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운영
“창의적 인재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
“창의적 인재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이달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힌다.
군은 지난 2020년 ‘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해 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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