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목표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유도, 컨설팅강화 등의 비대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예방·비대면 안전관리 운영 △연휴기간 중 가동 중지 예정인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안전관리 집중홍보 등이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실 수 있도록 비대면 화재안전 대책 추진과 선제적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