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농가 참여해 호응 끌어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쓸 것”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쓸 것”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가형 가공상품 온라인 홍보·판매행사를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소비방식이 대중화됨에 따라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브커머스에는 총 6개 농가가 참여했다. 농가들은 △작두콩차 △전통장 △군계란 △흑임자 스프레드 등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는 농가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보·판매를 통해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기획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개월간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과정 기획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상품 스토리텔링부터 판매방송 진행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