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봉산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 착수했다" "용봉산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 착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4일 홍북면을 시작으로 첫 읍ㆍ면 순방길에 올랐다.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첫 순방에 나선 김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오인섭 홍북면장의 안내로 고향인 홍북면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역점과제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 군수가 취임 이후 첫 순방지로 고향인 홍북면을 찾은데 대해 많은 주민들은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 홍북면은 김 군수의 고향이자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1970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곳이다. 김 군수는 "고향 어른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 당선 이후 첫 인사를 드리게 됐다.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열기처럼 앞으로도 계속해 군정수행에도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7-16 16:09 홍성군ㆍ청운대 상생방안 모색하자 홍성군ㆍ청운대 상생방안 모색하자 인천 청라지구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고 물류학과 등 9개 학과를 이전하려는 청운대학교의 계획을 막기 위해 구성된 청운대 이전 저지 및 지원을 위한 홍성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지난 6일, 군청대강당에서 이완수 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를 구성하기까지의 경과보고와 함께 회칙승인 및 조직을 강화하고 창립선언문 채택 등 본격적인 이전 반대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대책위는 이환세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종만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장, 송순동 이통장협의회 충청남도협의회장, 박재월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상임부위원장에 선임했다. 또 자문위원(15명), 부위원장(19명), 감사(2명), 상임위원(41명), 집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30 충남도청신도시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기대 충남도청신도시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기대 오는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녹색 명품도시이자, 충남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탄생할 전망이다. 우선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1ha당 100명의 인구밀도를 유지하고, 녹지율을 50% 이상으로 높였다. 도시 전체가 숲이 되는 이다. 한발 더 나아가 탄소배출 제로화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적극 도입하는 등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로 만들어진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를 표방한 점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신도시에는 담과 전봇대, 쓰레기, 육교, 입식광고판이 없다. 또한 자전거 이용이 자유로운 는 도청신도시가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특성화 계획이다. 신도시 내 왕복 2차로(폭 15m) 이상 도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8 15:03 택지개발권한, 지방자치단체에 전면 이양 오는 30일부터 택지개발권한이 지방자치단체에 전면 이양된다. 이에 따라 지역별 수요와 여건에 맞는 택지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택지개발권한을 전면 지방에 이양하기 위한 택지개발촉진법이 지난해 말 개정·공포된데 따른 하위법령 개정안이다. 현재는 20만㎡ 미만의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등 일부 권한만이 지자체에 이양되거나 위임돼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택지개발예정지구 및 사업시행자 지정 △택지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승인 △선수금 및 토지상환채권 발행 승인 등을 지자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지자체의 과도한 택지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작용 해소방안도 동시에 마련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1 11:56 홍성군의원 후보 정책비교 홍성군의원 후보 정책비교 6.2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진용이 판가름 난 시점에서 본지는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기본이 되는 사항들을 공통질문과 답으로 구성해 지면에 공개함으로써 정책선거 및 인물선거를 유도하고자 한다.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현실적인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 우리 지역의 일꾼을 가리는 정책비교가 되길 바란다. ●홍성읍의 가장 핵심 지역현안은 도청이전신도시에 따른 구도심의 침체가 가속화될 우려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기적 발전계획에 따른 지역종합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문화·복지 수준 향상 등이 요구되고 있다.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 후보의 견해와 대책은? "도심 활성화 전담조직 설치…체험 역사 문화 공간 창출" 2012년 말 충남도청 신도시가 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3:46 선거전 개막, 표심공략 총력전 선거전 개막, 표심공략 총력전 한나라당, 21일 복개주차장 대규모 유세 이완구 전 지사, 이규용 후보 지원 나서 6.2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한나라당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지방선거 지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홍성지역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이완구 전 지사의 행보다. 우선은 이 전 지사가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장으로 고향인 홍성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는 분위기다. 특히 홍성지역은 이완구 전 지사의 고향인데다 불출마로 인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원성과가 어떻게 나타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지난 13일 갈산장날 을 맞아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규용 군수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지사의 지원행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5-21 15:07 "과거회귀냐, 미래전진이냐! 홍성의 미래 선택, 이두원" "과거회귀냐, 미래전진이냐! 홍성의 미래 선택, 이두원" ▲ 홍성군수 출마의 변존경하는 9만 홍성군민 여러분. 민선 4기, 지방자치 15년 동안 선거 시기만 되면 발전적인 희망이 남발되었으나 실제 홍성의 현실은 절망의 시간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끊임없이 역사를 퇴보시킨 세력에게는 홍성의 역사를 맡길 수 없다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홍성의 미래를 위해 단호하게 요구하고 대처할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홍성의 발전을 뒤로 물린 관료 출신 정치인과 기득권에 안주하여 발전적 변화를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절대 홍성을 맡길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불거졌던 일련의 비리 사태는 십 수 년 동안 내재되어 왔던 불안 요소들이 쌓이고 쌓여 터져버린 것입니다. 관행을 핑계로 책임을 뒤로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36 홍성의 신도심으로 거듭나는 월산지구상가 홍성의 신도심으로 거듭나는 월산지구상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백월산 아래 한적한 마을이었다. 백월산 정기를 머금은 마을은 논밭 농사를 짓고 양계 사육을 하고, 마을사람들 대부분 흙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마을이었다. 꿈에도 새로운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상태로 묵묵히 땅을 일구며 살아온 마을이었다. 이런 한적한 마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시행사 한국토지공사에서 홍성읍 월산리를 비롯해 오관5리, 옥암2리 일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3-12 13:35 짜임새있는 군정 추진 필요 홍성군수 권한대행인 이완수 부군수에 대한 군정질문이 지난 22일 의회에서 있었다. 의원들은 군정에 대한 이모저모를 따져 물으며 흔들림없고 짜임새있는 군정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김헌수 의원은 "홍성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면사무소의 경우 사회복지직 공무원 1명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관리와 기초노령연금 및 장애인 관리 등 복지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복지공무원 충원이 필요하고 주민복지를 전담하는 분야에 사회복지 전문직 담당을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국 의원은 "홍성에도 현재 미곡처리장에 600여 톤의 벼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벼 재고처리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홍성에서 생산되는 쌀을 군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한 판매와 홍성과 연고가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0-30 15:33 행정도시, "대통령은 아직 공식입장 밝힌 바 없다" 행정도시, "대통령은 아직 공식입장 밝힌 바 없다" 풀뿌리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대표)는 지난 27일 도지사 접견실이 아닌 집무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온 국민은 물론 충청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의 문제에 대해 들어봤다. 이날 이 지사는 일본 등 외교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유한식 연기군수를 찾아 격려했으며, 인터뷰도 접견실이 아닌 집무실에서 이뤄진 것은 행정도시에 대해 이 지사의 단호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진다. 본격 인터뷰에 앞서 이 지사는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유한식 연기군수를 만나 격려했으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됐다"고 입을 열은 뒤, "행정도시는 기존 원안에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라며, "7년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09-10-30 15:07 "상펄 분쟁 해결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상펄 분쟁 해결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천수만 상펄 지역 분쟁과 관련 충남도에서 어장이용개발계획 승인 시 해상경계를 면밀히 검토하지 아니하고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승인해 줌으로 발생된 문제인 만큼 홍성군과 태안군의 분쟁이 발생치 않도록 충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충남도의회 이은태 의원이 지난 6일 제22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수만 상펄 지역 어업면허와 관련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홍성군 어업인들이 조상대대로 수산물을 공동 채취하며 생활터전으로 삼아왔던 상펄 어장에 대해 1989년 충남도에서 안면수협 새조개공동양식어장으로 어장이용개발 계획을 승인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며 "지난 3월경 충남도의 어장이용개발계획승인 전 본 의원과 홍성군의원 및 관계인들이 수차례 건의 및 재검토를 요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0-12 11:09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3 08:31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2 07:18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충청남도가 지난 2006년 2월 12일 우여곡절 끝에 200만 충남도민의 상징인 충남도청의 이전지로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521㎡(301만 평)로 결정했다. 1896년 전국을 8도에서 13도로 개편하면서 충청남도가 개도한지 110년만의 일이며, 1932년 도청 소재지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지 74년만의 일이다. 가까이는 1989년 정부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대전직할시가 분리되면서 충남도청이 대전시에 위치한지 17년만의 일이다. 이로부터 이달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기까지는 공주, 대전을 거쳐 80년 만에 충청남도에 자리 잡으며, 홍성시대를 맞게 되는 것이다. 충남도청 소재지로 변모하게 될 홍성(홍주)은 역사적 측면으로 보면 서기 1371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17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2009년 6월 16일 신도시 착공, 2012년 ‘명품도시’로 탄생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16일 기공식에 이어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청사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3월 13일 고시된 도청신도시 총 공사비는 2조1841억2300만원에 이른다. 도청신도시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특수시설물) 설치공사에는 총 1조2780억 원이 투입되며, 이중 부지조성 공사비만 4000억 원에 이른다. 사업시행자별로는 충남개발공사가 377만6662㎡, 한국토지공사 337만1126㎡, 대한주택공사 280만2733㎡로 총면적 995만521㎡를 6~9공구로 나눠 공사를 하게 되며, 도청 새 청사가 들어서는 충남개발공사의 개발 구역부터 우선 착공하게 된다. 지난 2006년 2월 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04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인터뷰․정리=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45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13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건설에 따른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과의 공동발전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연구의 용역을 책임진 충남대학교 오덕성 건축공학과 교수는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수립과 홍성읍과의 연계발전 전략,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으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홍북면 대동리 면소재지, 용산리, 내덕리 일원, 약 100만㎡) △지역전략사업을 위한 R&D 산업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및 홍북면 봉신리 일원, 약 120만㎡) △웰빙형 관광휴양단지 조성(홍북면 상하리 일원, 70만㎡) △대학 및 산학협동화 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일원, 약 60만㎡) △장항선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6 “새로운 홍성, 미래 홍성개발” “새로운 홍성, 미래 홍성개발”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구도심권의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민의 관심사는 ‘지역종합개발사업’과 ‘홍성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있다.지역종합개발사업은 오관지구 역사문화의 거리(9만1334㎡), 옥암지구 온천개발(31만4300㎡), 남장지구 대학타운 조성(9만6559㎡), 소향지구 택지개발(47만9907㎡), 고암지구 역세권개발(27만6540㎡) 등 5개 지구에 대하여 지구지정 후 작년 9월 27일 대한주택공사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용역 공동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계획 수립 중에 있다.추진 중인 지역종합개발사업은 사전 마케팅 분석용역을 병행 추진하여 사업방식의 결정 및 수요추정(도입시설검토, 이용여부, 희망시설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거주자, 토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8-27 12:03 결성읍성 및 임득의 장군 묘 기본계획 수립 결성읍성 및 임득의 장군 묘 기본계획 수립 지난달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사업 중 결성읍성과 임득의 장군 묘 정비 기본계획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충청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사업은 ▲결성농요전수관 ▲홍주성복원 ▲만해 한용운 생가지 정비 ▲백야 김좌진 생가지 정비 ▲노은서원 복원 ▲결성읍성 복원 ▲임득의 장군 묘역 정비 ▲김복한 선생 유적지 정비 ▲옹암포구 관광안내센터 조성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홍성군은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사업을 2007년도 2월부터 (재)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맡겨 홍주성 복원사업, 만해 한용운 생가 및 백야 김좌진 생가지 정비, 결성농요 전수관 조성, 노은서원 복원정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8-13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