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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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분향소 설치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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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의용소방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

독도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안타까움을 전했던 홍성출신 박모(29·여) 구급대원이 사고발생 13일만인 지난달 12일 발견됐다.

이에 홍성군은 홍성읍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박성완·박선경)의 협조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홍성읍의용소방대(구 소방서)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분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10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같은 기간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서 정부합동분향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10일 오전 10시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합동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故 박단비 양의 큰아버지, 큰어머니.
故 박단비 양의 큰아버지, 큰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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