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력양성과 취업연계를 위해 힘쓰다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 남부미트와 지난달 30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 김숙희 대외협력처장, 김인태 대외협력팀장, 전경철 조리제빵학부장, 강병남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 남부미트 이재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혜전대는 ㈜남부미트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기술인력양성과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타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과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계획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재학생 졸업생 진학·취업연계 협조 △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 협력 △ 관련기술 정보교환·각종 자료수집과 보급협력 △ 교수 현장연수·산업체 위탁교육 협력 등의 사항들을 상호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세진 혜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양성, 졸업생 진학·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미트는 2003년에 설립됐고, 매출액이 100억 이상인 기업으로, HACCP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가지고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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