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농센터, 주민 건강관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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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농센터, 주민 건강관리 앞장
  • 주란 기자
  • 승인 2020.10.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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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태극권·요가 건강교실 운영
홍성여성농업인센터 전경.
홍성여성농업인센터 전경.

홍성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정영희)가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해 건강교실을 오는 11월 21일까지 홍동면 애향공원에서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태극권 △요가 2과목으로 구성됐으며 태극권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3시까지, 요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정영희 센터장은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태극권은 관절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관절염태극권으로 관절 유연성 향상과 자세 교정이 필요하신 분께 좋은 운동이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100세 시대, 건강은 행복한 노후의 필수조건으로 태극권과 요가를 배움으로써 건강도 지키시고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길 바란다”라며 “건강교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장소인 애향공원 제초, 환경정비, 방역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 방과 후 교실, 여성농업인 교육, 취미 지원, 생활상의 각종 고충 상담·안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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