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충남발전 거점도시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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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충남발전 거점도시로 거듭나다
  • 주란 기자
  • 승인 2020.10.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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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 서명운동 등 노력 끝에 마침내 충남혁신도시 지정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는 8일 본회의를 열어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을 심의·의결 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 시행 이후 국토교통부에 제출됐던 충남혁신도시 지정 신청안은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당초 균형위 9월 심의가 연기되며 연내 지정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던 상황이었다.

이런 각고의 산통 끝에 얻은 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성군은 기쁨을 감추질 못하고 있다.

홍성군은 도와 공조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 오며, 지난해 3월부터 혁신도시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전체 군민의 60%가 넘는 서명을 완료했고 충남도민 100만 서명운동 전개와 충남도민 101만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한 민간 차원에서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등 민간사회단체와 지역인재의무채용 불이익을 감수했던 지역대학, 수도권 충청향우회 출향인들도 혁신도시 지정 노력에 힘을 보탰다.

김석환 군수는 “온 군민이 염원했던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마침내 실현됐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내포신도시가 충남발전의 중심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은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함께 충청권의 최대 현안으로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완성이라는 여론이 있는 가운데 균형위를 통과한 혁신도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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