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개발주식회사 김정옥대표 이웃돕기성금 쾌척
상태바
농산개발주식회사 김정옥대표 이웃돕기성금 쾌척
  • 편집국
  • 승인 2007.12.1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홍성군 갈산면 농산개발주식회사 김정옥 대표가 지난 12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홍성군에 기부해 군내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갈산면 가곡리 180번지에 소재한 농산개발주식회사는 도로 포장을 위한 골재, 아스콘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도로포장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옥 대표는 “그 어느 해 보다 올 겨울은 대선과 곧 있을 총선 등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욱 추운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기부한 이 금액이 군내의 어려운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나누면 행복 플러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군민들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은 지난의 3,133만원보다 비교해 193만원 증가한 3,326만원이 모금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