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의 빈집 14만 7000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경남의 빈집 14만 7000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전국 빈집 중 9.7%인 14만 7000호가 경남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경남도내 빈집, 올해 연말까지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 빈집실태조사노후한 빈집과 빈 상가 등을 예술인들의 창작 작업 공간으로 재탄생‘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 세계적인 모델로 만들겠다 목표로 진행 2019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151만 8000호로 조사됐다. 2018년 기준 전국의 빈집 142만 호에 비해 5만 8000호 늘어나 6.9% 증가한 수치다. 2017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126만 4707호였다. 인구주택총조사 때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19 08:39 천년고도 전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 천년고도 전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 전라감영이 있었던 곳, 태조 이성계의 본관이며, 조선왕조의 발원지전주는 조선 최초 시장이 열린 곳, 한양·평양 다음 세 번째 큰 도시1300여년 역사와 찬란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문화도시 도약전주의 정체성이 담긴 구도심 100만평 100가지 색깔의 문화심장터로 전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후백제 왕도인 천년고도다. 올해는 견훤 왕이 전주(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의 건국을 만천하에 천명한지 1120주년이 된다. 전주는 백제 때 완산(完山)이라 불렸고,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고 나서 8년 뒤인 900년에 입성해 도읍을 삼았던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9-19 08:37 “제4차 충청남도종합계획 보완해야” “제4차 충청남도종합계획 보완해야” 김명숙 충남도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1일 제3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남의 20년 뒤 미래상을 계획하는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에 대한 보완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15개 시·군의 발전을 위한 제안 사업들이 향후 20년을 책임질 새로운 중장기 발전 사업이 아닌 현재 추진 중인 시장·군수 공약사업 또는 공모 신청 중인 단기 사업 위주 발전계획, 2단계 균형발전사업 등 기존 사업과 중복돼 있고, 심지어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이 편성된 사업도 포함됐다고 지적했다.특히 종합개발계획이 15개 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9-05 08:30 내포충남혁신도시 ‘지정신청’ 내포충남혁신도시 ‘지정신청’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들어설 충남혁신도시를 지정 받기 위한 ‘지정신청’을 정부에 제출했다. 충남혁신도시는 정부 부처 협의 등 심의절차가 곧바로 진행되면 2∼3개월 내 지정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지정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신청은 지난 8일자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지정 신청과 함께 낸 심의자료인 충남혁신도시 발전계획 최종안에 따르면, 충남도는 △인구 등 수도권 집중 위기 상황 타개 △1기 혁신도시 충남 제외 △세종시 출범에 따른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내포보부상촌, 7월 24일부터 본격 개장 내포보부상촌, 7월 24일부터 본격 개장 예산군은 국내 최초로 보부상을 주제로 한 ‘내포보부상촌’을 4년여의 조성사업 끝에 오는 2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군은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터가 자리해 내포지역 유통의 중심으로 보부상들이 호황을 누렸으며, 보부상 유물(중요민속자료 제30-2호 등)이 잘 보존돼 있다. 이에 군은 보부상의 역사와 문화, 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내포문화권 종합개발계획 핵심 선도사업으로 보부상을 주제로 한 내포보부상촌을 덕산면에 조성했다.군은 오는 24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내포보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07-14 13:51 충남혁신도시 입지 ‘내포신도시’ 공식화 충남혁신도시 입지 ‘내포신도시’ 공식화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 입지로 공식화했다. 또 혁신도시를 지정받은 후 중점 유치할 공공기관으로는 환경기술 등 3개 분야(기능군)를 꼽았다.도는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남혁신도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혁신도시 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충남혁신도시 발전계획안은 다음 달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며 제출할 심의자료로, 충남혁신도시 △지정 필요성 △입지 △지역산업·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06-18 13:31 충남 혁신도시 연내 지정 “해낸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균특법 개정안) 공포에 이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충남도가 혁신도시를 지정받기 위해 심의자료 작성 등 관련 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8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국회를 통과한 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7일 관보에 고시되며 1개월여 만에 공포됐다. 균특법 개정안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로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의 개정법 공포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게 된다.시행령 개정안은 △혁신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10 08:47 홍성군 신청사 예비후보지 5개소 홍성군 신청사 예비후보지 5개소 군 청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 11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예비후보지 5개소를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예비후보지 5개소는 △홍성읍 대교리 216-3번지 일원(구 홍성여고 맞은편) △홍성읍 소향리 350-18번지 일원(홍성세무서 뒤) △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일원(옥암택지개발지구 내) △홍성읍 오관리 61번지 일원(현 청사 부근) △홍성읍 오관리 715-9번지 일원(세광아파트 부근) 등 5곳이다.군은 10월 중 예비후보지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평가위원회 구성 및 최종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지를 발표해 11월부터 곧바로 청사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32일간의 주민공모를 통해 11개의 후보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03 09:00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 맞은 대하 맛보세요”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 맞은 대하 맛보세요” 판매가격 공시해 혼란과 불편함 최소가수 ‘거미’ 공연, 관광객 문의 폭주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 전국 어느 곳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의 남당리를 떠올린다. 한 번이라도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지난 24일 ‘제24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대하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정상운(남당어촌계장. 62·사진) 추진위원장을 뜨거운 현장에서 만났다.Q.올해는 예년과 다른 특징이 있나?올해부터는 어촌계에서 축제를 주관한다. 앞으로 4년간 추진위원장을 맡게 된 셈이다. 우선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축제 기간 대하 판매가격을 공시해 관광객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다음으로는 축제다운 축제를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8-30 09:06 만해, 독립선언서 낭독했던 삼일독립선언유적지 만해, 독립선언서 낭독했던 삼일독립선언유적지 서울시, 인사동 태화관 터에 올해 ‘독립선언 33인 광장’ 조성3·1운동 알린 앨버트 테일러 한국거주 ‘딜쿠샤’ 2020년 완료중종 때 순화공주의 궁터, 매국노 이완용 별장으로 꾸몄던 곳한용운 등 민족대표, 을사늑약·경술국치 무효화 의미로 선택해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에서 만해 한용운을 비롯한 민족대표 33인은 민족자결과 자주독립의 의지가 담긴 3·1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날 오후 탑골공원에서도 독립을 염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목 놓아 외쳤다. 하루 전날 천도교 중앙대교당에 숨겨뒀던 2만1000여 장의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는 시민들의 손에서 손으로 퍼져나갔다. 본격적으로 만세운동을 펼쳤던 여정은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 우뚝 서 있는 회화나무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6-17 09:06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0일 개회한 제259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일정을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군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3일간의 현장방문 일정 중 첫날인 지난 21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남문동 도시재생사업 현장(홍성읍 오관리) △홍성읍행정복지센터 및 홍성군보건소 △홍성역세권 사업 대상지(홍성읍 고암리) 현장방문을 소화했다. 오후 일정으로 △홍성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홍성읍 소향리) △신한옥형 아동숲체험관 조성 대상지(용봉산 RB-8블럭)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예정지(홍북읍 대동리)를 차례로 방문했다.‘남문동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과)의 경우 홍성군의 주요 문화재인 읍성 성곽과 인접한 관계로 발생하는 문제가 쟁점이 됐다. 대상지 내에 신축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5-24 09:01 청사 신축, 지역개발 붐 과정이 중요 현재 홍성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시작된 지역개발의 붐이 조성됐다. 여기에 공공기관 청사 신축 붐도 함께 맞이한 분위기다. 홍성읍 청사, 홍성군보건소 신축 이전 등이 이미 이뤄졌다. 현재는 홍성군 새청사와 홍북읍 새청사의 신축, 공사가 표류된 옥암지구 개발에 이어 고암지구 역세권 개발 등이 표면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군민들은 새청사의 신축과 미완인 옥암지구 개발에 이은 역세권 개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군민들은 노골적인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군수 10여 년 동안 제대로 된 지역개발과 행정을 펼치지도 못하더니 임기 마지막이 되니까 개발계획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이유가 뭐여, 지역 언론이 이것을 똑바로 밝히지 못하니까 벌어지는 일이지, 이러한 독재·독선적인 행정이 어디에 사설 | 홍주일보 | 2019-05-23 09:06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이하 선정위원회)는 지난 1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사전설명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여건분석, 추진경과 및 일정 △주민공모방법 및 예시 △후보지 평가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석환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이용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군의 번영과 발전을 방해하기 위해 일제가 현재의 위치에 홍성군청을 지은 것이므로 반드시 이전을 해야한다”면서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 2021년도엔 착공할 수 있도록 군 공무원 전원이 청사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무형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선정위원회 실무팀에서 20여 차례 준비회의를 거쳐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23 09:01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 추진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 추진 역세권개발로 원도심 공동화 막을 수 있나? 회의적홍성군이 서해선 복선전철(홍성~경기도 송산)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등의 국가적인 개발호재 등을 계기로 홍성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서해안 복선전철 구간 중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홍성역뿐으로 충남도청소재지로 통하는 관문도시이자 새로운 교통·물류 중심지로서 도청 수부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고암리 446-4번지 일원에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면적은 15만㎡에 이른다. 주거용지는 4만2000㎡, 상업용지는 2만7000㎡, 업무시설용지는 1900㎡, 도로·녹지·공원 등의 공공시설용지는 8만4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09 09:00 역세권개발 토지주 반대 역세권개발 토지주 반대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역세권개발사업이 토지소유자들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홍성군역세권개발사업은 고암3,4구 홍성역 일원에 대한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군 관리계획으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하고 지난해 5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57.8%의 감보율을 적용한 환지방식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소유자들에게 아무런 고지나 공람 없이 감보율 70.3%로 30% 떨어졌고, 이에 대해 소유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군은 지난 4일 홍성문화원에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지난달 27일 승인사항 보고를 거쳐 주민설명회를 가지게 됐으며, 공사비 절감과 효율적 환지계획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토지주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9-06 09:03 [인터뷰] ‘홍주’ 시기적으로 적당하지 않아 [인터뷰] ‘홍주’ 시기적으로 적당하지 않아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내포열병합발전소 건설저지, 과밀학급 해소방안 마련 △홍성 관광크러스트 형성: 홍주성 복원과 함께 전통숙박시설, 전통먹거리, 전통체험시설 설치 및 홍성 관광지 연계 교통체계 정비 △생활체육활성화: 1인 1생활체육지원, 운동시설확충, 공용운동시설 민간개방 △온라인 세상 지원 및 규제: 주민들의 온라인 활동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 및 지원, 게임중독 치유시설 설치 등이 있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나는 법률을 공부했기 때문에 의회의 주요 기능인 조례제정 및 개정, 행정부 감시, 주민의견수렴에 최적화된 사람이다. 이미 홍성의 주요 이슈인 청운대 이전저지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현재 진행중인 내포열병합발전소 반대활동의 중심에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09 09:05 나이지리아 연수단 구항면 방문 나이지리아 연수단 구항면 방문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나이지리아 연수단의 한국 농촌마을개발에 대한 연수과정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이뤄졌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사)한국농촌발전연구원에 위탁해 3년 동안 추진 중인 농촌개발정책 역량강화 초청연수 사업의 마지막 3차 년도 과정이다. 농촌마을개발 사례에 대한 학습 현장으로 주민주도 마을개발 모범 농촌 마을인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 마을에서 이루어졌다.구항면 내현리 거북이 마을은 사회적기업 ㈜지랑 등 마을 내 5개 농업법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농촌전통생태자원 활용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대나무 숲을 활용한 체험소재를 발굴,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생태체험마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역사적 유·무형 자원과 자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5-05 09:02 예산군 지역개발계획 국비 125억 원 확보 예산군이 발전 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치유의 숲 진입도로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4개 사업을 살펴보면 △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27억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국비 66억 △예산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조성 사업 국비 12억 △출렁다리, 느린 호수길을 조성하는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조성사업에 국비 20억 원이다.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확보에 따라 2억 7000만 원의 국비로 관작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 진입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또한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예당호 개발과 관련해 우회도로를 개설해 관광객, 주민 등 교통량을 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14 09:17 황선봉 예산군수, 올해 군정방향 밝혀 황선봉 예산군수, 올해 군정방향 밝혀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예산군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기업유치·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지원 확충 △문화관광사업 집중 육성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동반성장 추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농업이 활기찬 예산 △군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섬김 행정 구현 등 7가지를 제시했다.군은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산업기반육성, 산업단지 신규조성을 통해 기업을 추가 유치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었다. 또한 미래투자를 위해 아동청소년에 대해서는 45개 분야, 230억 원을 확보해 교육·체력증진·놀이시설·청소년 인재양성에 집중하겠다는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08 09:48 내포신도시, 홍성은 스카이라인 자랑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수용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도청 이전 6년째에 접어든 지금 목표한 인구의 5분의 1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것도 홍성에 치우쳐 심각한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충남도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해 11월 30일 현재 2만2643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1만1271명(49.8%), 여성 1만1372명(50.2%)으로 비슷한 성비다. 군 경계를 따라 나눠보면, 홍성 2만2479명(99.3%), 예산 164명(0.7%)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산지역의 도시개발을 맡은 LH공사가 머뭇거리는 동안 홍성지역에 선수를 빼앗기면서 비롯된 현상이다.홍성지역은 충남개발공사가 맡아 일찍 서둘러 주거단지를 조성하면서 도청을 비롯해 각종 기관단체들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8-01-07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