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신문 제작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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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신문 제작돼야”
  • 홍주일보
  • 승인 2020.06.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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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5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5월 7일자(637호)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등이 취소되며 지면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획취재나 인터뷰 기사를 제외하고 생산기사가 거의 없어 읽을거리가 부족했다는 평가다.

◇5월 14일자(638호)
지역특산품으로 급부상 중인 ‘홍산마늘’에 대한 기사와 더불어 관련기사로 홍산마늘의 자세한 추가정보와 연구회장 미니인터뷰 등이 알차게 준비돼 흥미로웠다는 의견이다. 

◇5월 21일자(639호)
홍주인이나 소통공감, 소통의 창 등 지면의 구성이 항상 같은 지면이 많이 독자입장에서 눈이 익숙해진 느낌이 강하다. 특히 문화나 특집 지면의 경우, 편집인의 역량을 펼쳐 개성있게 편집됐으면 좋겠다.

◇5월 28일자(640호)
인물사진이 반으로 접히는 곳에 위치해 편집의 아쉬움이 남는다. 더불어 자치·행정·의정 등의 기사 역시 중요하지만 일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지역 이슈 또는 가십거리 등 재미있는 뉴스가 많이 생산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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