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부녀회, ‘사랑의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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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부녀회, ‘사랑의 온정’ 전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1.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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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탄절에 이어
알뜰장터 수익금 기부
한울모아엘가아파트부녀회가 알뜰장터 수익금을 지난 29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모습.
한울모아엘가아파트부녀회가 알뜰장터 수익금을 지난 29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모습.

내포신도시 홍북읍 한울모아엘가아파트부녀회(부녀회장 김경순)는 지난 29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알뜰장터 행사 수익금 94만8780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했다.

한울모아엘가 부녀회는 지난해 12월 21일에도 알뜰장터 행사 수익금으로 아이들 15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선용 홍북읍장은 “아파트 부녀회의 봉사와 노력으로 모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될 것이라며 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적극 대화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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