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유종곤·엄현숙 씨
(사)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병환)는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지난 1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사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는 지난 2019년 8월 열린 이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헌행 충남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장재석 홍성군부의장, 권영식·김덕배·신동규·윤일순·이정희·최선경 군의원, 이종화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특강 △내빈 소개 △개회 △국민의례 △우수지도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새마을 노래 제창 △폐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한마음 대회 △장기자랑 △시상과 정리 등이 순서로 실시됐다.
이날 표창은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에 유종곤·엄현숙 씨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에 고인재·김정희·이수홍 씨 △국회의원 표창에 권금동·김용환·김정선·박희숙·송미경 씨 등이 수상했다.
이병환 홍성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가족 여러분 이제는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도전 등과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을 바탕으로 한 국민적인 사명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여러분은 항상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지역 발전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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