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북향우회 산악회(이임회장 백광현·취임회장 김석호)는 지난 8일 천안 광덕산을 찾았다.<사진> 이 날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회원들은 서울 사당역을 출발해 광덕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후에는 김명환 향우회장이 대표로 있는 덕신하우징 천안공장을 견학하며 고향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 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산악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개최됐다.  많은 회원들의 축하 속에서 백 산악회장이 이임하고 김 산악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김석호 회장은 “재경홍북향우회 산악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힘찬 도약을 하는 홍성군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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