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하나인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한로(寒露)’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로 올해는 10월 8일에 들었다. ‘가을 곡식은 찬 이슬에 영근다’는 옛 속담이 있듯 한로가 가까워지면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며,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4일 구항면 내현리 일원 들녘에 누런 곡식들이 여물어 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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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하나인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한로(寒露)’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로 올해는 10월 8일에 들었다. ‘가을 곡식은 찬 이슬에 영근다’는 옛 속담이 있듯 한로가 가까워지면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며,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4일 구항면 내현리 일원 들녘에 누런 곡식들이 여물어 가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