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무실 완공 후 개소식
지난 15일 홍성군청 입구 소녀상 앞의 건물 3층에 홍성군 청년회(회장 정지열)의 사무실이 완공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간소화해 고사를 지낸 후 내빈들과 식사를 하며 축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용록 전 부군수,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 김은미 의원,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정윤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홍성군 청년회는 타 시공업체에 공사를 의뢰하지 않고 지난 8월부터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사무실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관내 11개 읍·면에 사무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무실을 군민 전체에게 개방해 무료 카페·쉼터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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