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오 홍성군의원<사진>은 지난 21일 ‘제26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드론 종합센터 유치 및 드론 총괄부서 지정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광천제일고의 ‘제1회 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축제’ △광천제일고의 드론 특성화고 학과 개편에 대한 소식 △충청남도의 건설교통국 토지 관리과에 무인 항측팀 신설 △홍성군의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상황을 실시간 전송하는데 드론을 이용하는 것 등과 타 지자체의 앞선 드론 관련 정책을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드론에 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이나 총괄부서가 홍성군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 의원은 △‘충남 드론통합컨트롤 센터’ 유치 △광천제일고등학교에 대한 정책적 지원 △드론 관련 업무를 총괄할 부서 필요 △드론산업 육성 △내포신도시 악취 측정을 위한 드론 활용 등의 홍성군의 드론 관련 정책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