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특수교육 방과후 교실 운영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11월 4일부터~12월13일까지 2019 찾아가는 특수교육 방과후 교실을 운영 한다.
2019년 찾아가는 특수교육 방과후 교실은 지역적 특성상 다양한 프로그램의 방과후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학교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한다. 방과후 교실은 LED캔버스, 요리교실(떡만들기, 마카롱) 등으로 운영되며, LED캔버스는 총 12개학교 50명(초32명, 중13명, 고5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하고, 요리교실은 총 16개학교 88명(초34명, 중28명, 고26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하여 장애학생들이 다채로운 방과후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애학생들이 원하는 방과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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