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첫 삽 뜨다… 내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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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첫 삽 뜨다… 내년 준공
  • 주란 기자
  • 승인 2020.09.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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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약 26억 원 투입
지상2층·지하1층… 복지·회의·체육시설

홍성군은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갈산면 일원 홍성 일반산업단지 내에 사업비 약 26억 원이 투입되는 근로자복지센터가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근로자복지센터는 대지면적 3075㎡, 연면적 674㎡ 규모의 지상2층, 지하1층에 복지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조감도.
홍성군 근로자복지센터 조감도.

근로자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는 물론 주민과 상생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 복지센터 준공이 완료되면 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근로자의 복지환경개선은 물론 청년인구유입이 활발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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