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2021년 맞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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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1년 맞아 시무식 개최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1.01.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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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시간 생활권 만들기, 공공기관 유치 등 적극 추진 예정
시무식을 마친 홍성군의회 의원들.
시무식을 마친 홍성군의회 의원들.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4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윤용관 의장은 시무식에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변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철도개량사업 등 수도권 1시간 생활권시대를 열고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공공기관유치와 시전환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는 등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한해도 홍성군 발전으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 의원들도 시무식 후 간담회를 통해 “‘2021년은 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를 되새기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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