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참여미술관 ‘미래가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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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참여미술관 ‘미래가 지금이다’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0.05.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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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포럼 통해 미술관의 미래 모색
미술 동향과 미술관의 정체성 다뤄

새로운 형태와 개념의 미술관에 대한 가능성과 전망을 타진해보는 공개토론회가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을 앞두고 충남도가 미술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지역예술인, 도민 등을 대상으로 21세기형 참여미술관의 정체성에 대해 공개 포럼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 “미래가 지금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 미술관’(충남도청 대회의실, 6월3일) △사회·공공의 역할과 민주적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 강의실1, 6월24일) △공영의 문화서비스, 지속가능한 미술관(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 7월15일) 등 3회에 걸쳐 발제·종합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미술의 동향과 미술관 담론에서부터 미래 환경에서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기대되는 토론회다. 

일반인들도 참석 가능하며 신청인원은 40명이고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1-653-3819, 이메일 ninanohoo@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황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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