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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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총력’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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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선용·민간위원장 박정숙, 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운영계획과 맞춤형 복지사업 수립’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사진> 

협의체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정 기탁 받아 마련한 2380만원으로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 △민관협력 주택수리사업 등 저소득 계층과 독거노인이 원하는 ‘홍북형 복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마을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는 우리 협의체가 지킨다’는 목표 아래, 관내 유관단체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우리 이웃들을 세밀하게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용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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