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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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농협,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8.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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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고객 위해 최선 다할 것”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이 농협중앙회에서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매년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입지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20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 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의수 조합장은 “갈산농협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사업추진 확대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농협은 지난 5월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열린 ‘2021년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충남세종권역 모든 농축협 중 우수 10개 농축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동시에 이의수 조합장이 ‘2021년 종합경영평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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