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판형을 새롭게 바꿉니다
상태바
홍주신문 판형을 새롭게 바꿉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0.02.20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읽기에 편해지고 깔끔합니다”

홍주일보사 홍주신문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선도합니다. 2월 20일자부터 새롭게 홍주신문 판형(348×546㎜)으로 변경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이 기사에 집중할 수 있고 가독성과 열독률을 높이는 효과를 위해 지면 본문 활자를 10포인트에서 10.8포인트로 키운데 이어 본래의 ‘홍주신문판형’으로 개편합니다. 지역신문의 고품격화를 이루려는 과정에서 독자와 전문가, 기자를 포함한 집단 지성의 지혜와 경험이 충분히 활용된 결과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지로 보다 많은 뉴스와 차별화 된 콘텐츠, 알찬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알차고 진실한 뉴스로, 정직하고 반듯한 시선으로, 제2의 도약의 기틀과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늘 독자여러분과 지역공동체와 함께 동행하는 홍주신문, 세상과 사람들을 잇는 가교(架橋)가 되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짐합니다.

■ 홍주신문의 판형 가로폭을 키웠습니다
홍주신문의 판형 크기가 가로 328㎜에서 348㎜로 20㎜(2㎝) 더 커집니다. 세로 크기는 종전과 같이 546㎜로 변함이 없습니다. 홍주신문 판형은 사람의 팔 길이, 눈 구조 등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가장 편한 사이즈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인쇄용지를 54그램으로 고급화 했습니다
홍주신문의 판형은 기존의 일간신문 판형인 대판(394×546㎜)보다 읽기에 편리하고 주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쇄용지도 46그램에서 54그램으로 고급화하고 커진 본문 활자의 조화와 간격을 통해 더욱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 시대적, 역사적 흐름을 선도하겠습니다
판형의 변화에 따라 가독성을 높이고, 보면서 느끼는 뉴스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컬뉴스의 시대적, 역사적 흐름을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해 나아가는 구심체로 삼아 언론사 위상에 맞게 지역언론 본연의 알찬 뉴스와 소통 공간으로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