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 광성리 220 ‘300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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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광성리 220 ‘300년 느티나무’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10.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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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116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장곡면 광성리 220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2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해 보이나 잘려나간 굵은 가지 아래 부분에 긁힌 자국이 많은 것으로 보아 골목을 출입하는 중장비 차량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측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조경석 등으로 보호수 주변이 조성되진 않았으며, 안내판이 유일하게 보호수임을 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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