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주무관 도지사 표창 유공자 선정
“노력의 성과로 좋은 소식 듣게 돼 기뻐”
“노력의 성과로 좋은 소식 듣게 돼 기뻐”
홍성주거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년 제18회 충남자활한마당’에서 민간기관 부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홍성군 자활센터 신축추진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용준 주무관은 자활사업 추진 우수 시·군 담당 공무원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 유공자로 선정됐다.
홍성주거복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주거현물급여 복지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전담기업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관내 자활 분야 민간기관과 담당 부서가 자활자립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그 노력의 성과로 좋은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며, “저소득층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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