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3일 오전 8시 기준 홍성군 지역에 호우경보 특보 발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비상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금일 8시부터 호우경보 해지 시까지 본서 3층 대회의실에 기상특보통제단을 설치·운영해 신속한 피해 상황파악·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외근자 비상소집을 진행했으며, 소방차량과 장비 등 100% 가동상태 유지, 관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 강화,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활동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현근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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