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시간 생활권 만들기, 공공기관 유치 등 적극 추진 예정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4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윤용관 의장은 시무식에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변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철도개량사업 등 수도권 1시간 생활권시대를 열고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공공기관유치와 시전환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는 등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한해도 홍성군 발전으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 의원들도 시무식 후 간담회를 통해 “‘2021년은 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를 되새기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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