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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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
  • 조승만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승인 2020.11.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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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민이 바라보는 2020, 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내포혁신도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많이 들어 문제점을 도출시키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내포신도시는 지난 2007년 7월 21일 도시개발사업 계획을 시작으로 충남도에서 당초 계획은 2020년까지 인구 10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유비쿼터스 도시를 조성한다고 야심차게 추진하는 듯했으나 어느 날 부터인지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슬그머니 들어가고 아예 사용하지도 않는다. “유비쿼터스라는 뜻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컴퓨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시킨 것으로 내포신도시의 핵심개념으로 채택된 바 있다.”

내포신도시 조성은 정확하게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추진한 것은 2007년 7월 21일 부터라는 것이다. 2020년 11월 현재까지 내포신도시에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아파트단지 몇 개가 건립되고 상가 몇 개 건물이 건립된 것이 고작이고 상가와 사무실 공실이 많다는 사실이다.

충남혁신도시로써 내포신도시에서 개선 발전시킬 내용은 △악취문제 해결 △열병합발전소 문제해결 △주요시설 이전, 신축으로 KBS충남방송총국, 충남대학교, 종합병원, 버스터미널, 충남농어촌공사,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미술관 등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고 △통합된 상가활성화 대책 △골프장 조기착공 △자동집하시설과 공동구관리 △내포신도시 통합 행정기구를 설치 △내포신도시 내에 교통체계 개선과 주차장 확충 등 이를 중심으로 발전계획을 추진하여야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민들이 바라보는 내포신도시는 조성 10년이 지나고 입주를 시작한지 8년째로 들어서고 있는데 대한 반성과, 문제점은 무엇이고 내포신도시에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되어 혁신도시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도출이 됐으며 특히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이 행정구역을 하나로 통합해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므로 시민중심 통합단체를 만들어야 된다는 의견에 참석자 다수가 동의를 했다.

그나마 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이번에는 발전의 기회가 되는지 하는 의구심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유치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로 지정하고 지난 10월말 관보에 게시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지정에서 충남이 제외된 이후 15년 넘게 염원했던 충남도민의 숙원이 이뤄졌지만 정주여건이 미비한 내포신도시가 앞으로 충남혁신도시로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충남혁신도시는 충남도민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의 도시로써 기능을 수행해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거리 등 현재 조성되는 한옥마을, 예술인촌, 미술관, 박물관, 수영장, 종합병원, 대형매점 등 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충남의 행정 중심·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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