월까지로 6년 연장되고, 제3기 지역신 농업일반 | 한지윤 기자 | 2011-02-18 17:50 남장지구, 공공시설용지 홍성군에 무상 귀속 남장지구, 공공시설용지 홍성군에 무상 귀속 지난 2004년부터 추진돼 온 홍성읍 남장리 일원의 남장택지개발지구의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지구 내의 13만7000㎡에 이르는 공공시설용지가 이달 중에 홍성군으로 무상 귀속될 전망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04년 12월부터 시행한 홍성읍 남장리 일원의 홍성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가 지난 2010년 12월 31일 준공됨에 따라 이달 중에, 조성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뒤 공공시설용지를 무상귀속 받을 예정이며, 그 자산가치는 약 5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장지구 택지개발사업의 토지는 크게 주택용지 10만7000㎡, 상업용지 1만3000㎡, 공공용지로 구분되며, 이번에 홍성군으로 귀속되는 토지는 총면적의 53%에 이른다. 홍성군 관계자는 "남장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마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8 17:44 보건소 순회이동진료, 각종 행사ㆍ모임 연기 보건소 순회이동진료, 각종 행사ㆍ모임 연기 설 명절을 이틀 앞 둔 지난 1일 홍성군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피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군은 구제역 방역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들의 협조 아래 지난 두 달여간 효과적으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성공했으나, 결국 방역망이 뚫리면서 추가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석환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24개의 방역초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다해 방역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에서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의료취약지에 대한 순회 이동진료를 연기하고, 홍주문화회관의 군민 문화교실도 연기했다. 또한,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에서도 노인대학 개강을 연기했으며, 노인종합복지관 및 각 마을 경로당에서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1 16:37 한마음 한뜻으로 구제역 반드시 막자 구항면은 인접한 예산군의 덕산면과 우리군의 광천읍 은하ㆍ장곡ㆍ홍동ㆍ홍북면에서 구제역이 확정되었거나 의심신고가 잇달아 접수되자 주민들의 불안과 긴장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이에 태봉리 외중마을은 은하면 장곡리에서 진입가능한 군도 1호선을 통과하는 차량통제를 위해 마을 진입로에 차단물을 설치하며 구제역방역에 한층 수위를 높였다. 또한, 구항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태윤)는 홍성IC방역초소와 오봉리 초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태윤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 일수록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구제역 방역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며 "구제역 발생을 반드시 막아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항면은 334농가에서 소 6121마리, 돼지 1만929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1 16:34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지원사업 추진 충남도는 생활이 어려운 농어촌장애인의 주택개조를 지원키 위해 오는 2월 1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지원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농어촌장애인에 대해 가정내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조절, 주출입구 접근로(마당포장), 경사로 설치 및 주택 개조시 파손된 도배․장판 교체 등이 해당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등록장애인으로서 자가 소유자 및 임대주택 거주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되며, 가구당 380만원 내에서 지원하며 총예산액은 3억9000만원(국비 2억원, 도비 6000만원, 시․군비 1억3000만원)이다. 단, 이미 지원 받고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34 올해 임산물 소득 지원에 237억원 투입 충남도는 명품 임산물 육성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밤, 표고, 은행 등 전략품목을 발굴 차별화된 임산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총 5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밤․표고 등 생산기반조성 조성사업에 111억원 △관상수 생산기반조성 5억원 △산림작물ㆍ전통산지 약용특화단지 조성사업 62억원 △저장시설 등 유통분야 지원 사업에 54억원 △전국최초로 임산물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업체에 5억원을 지원하는 등 명품 임산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중국산 밤, 표고 등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명품임산물을 생산 육성함으로서 수출경쟁력 확보는 물론 재배농가의 소득을 상당부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33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의견수렴 나섰다 충남도가 민선5기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실천과제 계획수립을 위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급속한 농어업ㆍ농어촌 환경변화에 대응해 도가 직면하고 있는 농어업ㆍ농어촌 혁신 실천과제에 대해 도내 농어업인ㆍ소비자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청취 및 격의 없는 심층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10명의 '농어업ㆍ농어촌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9일에는 도내 한국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 등 12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 안희정 충남지사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충남 농어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충남발전연구원과 공동주관 2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6회에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32 가축위생연구소, 인플루엔자 전용실험실 갖춰 가축위생연구소, 인플루엔자 전용실험실 갖춰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소장 오형수)는 닭, 돼지 등 가축의 '인플루엔자 검사 전용실험실'이 지난 1월 27일 질병관리본부의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 운영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전용 실험실 운영허가를 받음으로 기존 광우병실험실에서 공동 수행함에 따른 실험공간 협소 및 업무담당자간 교차오염 위험성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루엔자실험실(BL3실험실)은 국비 10억원 및 지방비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010년 4월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해 7개월만인 지난해 10월 말 준공했다. 실험실은 연면적 201.3㎡이고, 일반실험실과 달리 출입동선이 다르며 공기의 정화로 실험자 보호는 물론 외부로 배출되는 모든 실험물품을 완전히 멸균함으로써 병원체의 외부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는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1 14:07 매출액 1000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 목표 매출액 1000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 목표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창립 4주년을 맞이해 지난 8일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통해 사업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정책ㆍ대행ㆍ수익사업 등 공익과 수익의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과 지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발전을 모색해 온 결과 사업초기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와 조직안정화를 이루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출범 첫해인 2007년 1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충남개발공사는 2008년 흑자로 돌아서면서 3년 연속 흑자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장기적인 흑자달성을 예상하며 2011년도 경영목표를 매출액 1000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으로 정했다"며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의 경우 현재까지 단지조성공사 23%, 도청사 건립공사 37%의 농업일반 | 임은옥 기자 | 2011-02-11 13:14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7일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 의원간담회는 지난 1일 광천읍 축산농가의 돼지 50여 마리가 발굽에 수포가 생기며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구제역이 은하ㆍ홍북ㆍ홍동ㆍ장곡면 일대로 확산되자 긴급히 의원간담회를 열어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군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공무원 및 군민들의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한편, 국내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백신접종과 매몰에 따른 사후관리 △유용한 미생물처방 △돼지 수매물량 확대 및 동일한 보상가격 책정 △사료 환적장 관리 등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 농업일반 | 이규명 기자 | 2011-02-11 13:08 서민 먹거리 '삼겹살' 이젠 '金겹살' 서민 먹거리 '삼겹살' 이젠 '金겹살' 돼지고기 가격이 국내 전체사육두수의 30%가 넘게 돼지가 살처분 되면서 물량 공급부족으로 인해 도매가와 소매가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홍성축협에 따르면 소고기 값은 큰 변동이 없고 산지시세도 마찬가지라며 암소 생체육 1kg당 8200원에서 85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돼지고기(지육)의 경우 kg당 6520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큰 폭으로 가격변동이 일어난다고 설명 했다. (사)대한양돈협회 일일지육시세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전 kg당 3880원에 거래되던 지육이 1월말 kg당 8346원 선으로 설 명절 전 가격이 급등했었다. 설이 지나고 10일자에는 kg당 6520원선에 거래되며 다소 가격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구제역 발생전 가격보다 50% 비싼 셈이다. 현재 정부수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물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11 11:09 홍성군, '벼농사용 자재 지원에 총력' 홍성군은 30억 9600여만원을 투입해 올 한 해 벼농사 준비를 위한 제조상토ㆍ맞춤형비료ㆍ묘판처리제 등의 영농자재를 농가에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영농자재 신청대상자는 홍성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로 육묘용 제조상토는 전 농지에 대해 무상으로 공급한다. 또 묘판처리제는 2억 4000만원을 지원해 40%를 보조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보전형 맞춤형 비료는 15억 4000만원을 투입해 경작면적 2ha까지는 전액지원하고, 2ha에서 10ha까지는 50%를 보조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보전형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은 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에서 토양검증을 통해 읍ㆍ면별로 적당한 맞춤형비종을 선정했고, 이에 맞는 비종을 지원하게 된다. 군에 공급되는 맞춤형비료 비종은 맞춤16호(22-10-8)와 맞춤17호(21-1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4:53 콩 보급종 2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각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ㆍ태광ㆍ황금ㆍ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ㆍ신화콩 2품종(220톤)이다. 공급 가격은 5kgㆍ포대당 2만3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 특히,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해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보통보다 많은 양의 비료를 주어 재배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