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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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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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의원 5분 발언
단계별 브랜드 전략 필요
홍성군의 빠른 결단 촉구

김은미 홍성군의원<사진>은 지난 21일 ‘제26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홍성군 공동브랜드 내포천애 명품화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맥도날드가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이유는 논리를 넘어선 소비자의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 처음부터 완성된 사랑을 원하기 보다는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의 독특성 등을 고려해 친밀감, 열정, 책임감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단계별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내포천애’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 형성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형성 △소비자가 브랜드와 애정적 관계를 유지하는 책임감 형성 △내포천애 공동브랜드 마케팅 혁신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내포천애 브랜드의 완성된 사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성군 차원의 사랑과 열정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을 마치며 홍성군의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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