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폭넓은 지역 소식 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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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폭넓은 지역 소식 담았으면”
  • 홍주일보
  • 승인 2020.10.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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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9월 3일(653호)  
외부 기고 비중이 너무 많았고, 사진보다 글이 지면을 차지했다. 인터뷰 기사 내 사진 편집의 새로운 변화는 좋은 시도로 평가됐다. ‘우리 동네 경제 일으키기 캠페인’과 관련 지면 평가 지적사항 등을 반영, 보완된 점들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 지면이 보기 좋게 바뀌는 변화를 가져왔다. 

◇9월 10일(654호)  
지면에 회의하는 모습 등 비슷한 구도의 사진은 중복게재를 피하고, 단독 사진기사 등을 활용해 독자의 눈을 이끄는 편집이 필요하다. 4면·6면의 기획 지면에서 글의 길이가 긴 기사 내 미니인터뷰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레이아웃을 나눠 편집한 것은 가독성을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9월 17일(655호)  
홍성군 소식과 더불어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예산소식 정보가 다양하게 지면에 실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 구성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 인해 행정구역상 명확한 구분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신도시 지역을 기반으로 더욱 폭 넓은 소식을 독자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9월 24일(656호)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활동이 축소되고, 급격히 교류가 줄어든 시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우리 이웃을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 기사와 주민기자, 학생기자의 다양한 관점의 지역 소식들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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