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상태바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7.03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 유공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이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2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유 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만해음악회, 만해 시낭송 전국대회, 인형극 등 홍성 출신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사를 알리기 위한 행사 개최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해추모다례제와 만해추모음악회는 만해생가지에서 매년 8월 29일 진행하고 있으며, 매해 심우장에서 개최되는 만해추모행사에 참여하고 만해 기념관과 망우리 공동묘지의 한용운선사를 지역민들과 함께 참배·헌화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유환동 원장은 “더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 있을 텐데 제게 수상 기회가 와 감사하다”며 “우리 군민들이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특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