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는 지난 8일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예산군 역전재래시장에서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이륜차·농기계 안전운행·안전모 착용 홍보를 통해 종합적인 교통안전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경찰서장 등이 참여해 홍보물품(마스크, 손지압기,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했으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의 동참을 통해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산경찰서는 어르신들의 이륜차 교통사고·농기계 음주사고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0월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주·야간 음주단속, 도경찰청 암행순찰대 합동단속, 캠코더 집중단속을 실시해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